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 햄을 생으로 먹을때
가장 부드럽고 냄새가 덜 난다고
생으로 먹던데요
생으로 먹어도 상관없나요?
가열 안해도 되는거에요?
친구가 이 햄을 생으로 먹을때
가장 부드럽고 냄새가 덜 난다고
생으로 먹던데요
생으로 먹어도 상관없나요?
가열 안해도 되는거에요?
저도 스팸은 구우면 이상하게 고기 누린내(?)같은거 나서 역겹더라구요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게 그 스팸 고유의 향이 나서 맛있어요^^
네 다 멸균되서 먹으면 됩니다
전투식량에 들어갈 정도에요
전쟁시 바로먹게
참치캔 같은 원리로 그냥 먹고요
저도 그냥 먹고 편의점 소세지바도 그냥 먹어요
통조림...........이란것이
그 통에 음식을 담아서 밀폐해서 고온 고압에서 익힌것이어요 그래서 세균이 없는 상태 그래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
티비에서 서정희가 그렇게 먹더라고요.
캔을 따서 그냥 숟가락으로 잘라서 떠먹는거 봤어요.
채소는 싫어하다고...
코마 환자가 뇌에 기생충이 있던가..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하우스 팀이 환자 집을 뒤져보니.
날 것으로 먹는 햄이 나와서(그럼 당연 멸균이겠죠)
햄에서 기생충이 옮아간 걸로 결론을 내더라구요.
멸균 햄이라고 해도 그냥 찜찜해서 무조건 다시 가열해서 먹어요
개인차.
생햄이든 조리하든 냄새 싫어 안먹어요
그 중에 스팸은 토할것 같은 냄새
햄 자체를 안 먹는데.. 햄을 그냥 먹는다고요???? 놀랍...
상관없죠. 익혀나오는건데.. 김밥집 햄이나 샌드위치 햄도 안굽고넣잖아요.
좋아하는 것그냥 먹고사는거죠.
닭발 족발도 먹는데 뭔들 못먹어요..ㅎㅎ
신기생뎐 드라마 여주
스햄 생으로 김에 싸먹던데요
cj제일제당 관계자에 따르면 "스팸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레토르트'라고 불리는 멸균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봉 후 조리없이 그냥 먹어도 문제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우선 돈육을 선별해 일정한 굵기로 분쇄한 후 소금,설탕 등 조미소재를 넣고 혼합을 한 뒤 제품을 냉각시킨다고 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에 따르면 "스팸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레토르트'라고 불리는 멸균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개봉 후 조리없이 그냥 먹어도 문제가 없다." 라고 했습니다.
우선 돈육을 선별해 일정한 굵기로 분쇄한 후 소금,설탕 등 조미소재를 넣고 혼합을 한 뒤 가열하고 제품을 냉각시킨다고 합니다.
70년ㅡ8ㅇ년 어릴때 미군부대 나오는 햄
그냥 캔 돌려서 따고 숟가락으로
그냥 떠먹은 기억이 있어요
따뜻한밥위에 한수저씩 올려주면
살짝 녹아서엄청 맛잇게 먹었어요
그후 스팸등 한국에도 캔 햄이 나왔는데
애들은 구워서 주고요
그렇게 먹음 맛있다더라고요
그런건 걍 습관인듯요. 어려서 그렇게 먹었음
근데 아무리 먹을 수 있어도 전 혹시라도 돼지 촌충 있을까봐
익혀먹어요
정봉이.
작년부터인가 스팸 뜯으면 아주 얇게 썰어서 한두조각 먹어요. 지인이 갓 개봉한 스팸을 생으로 먹으면 맛있다했는데 첨엔 생으로 먹는다는게 의아했어요. 근데 제가 먹어보니 은근 색다른 맛이더라구요. 평소 김밥만들때랑 부대찌개만들때만 스팸 개봉하니 자주 먹진 않지만 갓 개봉한 스팸은 특유의 맛이 있어요...참고로 전 초딩입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