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여섯마리 키우는 집이라지만
제가 고양이를 워낙 좋아해
냥이 카페도 다녔던터라 ㅇㅋ 했어요
그런데 집에 들어가자마자 눈이 시큰해지는 악취
(코를 찌르는 것보다 더한게 있더라구요 ㅜㅜ )
아이엄마가, 저희 고양이가 좀 많죠? 하는데
아 그런데 냄새가 많이 나네요.. 해버렸어요
숨을 못쉬겠어서...
그런데 대꾸 없으심
거실에 대형 고양이 화장실 .... 너무 더러운거에요
손닦으려고 욕실 들어가는데 거기도 비릿함+ 악취
신발에 물기가득 양말 바로 젖구요
양말 벗고 돌봄했네요
양해구해서 오늘 비오고 추운데 창문 열고 있었어요
아이가 춥다고 닫자해서 한번씩 닫고 에효
애는 귀여운데... 이집을 갈수있을지
계속 있으니 코가 무뎌져 처음의 역함은
냥이 화장실옆 지날때만 나긴 했는데 ㅜ
고민입니다...
일단 집이 청소가 안되어있어 애랑 뭘하고
놀려면 치워가며 놀아야 하네요
정부 돌봄은 양육자 사전교육이 있어 청소도
이야기 하는걸로 아는데 ㅜ
청소를 아직 못했다고 하며 몇개 치우는척하다
방에 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