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병이 있어요.
헬스를 하면 운동복
수영을 하면 수영복
런닝을 하면 또 런닝 브랜드로...
회사도 다녀서 옷도 많이 사는 편인데 운동을 건강 때문에 이것 저것 하다보니 사는데 더 많아졌어요.
저 뭐 결핍인가요? ㅜㅜ
근데 운동은 아주 열심히 합니다. 시작하면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는해요. 옷도 뭐 몇번 입다 버리는 건 아니고...계속 쌓영요...--;;
제 심리상태 문제가 있나요.
장비병이 있어요.
헬스를 하면 운동복
수영을 하면 수영복
런닝을 하면 또 런닝 브랜드로...
회사도 다녀서 옷도 많이 사는 편인데 운동을 건강 때문에 이것 저것 하다보니 사는데 더 많아졌어요.
저 뭐 결핍인가요? ㅜㅜ
근데 운동은 아주 열심히 합니다. 시작하면 그만두지 않고 꾸준히는해요. 옷도 뭐 몇번 입다 버리는 건 아니고...계속 쌓영요...--;;
제 심리상태 문제가 있나요.
전 출근할때나 주말에 외출할땐 옷
엄청나게 신경쓰고 좋은옷, 예쁜 옷 많이 입고
운동할 땐
세상 편한 복장만 입어요
1년 내내 거의 같은 옷, 색깔만 다른.....
사람마다 투자하는 분야가 다르니까요
구입만 하면 문제지만, 사용을 하는데 뭔 문제겠습니까.
지난해 옷들은 쌓이지 않게 버리세요.
전 뜨개질이 유일한 취미인데
실 사러 코펜하겐만 일주일 다녀왔어요.
실 가게만 돌아다니고 인어공주상이니 뉘하운은
갈 생각조차 안 했어요.
뜨개하시는 분들도 저 같은 환자 첨 봤다고 ㅋㅋ
그런데 예전에 와인에 미쳤을때는 런던과 파리의
와인샵만 보러 간 적도 있어요.
덕분에 전 아직 루브르나 베르사이유, 대영박물관 같은 곳
못 가봤어요 ㅋㅋ
전 장비에 대해 공부하고 찾아다니고 다 써보는 것도
그 취미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원글님 이해합니다.
저도요
식재료병과 장비병이 있어요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면 슬프고
지금은 운동복 많이 샀는데 요즘 통관이 느리네요
저도요
전 거기에 더해 식재료병도 있어요
성공하면 좋고 실패하면 슬프고
대신 쌓아둘 정도로 많이 사진 않아요
며칠 전엔 운동복 많이 샀는데 요즘 통관이 느리네요
아! 다 오래된 옷도 잘 입는데, 입어서 불편했던 옷은 잘 손이 안가긴해요. 특히 수영복 중에 가슴선이 좀 낮은 애들이 있어서 거의 강습 때는 안입게 되더라구요.
윗님은 하나 파면 끝을 보시는 성격이시군요! 전 좀 오하려 얕게 여러게 파다보니 돈이 생각보다(한 종목당 산가격이 아주 크진 않아도 합치면...ㅜㅜ) 많이 드네요.
취미생활의 일부분이죠
간혹 맘이 허해서
물욕으로 채우는 경우도 보긴했어요
굳이 그렇게 까지 비싼걸? 또 사?? 뭐 그런경우요
근데 그렇다해도 경제적 여유 있으면 상관없다 생각해요
인생 한번 뿐!!! 하고 싶은거 다 해야죵
저는 장비병 너무 없는데 이래서 취미에 발전이 없는가 싶어요. 취미로 그림 그리는데 심지어 물감 사는 것도 아까워요. ㅎㅎ 기본 물감은 사는데 예쁘고 독특한 색감은 조색으로 안되서 꼭 사야하거든요. 하물며 터콰이즈, 인디고 등등 같은 이름의 컬러도 회사마다 색이 달라서 죄다 구입하는 사람도 많아요.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잘 쓰고 또 가계에 무리가 되는 정도 아니라면 괜찮죵.
대단쓰 ㅎ
원글님 여러 댓글이 위로 되겠어요
전 요가복 비싼것들 아직 몇년채 방치만 ㅠㅠ
위로 받으려고 쓴 글입니다!! 역시 82. 위로해주실줄 알았음!!^^
요새 장비 성공한 것 이야기좀 해주세요
평생 그러다보니 결국 모아둔거 하나씩 하나씩 씁니다.
모아놓은 재료 가득한 작업방에 앉아있으면 어떤 부자도 부럽지않고 혼자서 여생을 즐겁게 놀 생각에 기쁩니다.
오래 계속만 한다면 장비발도 꼭 필요합니다.
장비발을 통해 높은 안목을 얻었죠. 실력이 그에 못미치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캠핑 극혐했는데
아이때문에 접했다가 신세계를 접했잖아요
아이템이 무궁무진
개인욕실, 개인씽크에 경치까지좋은 캠핑장은
비싸기도하고 예약이 진짜힘든데
장비병환우 그런곳 한번가면 눈이 희번득ㅋㅋ
캠핑 극혐했는데
아이때문에 접했다가 신세계를 접했잖아요
아이템이 무궁무진
개인욕실, 개인씽크에 경치까지좋은 캠핑장은
비싸기도하고 예약이 진짜힘든데
장비병환우 그런곳 한번가면 남들꺼보고 눈이 희번득ㅋㅋ
아니고 당연한 거
커피 장비는 천만 원도 훌쩍 넘어가요
그 정도는 애교
넘 웃으면서 봤어요
이런글 재밌어요
정치글땜에82오기 싫을정돈데
아주 신선합니당
있는 미싱들과 오버록,
원단들이 쌓여서..
저혼자서는 죽을때까지도 다 못쓸 것 같아서
공방을 열었는데
같은 사람들만 모이게 되어서…—
이후 생략.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6572 | 내란수괴 탈옥 설계자가 이재명 파기환송 기획 8 | 내란제압 | 2025/05/01 | 1,279 |
1706571 | 사전투표일이 2 | 블루 | 2025/05/01 | 590 |
1706570 | 3시 대법원 판결, 4시 한덕수 사임 14 | . . . | 2025/05/01 | 2,354 |
1706569 | 김부겸도 후보 등록하길 13 | ㅇㅇ | 2025/05/01 | 1,225 |
1706568 | 한덕수 사퇴?? 미친 것들..쉴 틈을 안 주네요 4 | 123 | 2025/05/01 | 916 |
1706567 | 이잼 열렬한 팬이 돼가네요.~ 18 | 정권교체 | 2025/05/01 | 963 |
1706566 | 교보문고 실시간1위 이재명이네요 9 | 대통령 | 2025/05/01 | 1,401 |
1706565 | 국민을 바보로 아네 그래서 한덕수가 될거같냐 10 | 으쌰 | 2025/05/01 | 1,426 |
1706564 | 한덕수 기어나오네요 7 | ㅇㅇ | 2025/05/01 | 1,193 |
1706563 | 한덕수 사퇴 7 | 아니야 | 2025/05/01 | 1,537 |
1706562 | 떄맞춰서 한총리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12 | 00 | 2025/05/01 | 1,918 |
1706561 | 원래 3심은 잘 안뒤집혀요 38 | 기록적 | 2025/05/01 | 5,680 |
1706560 | 사법 쓰레기들 2 | .. | 2025/05/01 | 338 |
1706559 | 다 기어나오네요. 희망회로 돌리지 말고 떡이나 돌려요. 7 | 오늘의 | 2025/05/01 | 685 |
1706558 | 펌> 이재명후보의 향후 상황 27 | 카톡 | 2025/05/01 | 4,042 |
1706557 | 그래도 니네 국힘은 안찍어 7 | ... | 2025/05/01 | 390 |
1706556 | 로아커 무슨맛이 제일 맛있나요? 1 | . . | 2025/05/01 | 570 |
1706555 | 대한민국의 바른 국민으로 살아가기 힘드네요 4 | 정말 | 2025/05/01 | 400 |
1706554 | 이재명 결국 대선 못나오네요? 30 | ㅇ | 2025/05/01 | 5,341 |
1706553 | 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 13 | 플랜 | 2025/05/01 | 3,114 |
1706552 | 파기자판 아닌게 어딘가요? 우리 힘내요!! 6 | 그냥3333.. | 2025/05/01 | 1,440 |
1706551 | 이재명 아쉽네요 23 | 이재명 | 2025/05/01 | 3,155 |
1706550 | 분명 신속하게 2심 재판 진행하겠죠 7 | 검찰 | 2025/05/01 | 1,366 |
1706549 | 검찰쿠데타 군사쿠데타 사법쿠데타 3 | 키세스 | 2025/05/01 | 299 |
1706548 | 6월3일 국민의 분노 보이자 5 | 압도적전투력.. | 2025/05/01 | 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