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리해보이는 얼굴이 따로 있지 않나요?
상당수의 경우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말하는거 행동 하는 거 보다보면 총기있는 아이도 티가 나고 안그런 아이도 티가 나요
영리해보이는 얼굴이 따로 있지 않나요?
상당수의 경우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말하는거 행동 하는 거 보다보면 총기있는 아이도 티가 나고 안그런 아이도 티가 나요
저희 딸애 보고 다들 그래요 야물고 영리해보이고 바늘로 찔러도 피도 안날꺼같다고 ㅠ 진짜 영리하긴해요 ㅋ ㆍ
얼굴보면 안댔다가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보면 알수 있다니.
월글님이 무슨 뜻으로 얘기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ㅎㅎㅎ
영리하게 글 좀 다시 써봐주세요
아우 저는 이번에 김수현보고 사람 생김으로 판단하지 않기로 했어요.
얼굴봐선 몰라요
같이 일을 해보던지 대화를 해보던지 해야죠
얼굴만 봐도 알아요, 제가 대학 다닐 때 과외 알바 엄청 했거든요. 진짜 5,6개를 했는데 얼굴만 봐도 똑똑한 애들은 달라요. 좀 희안한 게... 대부분 마르고 그런 애들이 공부를 잘하고 영민했어요. 뚱뚱하면 백퍼 느렸던 기억이.. 그래서 전 후임 뽑을 때 무조건 마른 애로 뽑습니다 -_-
어릴 땐 생긴걸로 티나는데..
어른들은 잘 모르겠네요..
윗님은 살다가 참 잃는게 많겠네요 편견때문에
우리 아들 과에서 제일 뚱뚱한 남자애 혼자 서울대 갔어요.ㅋㅋ
뚱뚱한 사람은 살 때문에 얼굴이 잘 안읽혀요.... 쿨럭
그래서 그렇지 뚱뚱해도 총기 있는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평소 언행 똑부러져도 머리 나쁘고 공부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게 참... 설명이 그런데... 이 사람들 특징이 자기 말만 잘 하지 남의 말을 듣고 상호 작용하는 게 안되더라구요.
단적으로 사진만 봐선 절대 모르구요.
얘기를 해봐야 알아요.
제 아이도 똑똑한데 엘베에서 나이 있으신 분들이 특히 더 그러세요. 이마 눈..얼굴 관상이 난 똑똑합니다 라고 말해준대요. 말랐어요. 책벌레라 밥먹으면서도 화장실에서도 책만 읽어요. 근데...초등학생이라 아직 모르죠.
윗님은 살다가 참 잃는게 많겠네요 편견때문에
우리 아들 과에서 제일 뚱뚱한 남자애 혼자 서울대 갔어요.ㅋㅋ
-- 확률적으로 그래요. 제가 강남 재수 학원에서 top반 애들 봤거든요 (진짜 반 전체가 의치대..) 정말 뚱뚱한 애가 없더라구요 -_-
마크저커버그
일론머스크
네이버 이해진
카카오 김범수
똑똑해 보이는것과는 거리가 먼...
영리하면 날씬해요.
두뇌회전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엄청나죠
책 많이 읽을 것 같고 . 이지적으로 생긴 여자분 알고보니 화가였던...똑똑한 거와는 다른건지 몰라도 대충 감이 옵디다
똑똑한 사람들 모여있는 집단에 가보세요
생긴 거 다 각양각색입니다
똘똘해서 운동도 잘하고 방송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강호동 서장훈 생긴건 하나도 안 똑똑해 보여요
아닌데..이공계 최상위권 가면 뚱뚱하면서 너드 스러운 애들 많은데요
총명함은 눈빛에서 나오지 않나요?
영리해서 운동도 잘하고 방송도 잘하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강호동 서장훈 생긴건 하나도 안 똘똘해 보여요
솔직히 어마어마한 공부천재 정계선 재판관님도 아무 정보 없이 외모만 봤다면 그렇게 스마트한지 모를거 같은데요
확률이 높다는 거죠. 다 그렇다는 게 아니라.. 95프로의 확률을 가지고 보는 건데 자꾸 예외인 5프로는 안 그렇다고 얘기하면....
동의가 안되네요.
과에서 천재급이라고 인정받던 친구들 수더분하게 생긴 경우 많아요.
똑똑하다는 아이들 모아 놓은 대학 가면 진짜 사바사라는 것 알텐데요. 외모와 똑똑함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진짜 많아서.
제 학창시절 뿐 아니라
여전히 제 아이 친구, 서울대 높공 갔다 의대간 친구 완전 덩치 큰 백곰 느낌이에요. 먹는 것도 좋아하고/이 친구랑은 늘 만나면 맛집 탐방하며 놀아요...표정도 크게 없고 느려보이는데 공부도 기복
없이 꾸준히, 감정 변화 크지 않은 스타일이에요.
노는 것 좋아하고 예민하고 마른 친구들 중..지방대 간 경우도 많아요.
95프로의 확률?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조사했어요?
세계적인 석학중에
천재라고 얼굴에 씌여있는 사람좀
예로 들어 보세요
영리하면 날씬해요.
두뇌회전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엄청나죠 2222222
이거 맞는듯
자꾸 뚱뚱하신 천재를 예로 드는데 그냥 확률적으로 마른 애 중에 재빠르고 영민한 애가 많다고요. 다 그렇다는 게 아니고... 뚱뚱하다고 다 멍청하다는 게 아닌데.. 왜 자꾸 부정을.... 뚱뚱한 건 안 좋은 경우가 많으니까 살은 빼야 합니다 -_-
다 그런건 어니지만 마르고 얌전해보이는 얼굴?이마가 넓고 순둥순둥란 제 딸은 화장하면 걸크러쉬로 바뀌긴 하지만 영리하고 지혜러워요... 웹툰쪽에서 일하는데 시나리오쪽으로 컨펌넣었는데 한번에 승인나질 않나. 공부도 조금은 됬구요 ㅎㅎㅎ 세상 말없고 얌전이.... 근데 아들도 마르고 키큰데 정신사납고 adhd입니다. 공부는 전혀 안되고 그렇습니다. 케바케
그래서 전 후임 뽑을 때 무조건 마른 애로 뽑습니다 -_-
님이 먼저 무조건 마른 애로 뽑는다면서요.
님은 무조건 확률 100프로인데요?
전 95 프로에 배팅 하는 중이죠. 그리고 마르면 대부분 엉덩이 가볍게 움직여서요. 제 개취입니다.
얼굴만 봐선 모른다고 봅니다
똑똑함과 거리가 먼 사람들의 왈가왈부군요
대화나 행동 보고 알죠. 바로 티나던데요.
얼굴이나 분위기때문에 살면서 피해를 어마무시하게 ㅠ
헛똑똑이,허당 이예요
제가 고등학교 처음 들어가서 육십 몇명 그럴때.. 웅성웅성.. 쟤가 1등일거야 하면서..
얼굴이 하얗고 뽀얗고 영리영리하게 생겼어요. 그랬는데.. 두둥 꼴찌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너 1등 인줄 알았다고 해도 히히.. 백치미는 일등이었어요.
제가 34년 애들 가르치는 일 했는데요. 전혀 상관 관계 없습니다.
영리하면 날씬해요.
두뇌회전이 소모하는 에너지가 엄청나죠
저 이말에 조금 동의하는게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뚱뚱한 사람이 없대요.
뇌가 그만큼 열량을 많이 소비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회장님도 (사적인 얘기지만) 뚱뚱한 사람은 채용하지 않는데, 이유가 생각을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뚱뚱할수가 없다고..
물론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동의해요.
저는 눈빛이요.
여자고 남자고 늙었고 어리고 간에 눈빛
두뇌회전이 소모하는 에너지 때문에 날씬하다는 건 오류가 있어요
제가 이 케이스에 해당하는데도 오류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머리좋은 사람이 늘 두뇌회전을 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죠
매사에 머리를 쓰는 사람과 머리 좋은 사람이 일치하지 않아요
또 아무리 에너지가 소요되어도 더 많이 먹으면 뚱뚱한 거구요
저는 오히려 반대되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요
미드에 나오는 천재 해커들은 99% 뚱뚱해요
이건 일반적인 천재 해커들 이미지가 그렇다는 걸 의미하죠
학교때 하버드나 MIT 나온 교수들도 무지 뚱뚱했고
그래선지 머리 좋은 사람은 뚱뚱할 것 같아요
물론 선입견일 뿐 케바케라는 건 알죠
외모는 타고나는거라 케바케인데...
눈빛이랑 말하는 거 보면 인성은 숨길수 있어도
영리한 건 숨겨지지 않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똘똘하게 생겼다 소리 평생 듣고
50넘어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변호사 아니냐는 말 많이 들어요
안경 안쓰고 머리 길고ᆢ옷차림은 주로 치마 입고 단정한 스타일 좋아해요
그런데 머리 나쁘고 공부 못했어요ㅋㅋㅋ
사촌들 여럿이 대입 상위 1% 안쪽이고 자녀는 수능 전국1등도 있어요
다들 수더분 하고 평범 그자체에요
영민하다는 느낌은ᆢ1도 없음ㅋ
안경 쓴 이도 있고 안쓴이도 있어요
다만 다들 살이 안찌고 마른 편이긴 하네요
살다보니 영리하다는 것도 여러 스펙트럼이 있는것 같아요
학창시절 공부 못했어도 장사나 투자에서 높은 성과를 얻는 경우도 적지는 않잖아요
생긴건 공부벌레 같은데 거리가 먼 사람들도 많구요
저의 결론. 외모와 영리함은 큰 상관관계가 없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8191 |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님의 만기된 통장 12 | 궁금 | 2025/04/03 | 5,152 |
1698190 | (탄핵인용) 기침때문에 괴로워요 제발 도와주세요 22 | 환장한다 | 2025/04/03 | 1,874 |
1698189 | 내일 유시민 일정 7 | ㅅㅅ | 2025/04/03 | 5,578 |
1698188 | 파면돼면 다시 감빵? 2 | 파 | 2025/04/03 | 1,954 |
1698187 | 차 계약하고 바로 나오나요?(카니발) 3 | 카니발 | 2025/04/03 | 1,278 |
1698186 | 개그맨 자녀들도 다들 명문학교 다니네요 39 | 00 | 2025/04/03 | 19,491 |
1698185 | 오십견 글보고 궁금 11 | iiio | 2025/04/03 | 2,099 |
1698184 | 대학생 아들과 행진했던 엄마에요 12 | 탄핵된다 | 2025/04/03 | 2,052 |
1698183 | 아이큐는 몇부터 상위권에 속하나요? 12 | .. | 2025/04/03 | 2,386 |
1698182 | 태교 진짜 있나봐요 18 | ㅁㅁ | 2025/04/03 | 5,200 |
1698181 | 제니 빌보드에서 상 받았어요 6 | .. | 2025/04/03 | 4,022 |
1698180 | 탄핵) 강남쪽 한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6 | 식당 | 2025/04/03 | 958 |
1698179 | 탄핵관련 천주교 신자님들께 제안드립니다 6 | .... | 2025/04/03 | 1,470 |
1698178 | 버터벨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질문 | 2025/04/03 | 1,262 |
1698177 | 핸드폰케이스 어떤거 쓰시나요 2 | hh | 2025/04/03 | 1,084 |
1698176 | 서울, 도서관 어디좋아하세요? 24 | 도서관 | 2025/04/03 | 3,368 |
1698175 | 알바 10시간 근무 13 | 궁금 | 2025/04/03 | 3,673 |
1698174 | 내일 탄핵 인용되어도 아무일 없을 거 같아요 29 | 흠 | 2025/04/03 | 7,660 |
1698173 | 배달의 민족 상품권이요 4 | 질문이요 | 2025/04/03 | 759 |
1698172 | 오늘은 잠이 안 올 듯 5 | 새봄이 | 2025/04/03 | 1,214 |
1698171 | 댓글 고소당하고 무혐의 받을수 있나요? 12 | 음 | 2025/04/03 | 1,426 |
1698170 | 고1 아들이 학교에 적응을 못 하고 있어요. 21 | ... | 2025/04/03 | 4,140 |
1698169 | 인용될거 확신하는데도 떨리고 15 | ㅇㅇ | 2025/04/03 | 2,141 |
1698168 | 삼청동에 라면 땡기는 날 6 | 먹고싶다 | 2025/04/03 | 1,574 |
1698167 | 자궁소파술하고 운전 가능할까요? 16 | 드라마매니아.. | 2025/04/03 | 2,5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