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중앙에 커다란 놀이터, 운동기구 산책로등등 쫙 펼쳐진곳 3층으로 이사왔는데
혹시 너무 시끄러울까걱정했어요.
근데 의외로 조경도 좋고 (잔디도 올라오고 핑크벚꽃가득이라 감동ㅜㅜㅜㅜ)
그리고 오늘같은 휴일 오후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자전거 킥보드타고, 유모차미는 부부, 강아지데리고 사람들 산책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엄청 흥겹네요
어디 공원 한복판에 있는 그런 즐거운 분위기랄까요 커피하나들고 저도 산책좀 해봐야겠어요
단지중앙에 커다란 놀이터, 운동기구 산책로등등 쫙 펼쳐진곳 3층으로 이사왔는데
혹시 너무 시끄러울까걱정했어요.
근데 의외로 조경도 좋고 (잔디도 올라오고 핑크벚꽃가득이라 감동ㅜㅜㅜㅜ)
그리고 오늘같은 휴일 오후에는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자전거 킥보드타고, 유모차미는 부부, 강아지데리고 사람들 산책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엄청 흥겹네요
어디 공원 한복판에 있는 그런 즐거운 분위기랄까요 커피하나들고 저도 산책좀 해봐야겠어요
집보러 다닐때 고층 전망 좋아해서 주로 고층만 가다 4층이었나 아파트 광장 뷰 있는집 가봤는데 나무고 보이고 사람도 보이고 뚫린뷰는 아니지만 좋더라구요.
전 아파트에 아이들 놀이터 소리 사람 사는거 같아 좋아하거든요.
저는 나무들이 보이는 2층 정원뷰예요
하늘이 보이는 고층도 살아봤고 장점을 잘 아는데
나이들수록 땅이 가깝고 나무와 꽃들, 산책하는 주민들 살짝씩 보이는게 사람사는 느낌나고 좋아요
베란다앞으로 꽃피는것도 보이고 나무가 보이니 활력이 생겨요.
강아지들 산책도 많이하고 아이들 웃음소리도 들리고
대신 벌레도 좀있고 수목소독할때 문 꼭꼭 닫아야하니 좀 귀찮긴하죠.
1층 3층 4층 8층 살아봤는데
엘베 있다면 4층 5층이 제일 좋아요.
8층은 난방비가 절약되지만
갑자기 밖에 나가면 감기..
햇볕 좋은 날 ,
고추장 되장 항아리
뚜껑 열어두면 돌덩어리..
좋은 점은 파리 모기
구경하기가 힘들다는 것.
된장으로 정정
고층 좋아해서 늘 고층 사는데
요즘은 점점 원글 님이 말씀하신 그런 전경이 마음에 좀 들어와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요
아파트 수목 소독하면 창문 닫아야지요.
그 사람들도 우리집 들여다볼 수 있잖아요.
정원 보이는 5층~8층 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바깥에서 집 내부 잘 안 보여요.
5층이 정원도 보이고 엘베 안타고 걸어다니기도 좋더라구요
단 앞이 막힘없이 트이고 정원이 예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