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탄핵 예언 글 썼던 이 입니다

성지순레 조회수 : 7,552
작성일 : 2025-04-04 16:14:16

제 글이 성지 순례로 회자되는 거 보니 흐뭇하군요.

다음 주면 탄핵될거다 라는 지인의 예언을 전달해드렸죠.

그 지인이 윤 죄수복 입은 화경도 봤구요.

그 지인분 정보 물어보시는 분 계시던데

무당이나 영매 아니고 평범한 시민입니다,

저도 그 분도 인연이 된 지 3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저와 지인, 몇명이 코드가 맞아 자주 보는데

주로 영적 대화를 많이 합니다.

저도 사실 예지몽과 에감이 잘 맞는 편입니다.

일례로, 작년 초부터 분명 큰 변란이 일어날까 직감해서

이민을 알아봤습니다. 

이민 가려니 막상 나이들어 가는 게 서글프고

참 비겁한 행동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땅을 지킨 사람들 덕에 나도 잘 사는 건데 

변란 앞에서 도망갈 궁리나 하는구나, 부끄러웠어요.

미래를 보는 지인은 전쟁 안 날거라고 괜찮다고 했고...

시간이 흘러 작년 9월 초 나라에 전쟁이 올까하는 불안감이 다시 극도로 달해

명상을 시작했어요.

 

명상으로 마음이 편해진 어느 날 꿈에 김명신이 나왔습니다.

꿈에 김명신이 하는 연회에 제가 초대되어 갔는데,

김명신이 진한 화장을 하고 사람들에게 참 싹싹하게 굴었어요,

김명신이 손님 맞이 하는 걸 옆에서 보는데

그 진한 화장한 얼굴이 벗겨지더니

시커멓게 기미와 점이 가득한 얼굴이 나오는데

얼마나 추한지 깜짝 놀라서 깼어요.

 

그 꿈을 꾸고 나서 조만간 이 여자의 정체가 드러나나 보다 했습니다.

그 뒤 얼마 안 있어 명태균 이슈가 터져 나오더군요.

 

여하튼, 저는 살면서 제 개인에 관한 예지몽이나 예감은 느꼈어도

나라 문제에 이렇게 관여 된 적은 처음입니다.

너무 불안해서 심지어 순국 선열 독립운동가 묘소 찾아 기도도 했답니다

집회도 나가고 기부도 하고 여기에 글도 쓰고

정말 지난 몇 달 간 나와 가족, 우리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과 김명신이 주술과 굿을 많이 했을텐데

아마 일본 무속일 거에요.

제 느낌엔 영화 파묘도 그 감독에게 그런 영감을 줘서

그대로 영화화되고 무의식 중에 사람들에게 

지금 우리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걸 알려준 겁니다.

 

이거 보고 또 미신이네 뭐네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저도 예전에 굉장히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었고요

나름 공부도 잘했고 가방끈도 길고 유학도 다녀오고...

여하튼 그랬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제가 명리학도 공부하고 역학도 공부하고

제 지인은 그렇게 화경을 보기도 하고...

그러면서 요즘 우리는 모이면 이 세상에 물질 이상의

영적인 무언가가 있다는 이야기 자주 합니다.

 

김명신과 윤석열은 인과응보로 큰 벌을 받을 거에요.

 

그리고 이번 일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가르치는 건,

'착하게 살아야 한다' 입니다.

 

 

IP : 59.6.xxx.114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4.4 4:17 PM (14.45.xxx.214)

    맞습니다.모든것은 사필귀정 입니다!

  • 2. 그리고요
    '25.4.4 4:18 PM (59.6.xxx.114)

    아 그리고 남태령 농민들 그 분들이 남태령 고개 넘은 날 밤,
    그 날이 분기점 맞습니다.
    그 날 그 나쁜 년의 기운을 제대로 꺾기 시작한 분기점이에요...
    농민분들께 감사합니다.

  • 3.
    '25.4.4 4:1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미신은 믿지 않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원글님의 정성어린 기원에 감사드립니다

  • 4. ㅋㅋ
    '25.4.4 4:19 PM (223.39.xxx.185)

    제가 그 글 아까 링크 걸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 ㅋㅋ

  • 5.
    '25.4.4 4:20 PM (59.6.xxx.114)

    미신 아닙니다,
    미신은 겨울이 오는 데 봄이 오길 바라며 비는 행위가 미신입니다.

  • 6. 감사합니다
    '25.4.4 4:21 PM (39.120.xxx.65) - 삭제된댓글

    힘이 됐어요.

    윤석열 당선되고 친구랑 통화하면서
    한반도 전쟁날 거라고, 아들 군대 가야하는데
    말하면서 펑펑 울었어요.
    친구는 직업이 교사라 제가 정치 얘기해도
    딴소리하고, 받아주지도 않는데
    우는 저를 미쳤? 과대망상? 반응. 어이없어 했는데
    이제는
    그때의 저를 좀 이해하겠죠?

    저희도
    파면 아니면 이민 가자 했는데
    얘기하면서 너무 서러웠어요.

  • 7. ..
    '25.4.4 4:21 PM (182.221.xxx.146)

    순국 선열 묘소에 가서 기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일본 귀신 무리 물리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우리 나라 미래는 어떨까요?
    전쟁은 안나고 경제가 좋아질까요
    윤건희가 국고 탕진을 너무 많이 해서 국고 잔고가 2조고
    삼성도 휘청이고.....걱정되서요

  • 8. ㄴㄱ
    '25.4.4 4:24 PM (112.160.xxx.43)

    오 성지순례글

  • 9.
    '25.4.4 4:25 PM (59.6.xxx.114)

    미신은 김명신이 하는 게 미신입니다
    겨울이 오는 데 봄이 오라고, 빌고 비는 게 미신이에요
    그런 마음, 그런 욕망으로 하는 행위들이 미신입니다.

    김명신과 윤석열은 자격이 안되는 범죄자들인데도
    대통령 되길 원해 벌인 온갖 기복 행위가 미신입니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했는데
    교회나 성당가서 이웃이 아니라, 나의 복을 비는 행위가 미신입니다,

    아셨죠 여러분?

  • 10. 일제불매운동
    '25.4.4 4:25 PM (86.154.xxx.178)

    와 예지몽 대단하시네요! 제발 김명신도 감방가길.

  • 11. ㅇㅈ
    '25.4.4 4:29 PM (211.212.xxx.229)

    감사합니다. 저도 미신 아닌 그런 영쪽 기운?을 믿는 편이라... 7월에 일본쪽에서 큰 지진나서 대형 쓰나미 오고 우리나라도 많은 피해를 본다는 여러 예언이 많은데 혹시 그런쪽으로는 괜찮을까요? .. 먼가 질문글 쓰면서도 웃기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심각?해서요 ㅎㅎ 기회되시면 한번 답변 부탁드려요~~^^;;

  • 12. 인과응보
    '25.4.4 4:30 PM (59.6.xxx.114)

    공동체와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작은 봉사라도 하고,
    하다못해 길거리에 휴지 하나라도 줍는 사람들이
    뭐든 위기가 왔을 때 위기를 잘 넘기고 일이 잘 됩니다....
    이건 제 말이 아니고요,
    세상의 선한 종교가 가르치는 기본원리에요.
    이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
    홍익인간, 자리이타
    남을 이롭게 해야 내게 이롭다....

  • 13. ㅂㅂ
    '25.4.4 4:30 PM (116.39.xxx.34)

    저82 상주하면서 예언글 다 봤는데요 님 글이 뭔가 끌리고 확신이 들더라고요 꼭 이렇게 될 것만 같았어요 그리고 본문보니 글도 요점만 딱 잘쓰시고.

    저 역시 사주니 점이니 믿지도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데 이번일로 소망은 결국 하늘에 닿는다는걸 느꼈어요 일상속에서 저 부부가 반드시 죗값 받기를 소리내어 말했어요 마음으로만 말하면 안 들린다고. 우리의 이러한 염원이 하늘에 닿았다고 생각합니다.

    원글이 고마워요 그리고 제게 신경안정제인 82도 늘 감사합니다

  • 14.
    '25.4.4 4:31 PM (182.225.xxx.31)

    그때 그글땨매 힘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15. 탄핵축하
    '25.4.4 4:3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 한참 촉좋을땐 원글처럼
    사람 얼굴이 흉하게 보였다 사라지면 얼마안가
    그사람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나라일 포함 이런저런일을 미리 보고 느끼고 했는데(이번은 까막눈이였어요.
    올라오는 예언글보며 버텼습니다. 감사합니다~

  • 16. ㅇㅇ
    '25.4.4 4:33 PM (112.152.xxx.24)

    원글님 대단하세요

  • 17. ....
    '25.4.4 4:33 PM (58.230.xxx.146)

    무슨 영화 같아요.... 남태령 이름부터도
    남태령 농민분들 정말 감사해요

  • 18. ㄱㄴ
    '25.4.4 4:33 PM (210.217.xxx.122)

    파면 늦어지고 다들 기다리는데 어느덧 4월이오고 4월4일이 선고일이면 파면되겠다 딱이다 그날아니면 안되겠다는 촉 근데 그날 선고되겠어?했는데 진짜 4월4일 선고날이라 발표하더라구요

  • 19. ㅂㅂ
    '25.4.4 4:35 PM (116.39.xxx.34)

    그리고 중간에 작은 선행이라도 베풀라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하는것이 특히나 자식을 키우는 저는 더 와닿아요 목적을 갖고 잘해주는건 아닌데 제 아들과 또래아이들을 보면 마냥 예쁘고 도와주고 싶고 그렇더군요 실제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이건 내 자식 잘되라고 바라는게 아니고 그냥 예뻐서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만약 자식이 없어도 결국 그 복은 내 가족 혹은 가까운 사람에게 돌아오는거 같아요 아직 나이 50이지만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그리고 선함이 본능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20. 네에
    '25.4.4 4:37 PM (59.6.xxx.114)

    감사해요, 제 글 덕에 힘이 났다 해 주시니...
    저도 힘내고 기운 받고 싶어서 희망과 긍정의 글을 계속 올렸어요.
    그리고 주변에 작은 친절, 작은 봉사라도 나누라고 했지요.

    탄핵 부결되면 힘내라고, 주인 노릇 하는 거 원래 그렇다 부터 시작해서
    여의도에서 기도하며 본 하늘의 무지개빛
    젊은 아이들의 오색영롱한 응원봉
    남태령 새벽 그 야밤에 만난 젊은 처자들과 농민들의 눈빛
    모두 감사하지요,

    아마도... 이번 나라일에 매우 촉이 곤두서있었나봐요
    그 외 신비스러운 에피소드들이 많은데 괜히 글이 길어지네요.

    여하튼... 윤 당선되었을 때 그 자의 사주를 풀고
    아, 이 자는 극악 포악 무도한 자라는 걸 알았고...
    임기를 다 못 마칠 수도 있다라고 지인들끼리 얘기했지만
    참말로 이런 인간을 다시는 권력에 앉히지 말아야죠.

    전 사실 가진 게 많아서 이거 지키려고 기도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이 좋은 일상을,
    아니 이 아름다운 꽃밭을 저 미친놈 하나가 망쳐놔?
    이게 도저히 용납이 안되었어요.

  • 21. 네에
    '25.4.4 4:39 PM (59.6.xxx.114)

    그리고 우리나라 미래....

    ㅎ,
    제가 뭐는 아니지만요, 한 가지는 딱 알겠어요.
    앞으로 우리나라 잘 됩니다.
    단 전제가 있어요,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걸 좀 내려놓고 나눌 준비가 되면
    울 나라 부국강병, 앞으로 미래세대가 엄청 잘 살 나라 될 거에요.

  • 22. ..
    '25.4.4 4:39 PM (125.133.xxx.236)

    타인을 위한 기도가 돌고 돌아 나를 위한 기도가 되니 나만을 위한 기도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 23. ㅇㅇ
    '25.4.4 4:43 PM (175.223.xxx.164)

    이재명이 대통령 될까요?
    이런것도 혹시 아세요?

  • 24. ㄹㅇ
    '25.4.4 4:43 PM (124.61.xxx.19)

    이재명 대통령 되겠죠? 이런 것도 묻고 싶네요

  • 25. ㅂㅂ
    '25.4.4 4:45 PM (116.39.xxx.34)

    다른분이 예언한 앞으로 십년이상 민주당 집권을 믿고 싶어요 그 출발점이 이재명.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부강해지겠죠 단 콘크리트 30은 어쩔수 없이 떠안고 가야할듯요 근데 이건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더라고요

  • 26. ㅇㅇ
    '25.4.4 4:46 PM (211.36.xxx.188)

    너무 불안하던 차에 그글을 읽고 힘이 났어요

  • 27. ㅂㅂ
    '25.4.4 4:47 PM (116.39.xxx.34)

    민주당이 장기집권하면 내란당이 또 뭐라도 흠잡아 끌어내리겠지만 잘 버티길 바래요 자칭 중도라면서 이리저리 갈대같이 휘둘리는 사람들 이번기회에 정착하기를요

  • 28. .,
    '25.4.4 4:48 PM (1.216.xxx.54)

    저도 그 때 잘못될 까봐 극도로 스트레스 받을 때였는데
    원글님의 글이 큰 힘이 되었어요.
    작으나마 선행을 하겠다고 댓글도 달았고요.
    제가 가진 걸 내놓아서라도 우리나라가 바로 선다면 기꺼이 동참할겁니다.
    탄핵 직후 나라가 이미 망했다며 탄식하다가
    가족들과 그런 얘기했었어요.
    새로운 대통령 잘 뽑고 국가 경제를 다시 살리기위해 전국민 대상 모금을 한다면 기꺼이 투척하겠다고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지인분께서 사고 걱정을 하셨는데 무탈하게 지나가길요.

  • 29. 아 참
    '25.4.4 4:48 PM (59.6.xxx.114)

    그리고요 이번 산불요...
    제 영적 느낌으로는 일부러 낸 산불이라고 전해주는군요
    산불로 어마어마한 생명이 죽었죠
    그 벌은 관여된 자들에게 고스란히 몇 배로 갑니다.

  • 30. 맞아요...
    '25.4.4 4:51 PM (121.162.xxx.57)

    저도 유학까지 다녀온 가방끈 제법 긴 사람인데 동양철학, 불교를 배우면서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걸 알았어요. 사주명리도 돈 버는 수단으로 쓰이면서 미신의 영역으로 많이 갔는데 학문의 관점으로 배우면 사실 미래를 점칠 필요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로부터 주역이나 명리의 대가인 선비들은 점을 치는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해요. 순리대로 잘 살다 보면 어차피 그렇게 돌아 가니까요, 나만 잘 되게 해달라고 비는 행위는 교회를 가던 절을 가던 다 미신이죠.

  • 31. 공감
    '25.4.4 4:53 PM (118.235.xxx.218)

    원글님이나 지인분이 잘 보시는 이유가 욕심이 없으시고 모두가 잘되는, 남의 복을 빌어주고 공동체의 복을 빌어주는 선한 분이셔서 그럴거예요. 제 욕심에 눈이 먼 종교는 종교도 아니죠. 무속도 저는 다 틀렸다고 생각 안합니다. 다만 남을 해하고 자기만 잘 살겠다고 하는 건 반드시 반대급부인 벌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나라가 잘 되려고 하면 그 전제조건이라는 욕심을 내려 놓는 것. 이것은 내자식 좋은 대학가서 엘리트 만들어 돈 많이 벌었음 좋겠는 욕심, 내집값 올라 나 부자되고싶지만 세금은 적게 내고 자식대까지 물려주고 싶은 욕심. 이런 거라 생각해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발전하는 길을 모색하고 빈부격차를 줄이고 양극화를 줄이는 길로 가는게 개개인의 욕심을 내려놓고 부국강병을 가는 길이죠.

  • 32. ㅇㅇ
    '25.4.4 4:54 PM (119.194.xxx.64)

    저도 원글과 같이 느껴요. 기도많이 하는데 느낌이 옵니다. 이재명이 되고 그리고 혼란한 가운데 정상을 찾아가겠지만 나라밖에 더 엉망이고 우리 국민이 한마음으로 어려울때처럼 아끼고 나누고 착하게 살겠다고 결심해야 더이상 화마나 일본지진같은 사건이 덮치질 않습니다. 누가 꿔달라면 꿔줘야 해요. 우리 나라는 가진게 없어서
    있는거 나눠먹고 어려운 나라 구제하는 거 아끼지 않는 그 선행밖에 줄게 없고 사람이 자산이라 사람생명을 수호하는 정책을 써야 부국강병합니다. 모두들 하루에 한가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을 하세요.
    저도 오늘 밖에서 휴지 하나 줍고 왔습니다. 전국민이 일일 일선행하면 나라가 청정해질 것입니다.
    악의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 33. 공감
    '25.4.4 5:02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1도 안되네요.

  • 34. 공감
    '25.4.4 5:03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1도 안되네요.
    민주당 표석이 많아 큰일 났네

  • 35.
    '25.4.4 5:04 PM (58.140.xxx.20)

    불안하던 시간에 님글이 희망의줄이 됐었어요
    앞으로도 일있으면 명상해주시기 바라면 욕심일까요?

  • 36. ㅡㅡ
    '25.4.4 5:04 PM (1.232.xxx.65)

    미신 아닙니다,
    미신은 겨울이 오는 데 봄이 오길 바라며 비는 행위가 미신입니다.
    ㅡㅡㅡㅡㅡ
    봄이 오는데 겨울이 오길 바라며 비는 행위가 미신이다.
    이렇게 쓰려고 하신건데 잘못쓰신거죠?
    중요한건 아니지만...

  • 37. ㅡㅡ
    '25.4.4 5:05 PM (1.232.xxx.65)

    지인이 화경을 본다는 화경은 무엇인가요?

  • 38. 감사해요
    '25.4.4 5:06 PM (218.48.xxx.143)

    콕찝어 8:0 예언하신분이죠?
    앞으로도 82에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82가 대한민국의 표준 커뮤니티가 되길 바랍니다.

  • 39. 우리 언니가
    '25.4.4 5:0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구사하는 말들을 하시네요.
    전 그냥 현실주의자라 깊게 이해는 못하지만
    언니 주변에 진짜 현실 논리로 설명 불가할 영적인 분들이 있더라고요.
    죽은 자의 혼과 사후 세계 관련된 것들이 보여서
    상당한 집, 사고 이런 거 그냥 지금 자기 눈 앞에 보인다고 말하는데 진짜 나중에 보면 맞아서 신기했어요.

  • 40. ..
    '25.4.4 5:09 PM (118.235.xxx.109)

    글 좋아요.
    지우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41. 저도
    '25.4.4 5:09 PM (39.123.xxx.24)

    윤이 대통령이 된 후부터 윤석렬은 1년을 못 넘길 거라고 하고 다녔지만
    3년이나 ㅠㅠㅠ
    확신은 들었어요
    일본 순사 같은 대한민국 검찰의 비리는 언젠가는 터질 것이고
    어리석은 국민들이 그걸 확실히 믿게 하시려고 버티고 버티다 곧 터질 것이다....라고요
    역시 터지긴 터지네요
    악은 스스로의 과신으로 더 큰 일을 벌이고 그래서 파멸합니다
    알아두시길요
    악한 마음 품으시는 분들
    망합니다 곧

  • 42. ..
    '25.4.4 5:12 PM (111.108.xxx.43)

    너무 감사한 상황이네요
    원글님 그 외 신비로운 에피소드도 한번 풀어주세요~~^^

  • 43. 좋네요
    '25.4.4 5:12 PM (1.240.xxx.21)

    명상을 통한 예지는
    분명 무속과는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원글님은 맑은 영혼을 가진 착한 사람인 거 같습니다.

  • 44. 원글 포함
    '25.4.4 5:19 PM (220.253.xxx.143)

    댓글까지 읽었더니… 아하 그치 남을 위한 선행, 남을 위한 기도를 해야하는거지. 갑자기 딱! 울림을 주네요~ 결국 돌고돌아 내게로 온다고. 선순환의 표본이네요. 전 종교는 없지만 그럼 기독교인들이 저를 위한 기도를 해주세요 하는것도 결국 자신의 복을 구하는 것이니 미신에 들어가겠네요? 그냥 기도해주세요 이런글 여기 82에도 마니 봤어서 정말 몰라서 여쭈어요~~

  • 45. ㄷㄴㄱ
    '25.4.4 5:22 PM (175.223.xxx.85)

    그 글은 어디있나요?
    검색해볼께요


    화경이 무얼까요?
    너무 신기하고 궁금합니다

  • 46. 지나가는
    '25.4.4 5:32 PM (180.66.xxx.57)

    진짜 삐뚤어질뻔했는데 착하게 살겠습니다. 원글님과 친구 하고 싶네요 ^^

  • 47. 감사^^
    '25.4.4 5:40 PM (188.194.xxx.75)

    어제가 제주 4.3있었죠.
    제주 4.3, 5.18 등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긴 한국사의 비극은 다 계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재판관의 말로 윤석열 계엄의 패악이 하나하나 조목조목 처단되는걸 보며
    그 아픈 상처를 딛고 우리나라가 많이 발전했구나 그들의 희생위에 지금의 우리가 있구나 싶어 숙연해졌습니다.
    원글님의 선업을 쌓아야 한다는 말에 동의하며 한국사 고비마다 계엄에 맞섯던 사람들을 기리고 한번더 생각하는것도 선업중 하나라 생각해봅니다.

  • 48. ,,,,,
    '25.4.4 5:42 PM (110.13.xxx.200)

    맞아요. 다 맞는 말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걸 좀 내려놓고 나눌 준비가 되면
    ----
    우리나라사람들 이걸 못해서 (그놈의 부동산때문에) 이런 정권이 나온것도 한몫하죠.
    경제성장이 빨라서인지 탐욕이 너무 과해졌어요.
    되돌아볼 시기입니다.
    그러라고 이런일이 생긴것도 같구요.

  • 49. 남을 위해서는
    '25.4.4 5:43 PM (106.102.xxx.231)

    엘리베이터 뻔히 뛰어오는 거 보고서도
    2초도 안 기다려주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옳고 다음 거 타라는 사람들이
    그 정도 여유도 타인에 대한 이해 없는게
    당당한 사람들이
    남을 위해 좋은 일 하나라도 하고
    살아야 뭐라도 내려 놓는다?
    기대가 안되네요.

  • 50.
    '25.4.4 5:51 PM (59.6.xxx.114)

    윗 님
    남들에게 뭐 선행하라고 베풀라고 기대마시고
    본인이 먼저 하세요

  • 51. 띠용
    '25.4.4 6:11 PM (58.228.xxx.91)

    저도 글 봤었는데 안 믿었지만 믿고 싶었네요.
    갑자기 님이 쓴글 생각나서 소름 돋았었어요.
    제발 나라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저를 위해 나라를 위해 작은 선행 실천할께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

  • 52. 띠용
    '25.4.4 6:13 PM (58.228.xxx.91)

    한가지 궁금한게 국짐당은 해체될까요?

  • 53. 감사
    '25.4.4 6:33 PM (175.200.xxx.145)

    그때 올려주신 글이 정말
    힘이 되고 견디게 해준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54. ㅇㅇ
    '25.4.4 6:35 PM (112.170.xxx.197)

    윤석렬 탄핵 글
    너무 불안했는데 그 글 읽고 견뎠어요
    남에게 베풀고 선행하라 명심할게요
    혹시 어떠한 나라에 대한 촉이 오면 또 글 올려주세요

  • 55. 감사
    '25.4.4 7:58 PM (115.41.xxx.13)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당이나 절에 가서 나를 위해 기도 하는게
    미신이군요... 명심 하겠습니다.
    봉사하는 마음.. 잘 새길게요

  • 56. 희망사랑
    '25.4.4 8:55 PM (121.183.xxx.173)

    다른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걸 좀 내려놓고 나눌 준비가 되면
    울 나라 부국강병, 앞으로 미래세대가 엄청 잘 살 나라 될 거에요.
    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57.
    '25.4.5 7:44 AM (61.84.xxx.183)

    이 아침에 님의 글을 읽으면서 뭔가 더욱더 선한마음로
    베풀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아마 원글님의 선한기운이 느껴지는가 봅니다
    참묘한 기분입니다

  • 58.
    '25.4.5 8:10 AM (211.234.xxx.83)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59. 신기함
    '25.4.5 9:10 AM (121.141.xxx.244)

    윤석열 탄핵 예언 글 읽고 제발 그리 되길 빌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몇번 더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봄 비 내리는 아침에 마음에 새깁니다.
    '홍익인간, 자리이타
    남을 이롭게 해야 내게 이롭다. '

  • 60. 저도요
    '25.4.5 9:54 AM (211.234.xxx.191)

    저번 글보고 감사 댓글 달면서 산불에 대해 물어본 사람입니다.
    나 살기 바빠 다른 거에 신경 못쓰고 살았는데 이번 산불이 너무 이상하고 안타까워 여쭤봤습니다.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가진거 없는 가난한 사람이라 경제적으로는 베풀지 못합니다만 제가 잘하는 일로 주변인들에게 알려주고 베풀려고 노력합니다.
    작은 선행과 남을 위한 기도도 꼭 해야겠습니다.

  • 61.
    '25.4.5 10:07 PM (211.235.xxx.184)

    김명신은 어떻게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8760 민주당은 최상목 탄핵 당장 표결해라!! 14 ㅇㅇ 2025/04/04 1,524
1698759 혼맥에 어울리는 영화나 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7 ^^ 2025/04/04 894
1698758 만두집 하는데 오늘 잔치국수 엄청시키네요 12 만두집 2025/04/04 5,607
1698757 문형배 재판관이 어른 김장하에 나오셨었네요 17 ㄷㄷ 2025/04/04 4,474
1698756 김기현 "우린 폐족", 尹 지키기 거리둔 나경.. 2 ... 2025/04/04 2,567
1698755 尹 “대선 꼭 승리하기 바란다” 45 ㅇㅇ 2025/04/04 7,892
1698754 탄핵기념 메뉴 결정 못하셨으면 참고하세요.. 5 .. 2025/04/04 2,048
1698753 내란좀비들 순교 했어요? 3 잉좋아 2025/04/04 676
1698752 두고보세요. 충고하는 척 하며 온갖 것들이 입댈겁니다. 6 ㅇㅇ 2025/04/04 1,311
1698751 2025반민특위 시국 시작하라!! 1 .,.,.... 2025/04/04 505
1698750 시골에 엄마 집을 사드려도 될까요 20 엄마 2025/04/04 4,776
1698749 치킨 시켰어요!! 7 냠냠 2025/04/04 1,248
1698748 윤은 감옥 안 들어가요? 5 언제? 2025/04/04 2,048
1698747 대문에 백구 키우던 남편, 실내에 포메 키우는 아들 물로 싸워요.. 12 반려견 2025/04/04 2,846
1698746 애들이 공부 열심히 안해도 요새 잔소리를 덜하게 되요 1 ㅇㅇ 2025/04/04 1,262
1698745 이제 국힘당 해산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14 ... 2025/04/04 1,368
1698744 윤석열, 김건희가 구치소에서 (파면 축하영상) 3 파면만세 2025/04/04 2,478
1698743 쉽게 각질 일어나는 클린징제품 소개해주세요 2 모모 2025/04/04 758
1698742 윤, 파면으로 '전직 예우' 박탈...연금·국립묘지 안장 없다 15 123 2025/04/04 4,398
1698741 롯데마트제타 깔면 만원 쿠폰 줘요! 3 Info 2025/04/04 1,435
1698740 이번 내란사태 종식의 1등공신.jpg 19 ........ 2025/04/04 6,285
1698739 관저 단전,단수합시다 7 ........ 2025/04/04 1,207
1698738 한강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5 2025/04/04 2,794
1698737 4월4일 오전 11시22분. 방 빼!! 3 00 2025/04/04 895
1698736 민주당 부동산 정책 잘 하세요 61 키보드눈 2025/04/04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