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하는 말.
저기까지 가는데 꽃이 다 폈더라고.
남편이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하는 말.
저기까지 가는데 꽃이 다 폈더라고.
뭔지 알 거 같아요
꽃이 보인다는 게~~
진짜 그런가봐요. 나이드니 꽃이쁜게 보이네요. 젊음에 취해있을땐 모르겠더니...
남편 머리숱이 굉장히 많고 뻣뻣한푠이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얇아지고 탈모가 일어난다며 탈모샴프 등등 해봐도 효과없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출근후 뒷베란다 청소하려다 남편 걸어가는 모습을 봤는데 정수리가 훤해서 깜짝 놀랐어요
울집
드라마같은거 안보는 완전T에 b형남편
드라마를 보고 우네요
깜놀
꽃이 이제야 보이는 사람이 된 거군요
몇세신대요? 57세 남편이 작년말 퇴직후 윗분들이 말한 증상이 와서 넘 당황스럽네요. 좀 여자같아져서 징그럽기도하고 ㅠ.ㅠ 적응이 안 되요
며칠전 대전출장갔다 거기 벚꽃 피었다고 사진 찍어 보냈네요.
꽃구경을 왜 가냐는 사람 ㅋ
역시 늙은거로군요.
나이드니 드라마에 그렇게 목숨 걸어요 ㅠ
저보고 드라마 안본다고 투덜거려요
전 유투브에 볼게 많아서
누워서 대화하더라는.
시어머니가 입을 못 다무실정도로 놀라세요.ㅎ
티비볼때 끄덕끄덕 하며 볼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