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행 일부러 안가시는 분

....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25-03-31 13:38:31

경유나 직업상으로는 가도,

여행으로는 일부러 안가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안가요. 

우리나라 침략 국가라서 안가는데

제가 넘 예민한가요?

 

IP : 223.38.xxx.186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3.31 1:40 PM (59.7.xxx.113)

    아직 안갔어요. 더 늙어서 힘 떨어지면 마지막 해외여행지로 가서 온천이나 하려고요

  • 2. ㅇㅇ
    '25.3.31 1:40 PM (106.102.xxx.192)

    저도 안가요

  • 3. 피할수 있음
    '25.3.31 1:41 PM (211.235.xxx.20) - 삭제된댓글

    피하면 좋죠.
    방사능에 혐한에 잘하시는 겁니다.
    순수한 질문인지 칭찬 받고 싶으신건지
    간 보시는건지 약간 판 까는 느낌은 있네요.

  • 4.
    '25.3.31 1:41 PM (106.101.xxx.80)

    아예 안가요 주변국들은 가고 있어요

  • 5. ..
    '25.3.31 1:41 PM (211.234.xxx.185)

    코로나 이후
    썩 내키진 않아요.
    저는 일본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요. 달고 닝니거리해서(경상도 사투리)..

  • 6. 저도요
    '25.3.31 1:41 PM (116.34.xxx.24)

    저와 아이들...
    그런데 주위 너무 많이가고 간식도 주고ㅠ (안먹어요)

  • 7. 저도
    '25.3.31 1:42 PM (182.216.xxx.37)

    안가요. 평생 안갈거에요. 저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 조상 겪은 치욕이 저한테도 전해지는 느낌..전생에 독립군은 아니고 독립군자금을 도와줬던 사람이었나

  • 8. 저도
    '25.3.31 1:42 PM (121.165.xxx.84)

    안가요
    역사적 의미 더하기 볼게 없어요

  • 9. 저는
    '25.3.31 1:42 PM (112.154.xxx.177)

    방사능 때문에 안가고 일본음식 안먹어요

  • 10. ................
    '25.3.31 1:42 PM (211.110.xxx.158)

    저는 제가 아는 불매리스트 주구장창 안사고 안입고 안가요.
    롯데가 캐미컬땜에 망해가는게 우습긴했어요. 농심,롯데 안산게 쥐박이때부터니까 ... 여튼 그 보람이 있구나 했어요

  • 11.
    '25.3.31 1:42 PM (58.140.xxx.20)

    저도 안가요
    주변에도 안가는분 있고요.
    일본제품도 안삽니다.

  • 12. 민폐국
    '25.3.31 1:42 PM (124.50.xxx.9)

    일본 - 방사능 등등
    중국 - 미세먼지 중금속 등등

    둘 다 절대 안 가는 나라예요.

  • 13. ... .
    '25.3.31 1:43 PM (183.99.xxx.182)

    저도 안 가요. 엔화가 바닥이어서 다들 갈 때도 전 안 갔어요.
    앞으로도 안 가요. 방사능과 지진, 화산 폭발 등등 겁나기도 하고
    뭣보다 그냥 싫어서요.

  • 14. 저요
    '25.3.31 1:43 PM (222.120.xxx.110)

    일본 욕하면서도 일본가서 돈쓰고 여행가는 사람들보면 일본인들이 무슨 생각할지 약올라서 안가요.

  • 15. 저는
    '25.3.31 1:43 PM (211.218.xxx.216)

    이십년 전에 도쿄랑 하코네 한 번 갔다 온 후
    아 이게 일본이구나 느끼고 교토나 오사카 가볼까 했는데
    원전사고 이후로 싹 맘 접음
    남편이 일본 유학해서 가자고 꼬시는데 절대 안 갑니다
    그 돈 모아 다른 데 가지요

  • 16. ...
    '25.3.31 1:45 PM (118.37.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안갑니다.
    일단 먹거리가 제일 불안합니다.

  • 17. ...
    '25.3.31 1:45 PM (39.115.xxx.236)

    전 옛날엔 갔었는데 정치에 대해 알게된후 정내미 떨어져서 앞으론 절대 안갈겁니다.

  • 18. 미소야
    '25.3.31 1:45 PM (58.236.xxx.105)

    저도 안가요
    제 친구들 대부분 안갑니다

  • 19. .....
    '25.3.31 1:45 PM (112.151.xxx.19)

    원전 이후 안 가요. 애들이 가고 싶다 하긴 하는데....참 가기가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은 애들 편의점 많이 이용하는데 애들 먹는거 잘 살피세요.
    요즘 편의점 마트 등등 일본산 너무 많아요.
    첨가제도 그렇고.
    복숭아향 첨가제 든것도 먹지 말라 하는데 우리나라 제품 사용하는 곳이 어딘지 모르니 참

  • 20. 안갑니다
    '25.3.31 1:46 PM (182.228.xxx.89)

    안갈뿐 아니라 경멸합니다.

  • 21.
    '25.3.31 1:46 PM (220.94.xxx.134)

    일본 전 대학졸업여행때 다녀오고 끝 큰흥미 안생겨서

  • 22. 저요
    '25.3.31 1:46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한번도 간 적 없고 앞으로도 안 갈거에요
    이 계엄의 뒤에는 일본이 있습니다.
    내란공범들 죄다 친일파에요
    이래도 일본여행을 간다면 매국행위라고 봅니다
    일본 자주 가는
    지인들이 뭐라는 줄 압니까?
    저더러 글로벌시대에 너무 꽉 막힌 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제가 출장으로 미국 중국 유럽 두바이 싱가폴
    1년에 7-8번은 해외에 나가는데도 말이죠

  • 23. ㅇㅇ
    '25.3.31 1:46 PM (222.120.xxx.148)

    중국도 미국도 가지 말아야죠..

  • 24. ....
    '25.3.31 1:47 PM (39.7.xxx.88)

    한번도 간 적 없고 앞으로도 안 갈거에요
    이 계엄의 뒤에는 일본이 있습니다.
    내란공범들 죄다 친일파에요
    이래도 일본여행을 간다면 매국행위라고 봅니다
    일본 자주 가는
    지인들이 저더러 뭐라는 줄 압니까?
    글로벌시대에 너무 꽉 막힌 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제가 출장으로 미국 중국 유럽 두바이 싱가폴
    1년에 7-8번은 해외에 나가는데도 말이죠

  • 25. 저는
    '25.3.31 1:48 PM (72.83.xxx.250)

    미국 사는데 경유편도 일본은 피해서 다닙니다.

  • 26. ..
    '25.3.31 1:48 PM (211.234.xxx.226)

    후쿠시마 이후로 안갑니다
    다른 곳으로 해외여행 1년에 7-8회 가고있어요

  • 27. 일본 절대 안 감
    '25.3.31 1:49 PM (59.6.xxx.211)

    일본 경유하는 뱅기도 안 타요.
    우리 네 식구, 딸네 가족 모두.
    일본에 단돈 십원도 쓰기 싫음

  • 28. 저도
    '25.3.31 1:49 PM (118.235.xxx.213)

    안가요. 예전엔 갔었는데 무역보복 같은 말도 안되는 행태 이후 안가고 앞으로도 안갈 거에요. 다른 여행지로 감.

  • 29.
    '25.3.31 1:49 PM (1.225.xxx.227)

    안가고
    가고 싶단 생각 1도 해본적 없네요.
    제품도 불매중

  • 30.
    '25.3.31 1:49 PM (59.30.xxx.66)

    2010년에는 출장으로 갔었지만
    그 이후오 물건도 안사고 안가요

    특히 방사능 이후

    노재팬 운동이후로 안가요

    여러 친구들이 일본 여행 가자는데 저는 빼라고 했어요

  • 31. ....
    '25.3.31 1:50 PM (122.34.xxx.139)

    저도 안가요.
    미국 유럽 동남아 다 갔어도 일본은 싫으네요.
    방사능 이후 더~~~

  • 32. ...
    '25.3.31 1:50 PM (175.209.xxx.12)

    저도 안가요. 한국인인줄 알면 음식도 더럽게 준다잖아요. 바다도 이득에 의해 망가트리는 노양심 나라 일부러 안가요.
    볼것도 없는나라 뭐하러 가나요

  • 33. ca
    '25.3.31 1:50 PM (39.115.xxx.58)

    원전 이후로 안갑니다.

    요즘 친일파들 하는 짓들 보니 더더더더 못가겠습니다.

    엔저화라고 일본 여행 신나서 가는 사람들 답답하고 이해가 안갑니다.

  • 34. 오바에요
    '25.3.31 1:51 PM (58.227.xxx.181) - 삭제된댓글

    오프에서는 이런 사람들 못 봐요.
    극단적이고 혼자 잘난척.

  • 35. 저는
    '25.3.31 1:53 PM (223.38.xxx.32)

    10여개국 여행했는데 일본은 안갔어요

  • 36. ㅇㅇ
    '25.3.31 1:53 PM (118.235.xxx.159)

    지인중에 일본이 너무 좋아서 30번도
    넘게 갔다고 톡방에 사진을 줄기차게 올리는데
    진심 한심하게 보입니다
    4월에도 간대요
    일본 벚꽃이 너무 예쁘대요
    일본 음식이 너무 맛있고 온천물이 너무 좋고
    일본 사람들이 친절하고...쇼핑할 게 너무 많고
    한 두번도 아니고 이 시국에 일본찬양 역겨워요

  • 37. ....
    '25.3.31 1:54 PM (175.209.xxx.12)

    소비도 가치 소비하는시대에 여행지도 신념이 있어 안가는게 왜 오바예요 님이나 열심히 다녀요. ㅋ

  • 38. ..
    '25.3.31 1:54 PM (59.14.xxx.232)

    저도 안갑니다.

  • 39. 안가면 너만바보
    '25.3.31 1:55 PM (112.152.xxx.66)

    전 안갑니다
    그냥 작은 애국신념일뿐 입니다
    그래서 일본좋아하고 매주 일본간다는 연예인들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꼭 안가면 너만 바보다~라고 말하는 종족들도 있구요

    본인에게만 득이된다면 뭐든 다 해도 된다는인식이
    지금 우리나라를 이렇게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소한 신념을 가지고 양심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기때문에 이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40. 저도
    '25.3.31 1:55 PM (14.138.xxx.159)

    원전이후 방사능땜에 안 가고 아이 수학여행도 안 보냈어요.

    게다가
    물도 제대로 안 가는 온천 ,
    소스통교체도 몇십년만에 하는 불결한 곳을 왜 가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992685&reple=37897652

  • 41. 노재팬
    '25.3.31 1:57 PM (121.136.xxx.96)

    절대 안가요. 저도 원전이후...

    가는 사람들은 자유지만
    윗댓 말대로 극단적이고 잘난척 해서 안가는거 아님

    생각이란걸 해봐요.
    여행지가 거기만 있는것도 아니고...싸다고 다 가니?
    그럼에도 가고픈 사람들은 가야죠.
    다 내맘 같지 않으니

    난 할 수 있는한 계속 노재팬
    안가고 안사고 안먹음
    여행가도 내꺼 절대 사오지말라고 해도 사옴
    미안 안먹고 안써ㅠㅠ

    옆나라에 걔네들이 있는것도 극혐

  • 42. ㄱㄴㄷ
    '25.3.31 1:59 PM (120.142.xxx.17)

    우리를 개무시하는데 종도 아니고 노예근성을 보여주는 짓을 왜 합니까?

  • 43. ㅇㅇ
    '25.3.31 2:01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이재명과 김남국은 일본 좋아하던데
    우리나라 침력을 가장 많이한 중국도
    일본 못지않게 싫어요

  • 44. ..
    '25.3.31 2:02 PM (106.101.xxx.95)

    반일감정은 없고 방사능때문에 안가요
    주변에서 자꾸 여행다녀와서 일본 식재료를 주네요
    버리려니 미안해요

  • 45. 저요
    '25.3.31 2:02 PM (121.169.xxx.150)

    방사능 음식 먹기싫어 안가고
    대놓고 우리국민 무시하는데 그래도 가주는 호구되기 싫어서 안가요

    주변에 죄다 가더라고요
    아이들도ᆢ자기만 안가봤다하고 가고싶어한다네요

  • 46. 저도
    '25.3.31 2:02 PM (182.221.xxx.177)

    안가요
    방사능도 싫고 자존심 상해서 싫어요

  • 47.
    '25.3.31 2:05 PM (219.255.xxx.203)

    필기구,파스, 일제 좋아합니다 하지만 일본안갑니다.
    원전이후로 가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 10대 아이들 문화는 일본여행인데 아이들이 자기들만 일본여행못갔다고합니다.
    스스로 돈벌어서 다녀오라했습니다.

  • 48. 저도요
    '25.3.31 2:05 PM (49.174.xxx.43)

    경멸합니다22
    원전 후는 더더욱요

  • 49. 안가요
    '25.3.31 2:06 PM (61.80.xxx.67)

    저도 안가요, 모임에서 해외여행 일본가자 하면 전 안간다고 합니다

  • 50. 탄핵인용기원)영통
    '25.3.31 2:08 PM (106.101.xxx.189)

    일본 여러 번 갔기에
    쓰나미 이후 안 갑니다

  • 51. 꼬슈몽뜨
    '25.3.31 2:10 PM (211.187.xxx.17)

    저도 단지 과거에 우리나라를
    침략해서안가는건아니고 반성이없고
    매국노들이아직도설치고있어서 이런거라도하자싶어서
    안가요.. 친일파들이아직도 설치고 윤사태도 다를거없어요

  • 52. ...
    '25.3.31 2:11 PM (220.65.xxx.234)

    안가요.
    애들이 가고 싶어 하는데 다른 곳 가자고 하고
    안가고 있어요.
    굳이 거길 가야 하나 싶어요

  • 53. . . .
    '25.3.31 2:13 PM (58.29.xxx.108)

    일본은 거르고 있어요.

  • 54. ㅣ..
    '25.3.31 2:17 PM (119.149.xxx.28)

    방사능땜시 일본제픔 싫어하고 여행 안가요

  • 55. ...
    '25.3.31 2:19 PM (211.246.xxx.20)

    모든 일제 불매 중입니다.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 56. 피합니다
    '25.3.31 2:19 PM (121.136.xxx.30)

    일본음식 선물 들어와도 버립니다
    집안 식구 아무도 안먹어요 내가 말리지 않아도요 일식집 일본재료 쓰는집들 인스타방송에서 난리부려도 간적 없어요 인공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면 먹을수가 없어요 후쿠시마 쌀도 거의 관광객에게 먹이는 나라죠 원전사고 몇년후 세슘이 도쿄 수돗물에서도 나와요 전국 흙에도 엄청 쌓여서 제염하느라 흙 걷어내고 뭐 뿌리고 난리더니 법으로
    방사능 측정 못하게 한 뒤로는 일제히 다 모
    른척하고 있죠 체내에 들어온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데 자연방사능 라돈이랑 똑같다느니 헛소리하고있죠 그리고 미안은 하지만
    오염수 방류후엔 우리나라 수산물도 거의 안먹습니다

  • 57. 솔직히
    '25.3.31 2:20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방송에 일본인 나오는 것도 보기 싫어요.
    일본에선 돈이 안 벌리니 요기서 육아하나봐요.
    친한인 척 하다 뒤로는 반한이었던 무슨 일본교수도 있었는데
    이혼하고 돌아갔는지 안 보여서 좋네요.

  • 58. 한번도
    '25.3.31 2:20 PM (61.98.xxx.185)

    안갔어요. 문프때 공식적으로 노재팬 운동했죠
    윤명시니가 미친자들인거고 일본은 여전히 우리의 적국입니다
    일제 만행에 대한 사과도 없고
    독도는 지네땅이고
    오염수는 여전히 방류중이고
    그러면서 적반하장 혐한하고 자빠졌고
    돈준다고 어서오래도 못가겟구만

  • 59. ㅇㅇ
    '25.3.31 2:21 PM (118.223.xxx.231)

    저 안가요
    아무리 싸도..
    ..일본 시골동네까지 가서 돈 쓰고 올게 뭐가 있을지
    저희 엄마가 얼마전까지 일본 소도시에 살다보니
    그네들 삶이 뭐 특별해 보이지도..좋아보이지도 않아요

    한국 오셔서..한국 복지 좋은거 보고 너무 놀라세요
    진작 오시라고 했는데..30년전 한국만 기억하고
    맨날 일본이 좋다고..칭찬.칭찬..그래서 더 싫어했어요.

  • 60. ..
    '25.3.31 2:22 PM (106.101.xxx.19)

    일본 물가 아무리 싸고 맛집 많다고 해도 안가요.

    일본 여행 좋아하는 사람 보면 노예근성 있는 것 같아 안좋게 보이고요

  • 61. 우하하
    '25.3.31 2:23 PM (211.235.xxx.238)

    저도 안가요
    일본 갔다왔다며 나눠주는 선물도 안받아요
    먹는건 특히요

  • 62. ds
    '25.3.31 2:28 PM (211.114.xxx.120)

    1. 재수 없어 안 감
    2. 볼 것 없어 안 감
    3. 먹을 것(먹어도 될 것) 없어 안 감

  • 63. ㅇㅇ
    '25.3.31 2:29 PM (58.143.xxx.147)

    25년 전에 관동지방 다녀온 후 여행도 안 가고
    일본제품도 불매 중입니다

  • 64. 안가요.
    '25.3.31 2:32 PM (124.51.xxx.114)

    여행 많이 다니는 사람인데 일본 안가고 안갈거예요. 이유가 너무
    많지만 거기 돌아다니는 생각없어 보이는 제 모습이 상상만으로 너무 창피해요. 당연히 불매도 제대로 하고 있어요.

  • 65. 안가요
    '25.3.31 2:32 PM (125.132.xxx.178)

    원전사건 전에는 나라에 갔었어요.그때 시간상 호류지 대보장고를 다 둘러보지를 못해서 다음에 다시 와서 찬찬히 보자 했는데.. 요원하게 되었네요

  • 66. 솔까
    '25.3.31 2:4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깝고 시차없고 안전하다는 느낌때문에
    원전이전에
    오키나와 자주 갔었어요.

    가서 그냥 이국적(?) 느낌만 느끼고오니 그리 반가운 손님은 아니였죠.

    다른나라에 비해 불쾌한건 없었고
    역사때문에 참 안타까운... 불편한 이웃이구나는 늘 느꼈어요.

  • 67.
    '25.3.31 2:47 PM (115.143.xxx.46)

    볼 거 즐길 거 있다고 일본 가나요? 물가싸고 가까우니까 국내 갈 거 일본 가는건데. 늙은이들이야 곧 죽을거니까 방사능 좀 먹어도 어찌 될까 싶지만 젊은애들은 방사능 먹고 암 걸리면 큰일인데 그래도 돈 쳐들어가며 일본 가던데 요즘 젊은애들 암 발병률 무시무시해요. 뭐 꼭 일본 가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후쿠시마 쌀로 지은 초밥을 참 용감하게도 사 먹고 인증샷 찍고 ㅉㅉ
    일본 다녀왔다는 사람들 보면 무뇌 무지능 인증이네 생각들면서 한심해 보입디다. 돈 없어보여요.

  • 68. --
    '25.3.31 2:54 PM (122.36.xxx.85)

    단지 침략의 문제가 아니라, 뻔뻔하게 인정도 안하고 사과도 안하고, 맨날 남의 나라 넘보는 것들 꼴도 보기 싫어요. 거기다 강제 노역이며 위안부 문제며 아무것도 사과하는게 없잖아요.
    진짜, 일본 여행 좋아하는 사람들 보면, 저렇게 자존심도 없고, 뇌가 없는건가 싶어요..

  • 69. 제니
    '25.3.31 2:58 PM (121.157.xxx.113)

    안가요 안가요

  • 70. 안감
    '25.3.31 3:17 PM (114.203.xxx.37)

    방사능때문에 안가요. 굳이 다른 좋은 나라 갈곳 많은데굳이?
    거기다 지들이 뭘 잘했다고 혐한이라니 어이없어 더 안가요.
    아이도 별말 안했는데 이런것 때문에 일본은 안간다고 해요.

  • 71. ..
    '25.3.31 3:21 PM (175.208.xxx.95)

    도쿄 가보고 싶은데 지진, 원전때문에 꺼려져요.

  • 72. …..
    '25.3.31 3:51 PM (118.235.xxx.96)

    저요 ..
    음흉한나라라 별로 가고싶지않아요

  • 73.
    '25.3.31 4:06 PM (175.214.xxx.16)

    저요 안가요 경유도 안해요
    도쿄에 친한 언니가 놀러오라는데 맘이 안가네요

    독립운동가분들께 죄짓는 기분이라 못가겠어요

  • 74. ..
    '25.3.31 4:39 PM (42.36.xxx.20)

    저도 안가요
    어쩔수 없어요
    다른건 못해도 이정도는 할수 있어요

  • 75. ,.,.,.,,.
    '25.3.31 4:49 PM (115.138.xxx.249)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합니다 !!!!

  • 76. 저요.
    '25.3.31 5:03 PM (39.125.xxx.160)

    안 가요.
    일본

  • 77. MeIMyself
    '25.3.31 5:04 PM (77.63.xxx.61)

    안갑니다. 비행기 경유도 일본은 피해서 다닙니다.

  • 78. ..
    '25.3.31 5:24 PM (211.196.xxx.167) - 삭제된댓글

    일본 드럽고 치사 해서 안감니다..

  • 79. 절대
    '25.3.31 6:04 PM (222.98.xxx.31)

    갈 일 없어요.
    침략 국가에 가서 돈 퍼주고
    찬양하는 사진 글 올리는 sns 보면
    자존심 자존감도 없나 생각됩니다.
    친일도 정도껏이야지요.

  • 80. 저희도
    '25.3.31 7:26 PM (175.114.xxx.59)

    절대로 안가요.

  • 81. ㅎㅎ
    '25.3.31 7:46 PM (1.242.xxx.150)

    현실 세계에선 가는 사람이 훨~~씬 많죠. 특히 젊은사람들은 국내 여행보다 더 많이 갈듯. 여긴 젊은이들이 없기도 하지만 간다고 댓글 달아봤자 매국노라는 둥, 한심하다는 둥 소리밖에 더 듣나요. 기분 더러워지느니 조용히 있는거죠^^ 저도 안 가요

  • 82. ㅡㅡㅡㅡ
    '25.3.31 10:58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서 안 가는 사람들.
    여기 다 모인 듯.
    일본여행 간다고 매국노니 개념이 없다는 둥.
    자기들만 애국자고,
    뭐 대단한 줄 아는게 웃겨요.

  • 83.
    '25.4.1 1:46 AM (99.240.xxx.42)

    나만 안가는줄 알았는데 ㅎ
    사실 전 반일보다는 방사능때문에요
    방사능 범벅인 먹거리 먹고 애들 먹이고싶지않아요
    북미 사는데
    여기서도 일본재료 들어갔거나 product of Japan은 안먹어요
    일본회사여도 다른나라 원산지, 가공이면 먹구요

  • 84.
    '25.4.1 8:52 AM (112.216.xxx.18)

    그거 안 가는거 ㅋ 일본과 관련된 일이 전혀 없거나, 컨퍼런스가 일본에서 절대 안 열리는 그런 직업이거나, 휴가를 늘 길게 낼 수 있어서 (최소 5일 가까이 되는) 그런 직장인들에게나 해당되는 거고
    나같은 (휴가 짧고 일본에서 컨퍼런스 잘 열리고 그런 직업) 사람들은 안 갈 수 없음.
    일본 안 가는 걸 그렇게 자랑할 일이 아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6980 불법도 합법으로 만드는 놈들과의 싸움 2 지나가는 2025/03/31 341
1696979 법조계에는 헌법도 개 무시하는 지귀연 같은 미친놈도.. 2 2025/03/31 743
1696978 윤이 돌아오면 김수현 5 ㄱㄴ 2025/03/31 3,776
1696977 재판관들은 벌써 퇴근했겠죠? 21 ㆍㆍ 2025/03/31 1,690
1696976 법과 상식 : 5200만의 목숨과 삶을 8명이 좌지우지 18 이게나라냐 2025/03/31 1,461
1696975 가디건 맨아래 단추는 3 .. 2025/03/31 1,530
1696974 평의 내용 유출? 4 2025/03/31 1,985
1696973 헌재야!!!!빨리 탄핵! 즉시 파면!! 3 반드시탄핵 2025/03/31 540
1696972 부모님 돌아가시고 상속세 낼때요… 7 궁금해서요 2025/03/31 2,459
1696971 월세2달만줘도 문제없나요? 1 빈집 2025/03/31 967
1696970 문형배, 이미선 임기연장법 법사소위 통과 63 ... 2025/03/31 5,860
1696969 ㄱㅅㅎ 기자회견이 거짓인 이유 7 ... 2025/03/31 6,150
1696968 3/31(월)마감시황 나미옹 2025/03/31 394
1696967 지드래곤은 콘서트 한번하면 얼마버나요? 4 .. 2025/03/31 2,516
1696966 썩열이가 돌아올수도 있는 공포에 뭔 연예인이 대수라고 26 ㅇㅇ 2025/03/31 2,529
1696965 가세연 7시에 영상 올려요 (제곧내) 14 가세연 2025/03/31 3,126
1696964 돼지 곱창 가끔씩이라도 드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5 wm 2025/03/31 1,003
1696963 "쥴리가 사고 쳤지 뭐…김건희 개 사과 하더만 또&qu.. 4 308동 2025/03/31 2,305
1696962 기업들은 윤 복귀 안바랄거 같은데.. 9 ㅇㅇ 2025/03/31 1,070
1696961 군산 은파 팰리스 호텔 3 보라돌이 2025/03/31 1,728
1696960 집근처 스벅매장 2개 이젠 사람 별로 없어요 19 ........ 2025/03/31 5,445
1696959 요가 하러 갔는데 11 ㅇㅇ 2025/03/31 2,252
1696958 숨 쉬기가 편하지 않고 명치끝이 답답하네요 1 000 2025/03/31 822
1696957 나혼산 키 새로들어간집 어딜까요 11 ㅁㅁㅁㅁㅁ 2025/03/31 5,990
1696956 헌재야 빨리 선고하라고 8 ㄴㄷ 2025/03/31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