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부모들이 왜 가만 두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초 4를 키우는 입장인데
저러다가 뜨거운 커피 쏟아 아이 다치면 커피 들고 가는 사람한테 뭐라 하겠죠?
제발 개념 좀 탑재 했으면...
카페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부모들이 왜 가만 두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초 4를 키우는 입장인데
저러다가 뜨거운 커피 쏟아 아이 다치면 커피 들고 가는 사람한테 뭐라 하겠죠?
제발 개념 좀 탑재 했으면...
번화한거없는 동네인데 오후 2시쯤 스타벅스를 갔더니
애는 뛰고 유모차로 통로는 막혀있고 아장아장애기 엄마가 뒤따라다니긴하는데
아이가 스벅굿즈들 만지는건 제지안하고 또 어떤애기는 울고불고
커피들고오는 쟁반아래로 애들 끼리 다니고 ㅎㅎㅎㅎ
동네스벅 오후엔 절대 안갑니다
아 애들끼리 테이블옆에 따로주고 과자까줬더라고요
다치던가 말던가.
치료비 물어주기 싫으면 주인이 보겠지
라는 유치찬란한 마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