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8(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573
작성일 : 2025-04-08 16:54:53

코스피 2,334.23 (+0.26%), 코스닥 658.45 (+1.10%)

패닉셀 진정에도 외국인 이탈은 우려

금일 KOSPI, KOSDAQ은 각각 0.3%, 1.1% 상승했습니다. 간밤 미국 시장은 가짜뉴스가 시장을 흔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시장이 호재에 얼마나 민감해졌는지, 반발 매수세가 얼마나 강한지 확인 가능했습니다(일일 변동성 S&P 500 8.1%, NASDAQ 9.7%). 중국 보복 관세에 대해 50% 추가 관세를 경고한 미국은 한편으로 일본 ·이스라엘 등과 협상을 거쳤습니다. Bessent 재무장관도 협상 대상 국가가 70여개에 이르며 2분기 중에 협상을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상호관세 부과를 유예할 가능성도, 협상력을 위해 先부과-後협상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내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일단 외국인 이탈이 진정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실적, 추경 기대 하단 지지

금일 삼성전자(+0.6%)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영업이익 6.6조원, 예상 5.1조원)는 실적 바닥 통과 기대와 함께 안도 요인으로 작용 했습니다. 정부도 다음 주 초 10조원 규모 추경 구체안을 발표할 계획인 만큼 정책 모멘텀도 시장을 받쳐주는 요인이었습니다. 
#특징업종: 1)희토류: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 영향(노바텍 +26.0%, 유니온 +10.2%) 2)세종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 추진 기대감(계룡건설 +29.8%, 대주산업 +19.1%) 3)한화그룹주: 한화 에어로스페이스(+8.7%) 주주배정 유상증자 계획 축소(3.6→2.3조 원)로 지분 가치 희석 우려 완화(한화 +2.2% 등)

상호관세 부과 앞두고 협상 개시

Trump의 목표는 무역적자 축소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Trump의 측근으로 알려진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FPI) 부소장은 한미 간 협상 과정에서 조선업과 알래스카 LNG 사업 등 분야에서 한국이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이 관세 정책을 발표한 후에 일본·베트남은 정상급 인사가 Trump와 직접 대화에 나서고 있지만, 한국은 통상교섭본부장이 USTR 대표 등을 면담하기 위해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앞서 안건에 더해 무역흑자 축소를 위한 수입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일정: 1) 美 3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19:00) 2) 日 3월 소비자신뢰지수(9일 14:00)

출처:https://tinyurl.com/2zp68trf 개미넘버원

IP : 39.7.xxx.2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525 이재명 암살 위해 원거리 라이플 밀수 2 큰일이네 2025/05/10 1,954
    1710524 넷플릭스 카시오페아 추천합니다 1 넷플 2025/05/10 2,101
    1710523 집에서 게임하는 컴퓨터 사양 어느정도 되야 하나요? 13 -- 2025/05/10 681
    1710522 봉인씰 없는 홈쇼핑 에어랩 다이슨 2025/05/10 738
    1710521 오늘 오후 4시 서초 집회 24 유지니맘 2025/05/10 1,616
    1710520 거금 만원의 대통령후보 21 ... 2025/05/10 3,744
    1710519 고1아들 잠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에요 8 미친듯한잠 2025/05/10 1,522
    1710518 빵식 양식도 나름 합리적 경제적이네요 1 ㄱㄴㄷ 2025/05/10 1,546
    1710517 주변에 국힘 지지자들은 뭐라 하나요. 21 .. 2025/05/10 2,438
    1710516 국민을 개돼지 취급한다라는걸........ 8 2025/05/10 988
    1710515 냄비가 끓어 넘치는 건 냄비 탓인가요? 불 탓인가요? 4 어렵다 2025/05/10 925
    1710514 英더타임스 "한국 대선, 민주화 이후 35년 역사상 가.. 9 . . 2025/05/10 3,648
    1710513 '김지훈'배우 12 미남배우 중.. 2025/05/10 5,403
    1710512 부모님이 81세인데 운전을 그만두시게 하는 방법 뭐가 좋을까요?.. 35 .. 2025/05/10 4,123
    1710511 원흉인 윤과 명신인 방구석에 편히 있고 3 이뻐 2025/05/10 934
    1710510 라이스버미셀리 유통기한 지났는데.. 1 ㄱㄱ 2025/05/10 450
    1710509 돌고 도는 쿠데타 자업자득이다 돌고 2025/05/10 463
    1710508 3일전에 만든 오이소박이가 물러졌어요 15 . . 2025/05/10 2,043
    1710507 권성동 같은 인간을 만든 강릉 사람들도 정신차리길!! 14 그냥3333.. 2025/05/10 1,682
    1710506 이거네요 1 ㅠㅠ 2025/05/10 1,160
    1710505 계엄을 새벽 3~4시에 안 때린 게 다행일 판 5 123 2025/05/10 2,494
    1710504 윤석열 묻으면 재수 옴 붙어요, 2 ........ 2025/05/10 980
    1710503 국힘은 왜 한떡수만 고집할까요? 15 ㅇㅇ 2025/05/10 3,200
    1710502 김문수가 후보 취소된 근거는 뭔가요 23 궁금 2025/05/10 4,544
    1710501 황리단길 경주 맛집 4 경주 2025/05/10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