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에 버터발라 먹는거 좋아하는데 먹을때마다 불편해서요
버터벨 편할거 같긴한데
진짜 상온에 보관 가능한건지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빵에 버터발라 먹는거 좋아하는데 먹을때마다 불편해서요
버터벨 편할거 같긴한데
진짜 상온에 보관 가능한건지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상온보관은 글쎄요.
침묻거나 하면 당장 퍼런 곰팡이 생기던데요
우린 반드시 적당하게 칼집내서 김냉 보관입니다.
냉장도 없을때나 쓰던 유품 아닐까요?
물을 매일 신선하게 갈아줘야 하고 1~2주 안에 다 먹어야 해서 버터 매일 먹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전 그렇지 못해서 이젠 안써요
너무 귀찮을것같음
얼마나팔린다고 제작해서 팔고그러는모르겠음
잘 먹는 집은 그거 채워넣기가 무섭게 없어지고
차라리 스틱 버터 상온에 두고 뚜껑 씌우는 게 나아요
그 물 갈아주는 것도 그렇고 그게 깔끔하게 비워지질 않는다고 해야 하나 암튼 비위생적이고 번거로워요
저도 호기심에 사다 써보다가 물 갈아주는 거 귀찮고 암튼 귀찮아요. 냉장고가 없던 시절의 유물인 걸로. 특히 여름엔 정말 아니예요.
겨울에만 썼는데 버터 소비량이 많으면 편해요
말랑한 버터 토스트에 발라먹으니 꿀맛
차가운 물만 아침마다 갈아주고, 곰팡이 안생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