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도착을 했어요.
5키로 주문했거든요.
과일을 잘 안 먹는 집인데
제가 다이어트 하느라 당근,양배추 라페에
넣어 먹어서 요즘 꽤 먹습니다.
맛이 별로여도 괜찮다.샐러드에,땅콩잼에
찍어 먹음 되니까 했었어요.
상자를 열었는데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포장이 되어
상자 일단을 꽤 채웠어요.
5키로 16개 들어 가는데 빈 공간을 채우느라
4개정도 더 넣는다.
10키로 8개.
한 입 베어무니 아삭하고 달콤합니다.
좀 전에 들어온 남편도 한개를 다 먹더군요.
품종이 다른건지.(껍질째 먹는 저는 껍질은 좀 질겼어요.)
저장방법이 다른건지
참 오랜만에 맛있는 사과를 먹게되어
소개해 주신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참 사과즙 두 봉지도 넣어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