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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에게 엄마 친구좀 만나고 올께 했더니, 엄마 친구없잖아?

그러하다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5-04-02 15:21:34

마치

나도 없는 친구가, 엄마는 있어? 하는 분위기

 

그래서

맞아, 엄마가 친구는 없는데

친구인척 해주는 

고마운 자원봉사자들 만나고 올께 

하고 나왔습니다.

 

IP : 119.69.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4.2 3:40 PM (123.212.xxx.149)

    아들이 님 개그센스 닮았길 ㅎㅎ

  • 2. ㅇㅇㅇ
    '25.4.2 3:46 PM (220.86.xxx.41)

    엄마가 센스가 대박이네요!!! ㅋㅋㅋ

  • 3. ......
    '25.4.2 3:48 PM (112.148.xxx.195)

    울딸도 저래요.엄마 친구없잖아~~ㅋㅋ 흥칫뿡

  • 4. 힝.
    '25.4.2 4:02 PM (122.36.xxx.85)

    곧 제가 들을 얘기군요. 저도 원글님처럼 센스있게 답해볼께요.ㅎㅎ

  • 5. 원글님은
    '25.4.2 4:03 PM (220.65.xxx.177)

    센스쟁이!!! 유쾌하신 분!!!
    스산하니 춥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가셨죠?!
    감사합니다.

  • 6. 아닛
    '25.4.2 4:21 PM (223.39.xxx.162)

    우리집 애가 왜 거기에 있쥬 ㅋㅋㅋ

  • 7.
    '25.4.2 4:41 PM (121.136.xxx.30)

    센스 대박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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