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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거나 비난 할 때 적절한 수위로 하는 것이 좋더라구요.

음..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25-04-04 10:04:39

여기 글을 읽고 댓글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의 생각보다 

화내는 수위나 비난의 수위 조절이

잘 안되는구나~싶어요.

 

진짜 화나 비난 수위가 1(하) ~~10(상)

있으면

5~6 정도 화를 내야하는 상황인데 8~9 까지 수위를 올려서 화를 내고

비난도 4~5 정도면 되는데 7~8 까지 올려서 하면

댓글 다는 사람도 같은 수준의 사람이 되는거 아셨으면 해요.

 

예를 들면  많이 읽은 글에

식탁의자에 다리 올리고 먹는 다는 글에서

못배워 먹었다는 둥, 쌍것들이 그런다는 둥

이 정도의 비난이 그 글의 수위에 맞는 것이가 싶어요.

 

댓글 중 

복근이 부족해서 그런 자세가 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이런 정보성 댓글은 얼마나 좋아요.

 

원글님도 바로 이해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도 아~복근이 없으면 저런 자세가 편하구나~하면서

알 수 있구요.

 

 

굳이~~

배운 것, 못 배운 것, 쌍것 

이런 비난성 댓글까지 적는 다는 것은

지금 내 마음이 그 정도도 조절 하지 못할 만큼

안 좋은 상태라는 거 아닐까 싶어요.

 

이런 분들은

남에게 과도하게 화내고 비난하기 전에

내 자신의 마음의 상태부터 점검해 볼 단계가 아닌가 싶어요.

 

 

남의 글에

화내고 비난하는 거 이해는 하지만

적당한 수위 조절로 댓글 달면

서로 좋잖아요.

 

 

수위 조절 못하고

악성 댓글 단다? ---> 

남 욕하고 비난하기 전에 내 상태부터 점검한다~

IP : 1.230.xxx.1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4.4 10:06 AM (125.178.xxx.170)

    가족간에도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절하게 느끼잖아요.

    조금 덜 화를 낼 것을.
    조금 더 기분좋게 얘기할 것을.

  • 2. ...
    '25.4.4 10:08 AM (114.200.xxx.129)

    가족간에도 그렇잖아요... 말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데요 ..
    가족들한테 말 부드럽게 하면 반대로 그쪽에서도 부드럽게 나오고
    내가 짜증내고 말 싸가지 없게 하면 반대로도 그쪽에서도 짜증내고 그렇죠
    말한마디에 천냥빛도 갚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말은 확실히 아닌것 같아요
    이건 남이 아니라 가족들한테도 해당되는말이라고 생각해요

  • 3. ,,,
    '25.4.4 10:09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TV 특종 다큐 같은 곳에 보면 조절 못하고 저렇게 심한 말 쏟아내는 사람들이 알고보면 사회성 없고 내적 불안 불만 가득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걸 못참고 쌈닭이 되더라구요.
    그런 댓글들 보면 아 오프라인에서 사람 대접 못받는 분들인가보다 하고 여깁니다.

  • 4. ...
    '25.4.4 10:10 AM (119.207.xxx.17)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함께 나이드는 이 곳에서
    우리의 언어도 성숙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윤가 탄핵인용만큼 간절합니다

  • 5. 좋은
    '25.4.4 10:11 A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지적 입니다
    왜 나와 다름을 인정 안하고
    틀렸다고 우기는지~~

  • 6. ㅇㅇㅇㅇㅇ
    '25.4.4 10:11 AM (112.220.xxx.210)

    성찰하게 되는 좋은 글입니다.

  • 7. ...
    '25.4.4 10:12 AM (117.111.xxx.224)

    맞아요 결국 애들이 다 그말투나
    말하는거 배우는데

  • 8. ㅇㅇ
    '25.4.4 10:13 AM (222.233.xxx.216)

    맞는 말씀 입니다.

  • 9. 공감해요
    '25.4.4 10:13 AM (124.50.xxx.9)

    그런 표현으로 비난하는 것도 못 배운 거라는 생각도 하면 좋겠어요.

  • 10. 새봄이
    '25.4.4 10:16 AM (221.146.xxx.162)

    배힘 복근..
    저에요 ㅋㅋ

  • 11. ..
    '25.4.4 10:18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하체가 짧고 허리가 긴 체형, 혹은 허리가 안좋은 경우도 의자에 앉을때 양반다리 안하면 불편하다고 들었어요.(TMI)

  • 12.
    '25.4.4 10:20 AM (203.238.xxx.100)

    좋은글이네요. 저도반성하고갑니다. 사춘기아들 혼낼때 다시한번 생각하고 수위조절 후 말하겠습니다.

  • 13. 근데
    '25.4.4 10:23 AM (118.235.xxx.106)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들 예를 들면
    뛰어다니는 애들 안혼내는거
    집밖에 쓰레기 두는것등등은 천한 쌍것 맞는것 같아요.
    저의 기준
    남에게 피해를 준다 그러면 쌍놈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성장은 가파르게 올랐는데
    의식수준은 못따라왔기에 밈폐행동은 매섭게 욕을 먹고
    다들 고쳐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 14. 좋은 글
    '25.4.4 10:24 AM (210.100.xxx.74)

    사실 저도 목소리부터 커지는 경상도 출신이라 흥분하면 조근조근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잘안되서 항상 되돌아보고 성찰합니다.
    댓글에는 그나마 단어를 선택하고 조율할수 있어서 최대한 거친말은 사용하지않으려고 하는데 오히려 더욱더 거친말을 골라 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우리 서로 나무라기도 격려도 하면서 머물었으면 좋겠습니다.

  • 15. 맞아요
    '25.4.4 10:26 AM (222.106.xxx.184)

    정말 정말 좋은 말씀이세요.
    진짜 말 한마디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데
    과하게 감정이입 해서 선을 넘는 댓글도 많고
    일상에서도 특히 가족간에도
    편하다는 이유로 말을 함부로 혹은 과하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럼 기분 좋게 시작했다가 상대의 그런 말표현에 기분 상하는 경우 많아요

  • 16. 커뮤니티다보니
    '25.4.4 10:28 AM (221.138.xxx.92)

    사람들의 수준이 천차만별이라 그런 것 같아요...

  • 17. 음..
    '25.4.4 10:35 AM (1.230.xxx.192)

    수위 조절이
    잘 안되는 가장 큰 이유가

    내 기준을 남에게 적용하려고 하기 때문인거죠.

    내 기준은 내 기준일 뿐이거든요.

    내 기준이 보편적 기준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가장 먼저 인식을 스스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내 기준을 자꾸 남에게 씌우면
    내 기준의 모양은 사각형인데
    삼각형의 기준을 가진 사람에게 적용하려고 하니까
    너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너무 많은 화가 나고
    너무 심한 비난을 하게 될 수 있거든요.


    내 기준은 그냥 내 기준이다~
    남은 남이다~~~



    나와 남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은
    기본이 안되어 있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8. ...
    '25.4.4 11:47 A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김수현 글에서도 느꼈는데요
    김수현이 조두순이랑 동급이라는 댓글보고
    사람들이 분노하면
    수위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구나 싶었네요.
    비난하다보면 절제가 안되나봐요.

  • 19. 음..
    '25.4.4 1:30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윗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그루밍을 하는 것은
    정말 천하에 나쁜 짓입니다.

    성인과 미성년자는 애초에 권력 구조가 다르고
    성숙하지 않은 판단력, 인정받고 싶은 마음, 외로움 등등을
    이용해서 미성년자를 심리적으로 고립시켜서
    성적요구까지 하는 나쁘고 나쁜
    범죄입니다.

    정서적으로 조종하고
    심리적으로 길들인 뒤,
    성적으로 착취하는 것이죠.

    한마디로 길들여서 잡아 먹는 거죠.

    윗님이 든 예가 부적절 하다고 생각합니다.

  • 20. 음..
    '25.4.4 1:32 PM (1.230.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서 화나 비난의 수위를 적절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저런 범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생각해야 하는 거죠.

    범죄랑 범죄가 아닌 것과 구분을 못하는 것은

    내 도덕성이 수위가 문제 있는 것이 아닌가?
    사적인 부분과 공적인 부분을 구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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