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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숙박업을 하면 성매매 브로커가 본업이였대요

........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5-04-04 23:42:31

20세기 얘기지만

여관 모텔업을 했던 사람들은 다 안다고

전화해서 여자를 부르는 성매매를

조바라고 불렀다는데 

모텔주인이 절반 가져가는 구조여서

모텔 운영 수익보다 더 많았대요

최은순이 92년도에 프리즘모텔이라는

러브모텔을 운영했네요

92년도 남양주 화도읍이면 완전 외진지역이였고

성매매가 더 많이 이루어졌겠죠

5층짜리 모텔 건물인데 

지하 1층은 단란주점

업소에서 자연스럽게 동선 이동해서 성매매 

조바도 부르고

성매매 전문 모텔이였을듯 

 

        

        

        

 

 

 

 

 

 

IP : 221.139.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4 11:45 PM (112.152.xxx.24) - 삭제된댓글

    20년 전에 저희 사촌오빠가 (스카이 나와서 삼성 단님) 결혼하고싶은 여친을 데려왔는데 얼굴도 이쁘고 참했는데 그여자 친정부모님이 모텔 운영하신다고해서 저희 이모가 결사반대하고 헤어지게 만들었어요. ㅠㅠ

  • 2. ㅇㅇ
    '25.4.4 11:46 PM (112.152.xxx.24)

    20년 전에 저희 사촌오빠가 (스카이 나와서 삼성 다녔음) 결혼하고싶은 여친을 데려왔는데 얼굴도 이쁘고 참했는데 그여자 친정부모님이 모텔 운영하신다고해서 저희 이모가 결사반대하고 헤어지게 만들었어요. ㅠㅠ

  • 3. ..
    '25.4.4 11:48 PM (39.118.xxx.199)

    남양주 북한강 주변으로 그런 러브 모텔이 많았는데 정부 단속으로 업주들 문 닫고 감빵 가고 하던 시기
    내연남 김충식(젊은 시절 기자였다네요.)의 지인의 사위가 역대 검찰 고위직 중 부동산 제일 많았던 검사 홍만표였다고
    그 사람을 통해 정부 단속을 피했었고 이후 검찰의 힘이 막강하다는 걸 몸소 체험 후, 딸을 사업상의 체스판위 말로 키운 듯..

  • 4. 사실
    '25.4.5 12:01 AM (121.155.xxx.24)

    제 일반적인 생각에 이해가 안가요
    딸을 왜?
    혹시 ㅡ
    친딸은 맞나

  • 5. ㅡㅡ
    '25.4.5 12:02 AM (218.155.xxx.132)

    친엄마는 맞아요?
    그들의 관계는 다 기괴해요.
    엄마딸 같지 않고
    부부같지 않고
    사위 장모같지 않고

  • 6. 그래서
    '25.4.5 12:33 AM (72.73.xxx.3)

    예전엔 여관이나 여인숙 한다고하면 다들 싫어했어요

  • 7. 본캐가
    '25.4.5 5:08 AM (118.235.xxx.241)

    매춘인 모텔, 여관, 여인숙
    다들 피하는 혼처였죠.

  • 8. ...
    '25.4.5 7:14 AM (211.234.xxx.75)

    저 어릴땐 자식들 결혼시킬땐
    직업을 바꿀 정도로 인식이 안좋았어요.
    요즘은 젊은사람들 모텔하는거 말한다고
    친구랑 세상이 바뀌었다고 얘기했었어요.

  • 9. ...
    '25.4.5 9:36 AM (124.57.xxx.76)

    옛날 어른들은 호텔 모텔 하면 부정적 이미지 먼저 떠올리셔서 ㅠㅠ 그게 사실이기도 했구요.
    저 90년대에 신라호텔 다녔는데 아빠가 왜 호텔을 다니냐고 ㅠㅠ / 직원들끼리 우리는 유흥접객업소 종사원이라고 농담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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