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억집에 살면서 아무것도 안하는삶vs10억집 살면서 나 하는일 잘되는 삶

.. 조회수 : 4,954
작성일 : 2025-04-01 16:46:23

주부입장에서 어떤게 좋으세요?

IP : 223.38.xxx.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 4:47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당연히 후자죠
    잉여인간 싫어요

  • 2. 1번
    '25.4.1 4:48 PM (112.152.xxx.66)

    그냥 신나게 살고싶어요

  • 3. ...
    '25.4.1 4:49 PM (202.20.xxx.210)

    30억 집에서 내가 하는 일 잘 되는 걸로...

  • 4. ...
    '25.4.1 4:50 PM (183.101.xxx.183)

    일하기싫어요~놀고싶어요
    1번

  • 5. 세금
    '25.4.1 4:50 PM (211.234.xxx.75)

    30억 집에 살면 의료보험료 때문에집에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을것 같아요.

  • 6.
    '25.4.1 4:51 PM (172.224.xxx.23)

    제가 둘다 해봤는데 현재1번이거든요. 1번이 더 좋아요. 직업이 아니더라도 1번에서 자기개발하며 부지런히 사는게 제일 좋더이다.

  • 7. 보니까
    '25.4.1 4:52 PM (211.36.xxx.112)

    노도강 국평 사는 워킹맘 보다요
    강남 국평 사는 전업이 자산이 더 빨리 훅훅 늘어 나더라고요
    집값 이라는게 가만 있진 않아서요

  • 8. ..
    '25.4.1 4:52 PM (114.199.xxx.79)

    전 사회적으로는 그닥 능력이 없어서 1번요
    살림, 청소는 열심히 합니다.

  • 9.
    '25.4.1 4:53 PM (220.94.xxx.134)

    30억짜리 집에서 수입은요? 아무것도 안하는데?

  • 10. ...
    '25.4.1 4:53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1번 중이에요. 대신 남편일이 잘되고 있어 다행이고요. 그냥 이번 생은 쉬어가나보다합니다. 주말부부고 저녁은 간단한거 만들어 큰애(대학생)랑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이 전화와서 시켜먹고 쉬라고 하네요. ㅎㅎ(이미 쉬고 있는데..)
    5시부터 이동형 tv 라이브한데서 그거 들으려고요. ^^

  • 11. dd
    '25.4.1 4:54 PM (121.136.xxx.216)

    1번해도 가족이나 남편한테 눈치안보인다면 1번이죠

  • 12. ㄱㄴㄷ
    '25.4.1 4:57 PM (123.111.xxx.211)

    여건만 된다면 당연 1번하고 싶죠

  • 13. ㅇㅇㅇ
    '25.4.1 4:59 PM (203.251.xxx.120)

    후.......

  • 14. 00
    '25.4.1 5:00 PM (118.36.xxx.222)

    제가1번이에요 저도 잔업에서 애들 다 키우고 4,5년정도 직장생활 했었는데요 1번이 나의개발 취미생활 하면서 사는게 좋더라구요

  • 15. ㅇㅇ
    '25.4.1 5:01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20억이라도
    내 시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거요

  • 16.
    '25.4.1 5:08 PM (211.234.xxx.219)

    노도강 국평사는 40대 중반 워킹맘인데
    65세 정년이고 제 일이 좋습니다
    버는 돈으로 재테크도 하고 예금도 하고요

  • 17. 11111
    '25.4.1 5:10 PM (122.254.xxx.130)

    전업이 얼마나좋은데 ㅠ

  • 18. 111
    '25.4.1 5:13 PM (218.48.xxx.188)

    1번요 혼자 얼마든지 재미있게 살수있습니다 마음먹으면 할수있는 취미생활 널렸습니다

  • 19. 전자
    '25.4.1 5:17 PM (112.167.xxx.92)

    30억집에서 취미생활하며 사는 사람이 만고땡이죠 굳히 일에 쫓겨 사나요

  • 20.
    '25.4.1 5:18 PM (112.170.xxx.141)

    1번이죠.
    솔직히 10억집과 30억은 차이가 엄청 큽니다.
    따라잡는 거? 어려워요

  • 21. ㅇㅂㅇ
    '25.4.1 5:24 PM (182.215.xxx.32)

    아무것도 안 하는게 어디까지 아무것도 안 하는 거죠

  • 22.
    '25.4.1 5:49 PM (211.192.xxx.227)

    후자요
    내일 잘돼서 억대로 벌고 싶음

  • 23.
    '25.4.1 5:55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14억짜리 집에 살면서 제 하는일이 잘되고 있어요. 1인 작은사업체고평균 2~3천만원 벌어요.
    잘되는 달은 4천까지..
    근데 저는 스트레스에 긴장감이 늘따라서 1번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82는 다들 여자스스로 능력있는게 낫다고 쳐주는데 그 능력있는 삶이 힘들고 고달퍼요,
    편한 1번 삶이 낫습니다.

  • 24. 후자
    '25.4.1 6:21 PM (49.172.xxx.18)

    30억 집있고 펑펑 쓸 여유없이 집만 있는거 싫어요
    30억부동산에 경제적 여유있으면서 집순이면 상관없지만
    부동산만 있고 쓸돈 없는거 최악인듯

  • 25. 요새
    '25.4.1 6:27 PM (175.120.xxx.100)

    변두리도 집값 다 10억 넘잖아요
    당연 전자죠
    아무것도 안 하진 않죠 취미생활, 파트타임(적성에 맞는거)해도 100 이상은 벌텐데
    반면 10억 집에서 30억 집으로의 이사는 쉽지 않아요

  • 26. 111
    '25.4.1 7:29 PM (14.63.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1번인데 그냥 지금처럼 살고 싶어요. 나름 바빠요.

  • 27. 111
    '25.4.1 7:30 PM (14.63.xxx.60)

    제가 1번인데 그냥 지금처럼 사는게 더 좋아요.

  • 28.
    '25.4.1 8: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먹고살 돈 따로 있다는 전제로 1번이요
    20억 더 버는게 쉽나요
    대부분은 그냥 돈 때문에 일하죠

  • 29.
    '25.4.1 8:06 PM (1.237.xxx.38)

    먹고살 돈 따로 있다는 전제로 1번이요
    후자는 내가 벌지않는 이상 10억으로 끝나잖아요
    20억 더 버는게 쉽나요
    대부분은 그냥 돈 때문에 일하죠

  • 30. 당연히
    '25.4.1 8:09 PM (218.50.xxx.118)

    1번이죠
    일을 노는 것처럼 하려면
    돈벌이로 해서는 절대 일이 즐거울 수 없어요
    그리고 잘되면 그만큼 힘든 게 딸려와요
    1번으로 하고
    노는 걸 업으로 삼으면 되요
    취미활동도 얼마나 많은데요

  • 31. 잉여인간
    '25.4.1 8:59 PM (211.36.xxx.74)

    이라고 하는 건 질투에서 나오는 거죠
    세상 부러운 게 좋은 집에서 사는 전업입니다
    인간 스트레스 없이 살고 싶네요

  • 32. ..
    '25.4.1 9:31 PM (125.133.xxx.195)

    으이그 이게 질문인감요.. 1번하면서 취미생활하면 되잖아요.

  • 33. ㅋㅋㅋㅋ
    '25.4.2 9:25 AM (112.216.xxx.18)

    1번인데 취미생활?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꿈 ㅋㅋㅋㅋㅋ
    우리집이 30억이고 따로 작은 원룸 있는데 (20억) 일하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초구에 30억 되는 집이 다들 그럼 집에서 놀게?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089 유심교체 7700 원 익월 청구된다고 12 유심 2025/04/30 3,913
1706088 하루에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오는게 수십통 고통스럽네요 4 ..... 2025/04/30 1,776
1706087 회사에서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거든요. 2 ㅇㅇㅇ 2025/04/30 1,212
1706086 "성균관대면 쓰레기지"…교사 조롱한 대치동 초.. 10 111 2025/04/30 4,855
1706085 SKT 알뜰폰 홈페이지에서 유심교체 하신 분 계신가요? 6 궁금 2025/04/30 1,040
1706084 옷좀 봐주세요 무인양품 9 ㅇㅇ 2025/04/30 2,018
1706083 수원대.. 24 ... 2025/04/30 2,568
1706082 어휴 아침부터 아들둘 목메달이라고 24 아들둘 2025/04/30 4,392
1706081 신우신염이 기침콧물 동반하기도 하나요? 2 ... 2025/04/30 685
1706080 불륜이 많다고요? 29 저는 2025/04/30 6,444
1706079 사춘기 둔 엄마들 13 .. 2025/04/30 1,883
1706078 동부화재 설계사님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ㅠ 은하수 2025/04/30 387
1706077 지금 빨래방인데요 2 모모 2025/04/30 1,346
1706076 이런 삶…어때요 30 ㅣㅣㅣㅣ 2025/04/30 5,443
1706075 Kb라이프설계사님들 1 질문 2025/04/30 559
1706074 동네사람 안마주치고 살고싶어요 15 ㅁㅁ 2025/04/30 3,435
1706073 하~ 출근중인데, 브라를 안하고 왔네요. 20 .. 2025/04/30 5,596
1706072 늙어가는 얼굴과 노후 7 이런노화가 2025/04/30 3,439
1706071 남편때문에 정신적인 피로... 24 고민스러운 2025/04/30 4,060
1706070 올 봄 바람이 얼마나 드센지 운동만 다녀오면 목감기 2 봄바람 2025/04/30 1,028
1706069 탄허스님이 말한 월악산 영봉 달 예언 9 ㅇㅇ 2025/04/30 2,430
1706068 치아보험이요 1 2025/04/30 378
1706067 샤브샤브용 얼린 소고기로 카레? 3 ㅇㅇ 2025/04/30 739
1706066 베스트 배우자 조건 글 보니 이 말이 딱 2 중꺾그마 2025/04/30 1,801
1706065 고등 아이 3겹 입고 갔어요 18 어휴 2025/04/30 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