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아침 장제원의 사망소식에
문득 헌재는 또 선고를 늦추지 않을까 하는 의심병이 생기네요.
어제는 김수현으로 시끌시끌
사람들 이목을 끌더니
오늘은 장제원으로
오늘부터 국회 본회의 일정도 잡아야 한다고 하던데
마은혁 재임명 건과 한덕수, 최상목 탄핵건에 퇴임하는 문, 이 퇴임 연장안 등
국짐당은 또 장제원 죽음으로 발목잡을지는 않을 지~
윤핵관의 핵심이었던 자가 이렇게 쉽게 목숨을 끊는다는 것도 안믿기고
어쨌든 무정부 시대에서 이런 의심병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참 서글프네요.
빨리 윤석열 파면되어서 평이한 일상을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