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원식 이렇게 진행해 왔군요. 

..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5-04-07 04:13:35

 

2024.11.20 

-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 개최

 

우원식 국회의장은 어제 국회 사랑재에서 
의장직속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재황 위원장 등 
22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assemmedia/223667033212

 

- 내용중

헌법, 정치학자 위주로 구성했던 과거와 달리 
세대, 계층, 전문가, 시민활동가 등 의제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로 구성했는데요.
 7남매를 키우고 있는 진윤정 주부와 아기 
기후소송 청구인 한제아 학생 등

상징성이 있는 명예 자문위원도 위촉했습니다.

 

 

 

 

2025.03.06  
-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

 

정대철 헌정회 회장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ttps://www.news1.kr/photos/7166324

 

이낙연 전병헌 안철수 오세훈 김진표 손학규 등과 사진 

 

 

 

 

 

2025.03.17  

-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 3차 회의 

 

우 의장 "주요 세력 동의할 개헌안 마련해 실현 가능성 높여야" 
앞서 국민 미래 개헌 자문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위원장 1인 등 22명으로 출범한 바 있다. 
당시 여당이 위원 추천에 응하지 않아 
일부만 위촉됐다가 17일 자로 
이목희·이혜훈 공동위원장 등 총 30인으로 구성이 완료됐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34086642104304

 

국힘 의원 등 윤석열 탄핵 기각 희망 헌법학자 등 
내란 옹호 세력 다수와 사진 

 

 

 

 

국회의장 직속으로 24년 11월 
개헌 자문위원회 만들어 이렇게 진행해 왔었군요. 
계엄 때문에 이런 뉴스들 다들 놓쳤나 봅니다. 

 

계엄 전 만들었으니 취지는 이해한다 쳐도  
어떻게 계엄 이후에도 
내란동조, 옹호 세력인 국힘과이낙연 세력 등과 
이렇게 계속해서 이어갔을까요. 

 

우원식 의장,  개헌에 대한 의지가 얼마나 강하면
헌재 선고 늦어져 국민들 애간장 타 죽는 
3월 17일까지 굽힘 없이 내란 세력과 
꿋꿋하게 계속 진행 했을까요. 

 

정말 정치인들 속내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나 봅니다. 

 

수많은 국민들이 내란세력 척결하자고 
그 많은 날들 잠 못 자고 힘들게 살아왔는데 
내란 세력과 협치 하자니
어쩌면 이렇게 국민 뜻 무시할 수 있는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실망스럽네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리
    '25.4.7 4:48 AM (174.254.xxx.232)

    고맙습니다.
    이렇게나 촘촘히 준비해왔다니..
    환장할 노릇입니다

  • 2. 내란 잔존
    '25.4.7 6:06 AM (221.163.xxx.206)

    세력을 그냥 두시다니요. 우원식 국회의장님!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여 주세요.

  • 3. 놀랍네요
    '25.4.7 6:33 AM (220.72.xxx.2)

    탄핵보다는 개헌이었나봐요

  • 4. ..
    '25.4.7 6:43 AM (175.212.xxx.179)

    정말 대실망입니다.

  • 5. ..
    '25.4.7 7:04 AM (39.7.xxx.113)

    이낙연 전병헌 안철수 오세훈 김진표 손학규 등
    투명하다 투명해
    왜 탄핵되자마자 개헌을 들이미는지 했더니 내란세력들이네

  • 6. 민주당 지지자들을
    '25.4.7 7:25 AM (211.36.xxx.116)

    민주당 국회의장이 개돼지로 아네요

  • 7. 실망
    '25.4.7 9:07 AM (119.67.xxx.98)

    우원식 이사람도 기득권일뿐입니다

  • 8.
    '25.4.7 7:07 PM (218.49.xxx.99)

    그명단에 윤석열도 있다고
    들었어요

  • 9. ㅡㅡ
    '25.4.8 6:13 AM (39.124.xxx.217)

    그래서 일괄 탄핵 그렇게 외쳐도
    안했구나...
    아....아니까
    못시켰구나 그래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0338 공복혈당이 높게 나왔는데요... 4 봄이네요 2025/04/08 2,739
1700337 잔인한거 안보는데 "악연"은 재밌게 봤어요(스.. 10 추천 2025/04/08 2,976
1700336 키톡 김치 1 2025/04/08 733
1700335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역사다방 & 변상욱의 미.. 2 같이봅시다 .. 2025/04/08 490
1700334 브리타 정수기필터 사야하는데 뭘사야하나요 5 레드향 2025/04/08 1,153
1700333 늘어나는 소재인지 한번 봐주세요~ 3 주니 2025/04/08 443
1700332 저 많이 먹은건가요? 2 식사량 봐.. 2025/04/08 1,335
1700331 문형배재판관 미담 4 ㄱㄴ 2025/04/08 3,216
1700330 축의금 백만원 낼 때요. 14 .. 2025/04/08 5,227
1700329 가수 김정민 아들, U-17 아시안컵 日대표팀 FW로 참가 9 ... 2025/04/08 5,993
1700328 명신이 하나 부러운점 24 ddd 2025/04/08 5,649
1700327 흑곰 엄마와 아기곰들 도로 건너기(유투브) 4 곰돌아~ 2025/04/08 942
1700326 알쓸별잡 보고 싶은데 보기 싫은 사람 땜에 27 ........ 2025/04/08 5,246
1700325 피아노를 세게치면 진동수가 음폭이 크고 넓어지지 않나요? 5 지나다 2025/04/08 775
1700324 김민종은 왜 결혼 안할까요? 9 .. 2025/04/08 4,549
1700323 5월초 방콕 괜찮을까요? 3 방콕 2025/04/08 1,054
1700322 어른 김장하.재개봉한다는데 12 알려주세요 2025/04/08 2,519
1700321 윤석열 당선무효시 국힘 ‘400억 반환’ 파산가능성 20 ... 2025/04/08 4,297
1700320 원·달러 환율 또 급등… 금융 위기 후 최고치 9 .. 2025/04/08 2,573
1700319 치매 증상 인가요? 7 엄마 2025/04/08 2,771
1700318 강릉 마약 2톤 적발 사진 포장에 Dior 13 떠오르는상념.. 2025/04/08 6,170
1700317 서울경찰청 민원 답변 정말 성의 없네요 3 진짜성의없네.. 2025/04/08 935
1700316 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직원은 공무원인가요? 1 궁금 2025/04/08 587
1700315 공고가 특목고인가요??? 7 ... 2025/04/08 2,013
1700314 그냥 쓸쓸하네요 9 원래 2025/04/08 2,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