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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긴걸 차분히 너무 잘읽으셔서 놀람

00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25-04-04 11:36:52

저같음 막 버벅대거나

아님 갑자기 울컥 하기도 할거같은데

너무 차분히 정말 잘읽으시네요 ㅋㅋㅋ

만세

IP : 61.39.xxx.2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4.4 11:37 AM (39.7.xxx.165)

    https://theqoo.net/hot/3679354525?filter_mode=normal

  • 2. 역시
    '25.4.4 11:38 AM (211.234.xxx.244)

    침착하시고 대인배 그 자체시더라구요.
    문형배 헌법재판장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3. ..
    '25.4.4 11:38 AM (218.49.xxx.99)

    문재판관
    등장때부터
    표정이 밝아 기대했었네요

  • 4. 초록꿈
    '25.4.4 11:39 AM (218.146.xxx.153)

    중간중간 숨차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만,
    긴 글 또박또박 읽어 주셔서 머릿속에 속속 박혀 들었어요.
    감사드립니다.

  • 5. 정말
    '25.4.4 11:39 AM (58.231.xxx.12)

    최고로 시크하심....처음에 인상 써서 좀 불길했는데
    끝까지 인상 쓰심...ㅋㅋ

  • 6. 000
    '25.4.4 11:39 AM (39.7.xxx.102)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7.
    '25.4.4 11:40 AM (223.38.xxx.179)

    그러게요
    김장하 선생도 흐뭇하게 지켜보셨을듯요

  • 8. 워딩이 귀에박힘
    '25.4.4 11:40 AM (220.122.xxx.137)

    워딩이 음정 박자 정확하게 귀에 딱딱 박혔어요.
    경상도 분이신데 워딩 정말 좋네요.

  • 9. 법리로
    '25.4.4 11:43 AM (221.147.xxx.127)

    이기실 줄 알았어요

    법을 거스르는 글이라면

    저렇게 술술 흐르게 쓸 수 없죠

    수고하셨습니다

  • 10. dfg
    '25.4.4 11:45 AM (61.98.xxx.109)

    마지막에 시계한번 보고 “파면한다” 할때
    얼굴 일그러지며 내뱉을때
    진짜 멋있었어요!! 최고의 장면

  • 11. ..
    '25.4.4 11:49 AM (106.101.xxx.248)

    수고하셨습니다

  • 12. ...
    '25.4.4 11:51 AM (121.141.xxx.12)

    그래도 평소의 세상 기운없는 목소리에 비해 훨씬 단단한 음성이었습니다. ㅎㅎ

  • 13. ...
    '25.4.4 11:52 AM (218.232.xxx.208) - 삭제된댓글

    표정도 매우 맘에들었음...

  • 14. ....
    '25.4.4 11:54 AM (211.36.xxx.215)

    저 위에분처럼 저도 김장하 어르신이 생각났어요
    역사적인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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