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런 불쾌하게 하는 사람들을 전혀 본적도 없었고 만난적도 없었는데 결혼이후 시가사람들 겪고, 동네 학부모들 겪고 오랜만에 만난 동창 친구들도 변해가는 모습 보며 왜 그럴까 싶어요. 저도 속으로 그사람들 레벨 다 따지는 게 아닌가 싶고 나이들수록 속물이 되어가네요. 나쁜 것은 보자마자 피해야 하는 게 맞는 거구나. 나쁜 거 일수록 스며들듯 배우는 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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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호감인 사람은 평가하는 사람
..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25-04-04 14:35:02
IP : 115.21.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4.4 2:37 PM (49.142.xxx.126)너나 잘하세요 가
명언이라고 생각해요2. 마자요~
'25.4.4 2:48 PM (211.234.xxx.184)게다가 외모는 왜 그리 따지고 이런저런 별거 아닌 험담을 그리하는지 천박해요
3. “”“”“”
'25.4.4 3:18 PM (211.212.xxx.29)맞아요. 비교하고 평가하는 사람 불편해요
니네 집이 더 큰가 걔네 집이 더 큰가? 묻는데
뭐지 싶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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