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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편의점과 커피숍에서 하루에 3만원을 쓰는데요

..... 조회수 : 17,304
작성일 : 2025-03-30 10:23:22

이 비용만해서 한달에 백만원이 나갑니다

전담. 연초담배. 음료수

커피2잔 

최소2만원에서 3만원을 써요

몸에 백해무익한걸로만 하루 3만원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싫은소리했더니

자기가 버는 돈에 비하면 괜찮지않냐고

되려 반문하는데요

제가  심한건가요

자기월급 세후 천만원 월급이라도

10분의 일을 저리 허공에 날리다니요

처라리 취미생활이나 어떤 활동이나 운동, 경험하는 일에 

쓰는거라면 저도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요

IP : 110.10.xxx.12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30 10:25 AM (114.200.xxx.129)

    몸에도 안좋은걸로 돈을 낭비하니까 원글님 같은 감정이 들기는 하겠죠....
    원글님도 감정도 이해는 가요

  • 2.
    '25.3.30 10:25 AM (211.235.xxx.214)

    원글이는 한 달 얼마 벌어요?

  • 3.
    '25.3.30 10:25 AM (222.102.xxx.75)

    님이 좀 너무 하신 듯
    숨막힐거 같아요

  • 4. 세후
    '25.3.30 10:25 AM (118.235.xxx.144)

    천만원이면 쓸수있죠. 명품가방은 유익한가요?
    돈을 유익한곳에 쓸려면 본인이 벌어 그런곳만 쓰심되죠

  • 5. .....
    '25.3.30 10:25 AM (110.10.xxx.12)

    남편이 집회사집회사 집돌이이긴 합니다
    퇴근 후나 주말 낮에
    편의점 파라솔에서 담배 피우면서
    커피 마시는걸 자기만의 휴식이라 생각해요

  • 6. ..
    '25.3.30 10:26 AM (119.70.xxx.9)

    편의점이 문제가 아니라 담배피는 게 싫으신 거죠?

    커피는 편의점이니까 그나마 싸게 먹히겠네요.

    돈으로 치사하게 그러지 맙시다.

    잘 얘기해서 담배를 끊던지 줄이던지 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해 보세요.

  • 7. ...
    '25.3.30 10:27 AM (118.235.xxx.15)

    잔소리 많고 참견 많고 하나하나 다 터치하는 배우자랑 사는데
    솔직히 이인간 먼저 죽고 편히 살는 상상하며 행복해요

  • 8. ...
    '25.3.30 10:27 AM (110.10.xxx.12)

    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담배를 만원어치 피우는게 싫어요
    폐가 걱정됩니다

  • 9. ddbb
    '25.3.30 10:27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건강때문에 끊어라는건 이해하는데
    왜 돈을 쓰냐고 초점이 맞춰지면 듣기에 따라 짜증나죠

  • 10. 00
    '25.3.30 10:28 AM (106.101.xxx.146)

    집돌이 스트레스를 겨우 그걸로 푸시나본데 그나마 낙인거 금액이 많이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숨막히겠어요 쓰는돈으로 이래라저래라.

  • 11. ..
    '25.3.30 10:28 AM (211.251.xxx.199)

    그걸로 스트레스 해소하나본데
    돈애기하면 당연히 짜증낼거 같아요

    돈애기말고 당신 몸 걱정된다
    그걸로 스트레스 해소된다면
    쓰되 양을 좀 줄여보라고
    당신 건강위주로 걱정된다고
    호소하는척..
    아시죠?

  • 12. ....
    '25.3.30 10:28 AM (110.10.xxx.12)

    남편 사람이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이라
    오래도록 같이 살고싶어요
    근데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고 메카커피 샷추가해서 하루
    2-3잔 마십니다
    건강이 걱정되요

  • 13. 이런.........
    '25.3.30 10:29 AM (39.118.xxx.173)

    너무 하시네요. 제가 같이 사는 분이라면, 마음이 훌쩍 멀어질 것 같아요.

  • 14. 몸에
    '25.3.30 10:29 AM (112.162.xxx.38)

    촛점을 맞추세요. 원글님 얘긴 우리돈 너 맘대로 쓰지마로 들려요

  • 15. 저도
    '25.3.30 10:30 AM (106.101.xxx.63)

    우리남편도 그런데 진짜 이해안가요
    담배 두가지 피고 소주 맥주 과자 이런 군것질거리 편의점가서 사오고 이런걸로 매일 2~3만원 쓰는데 왜 저리사나 싶어요
    아무리 좋은 얼굴로 말해도 소용없고
    그 돈으로 옷을 사든 책을 사면 차라리 한심하지나 않겠어요

  • 16. 이뻐
    '25.3.30 10:30 AM (211.251.xxx.199)

    남편 사람이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이라
    오래도록 같이 살고싶어요
    근데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고 메카커피 샷추가해서 하루
    2-3잔 마십니다
    건강이 걱정되요
    ===========

    요걸 고대로 카드라도 작성해서
    알려주세요

    진심은 통하는 법♡♡♡

  • 17. ㅇㅇ
    '25.3.30 10:31 AM (73.109.xxx.43)

    흡연은 몸에 나쁘지만
    그렇게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 운동 활동 경험 취미가 더 유익하단 건 편견이에요

  • 18. ....
    '25.3.30 10:31 A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남편 용돈은 한달에 200-230정도 됩니다
    편의점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담배 커피를 너무 남용해서요

  • 19. ...
    '25.3.30 10:31 AM (223.39.xxx.219)

    남편 사람이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이라
    오래도록 같이 살고싶어요
    근데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고 메카커피 샷추가해서 하루
    2-3잔 마십니다
    건강이 걱정되요
    => 그럼 이렇게 표현하세요.
    첫번째 글로는 건강보다 쓸데없는 돈이라는 뉘앙스가 강해요.
    이런 이유니 한가지를 좀 줄이고
    운동을 하면 좋겠다고
    당신이랑 건강하게 늙고싶다고

  • 20. ....
    '25.3.30 10:32 AM (110.10.xxx.12)

    남편 용돈은 한달에 200-230정도 됩니다
    편의점 돈이 아까운게 아니라
    몸에 좋지않은 품목에 남용해서요

  • 21. 어후
    '25.3.30 10:32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세후 천만원이 거저 뚝딱 생기나요????
    스트레스 푼다고 자기 몸 상해가며 담배 피울텐데..
    식구들 들들볶으며 그 스트레스 푸는 사람들도 있어요ㅠ

  • 22. ve
    '25.3.30 10:32 AM (220.94.xxx.14)

    저는 좋은원두를 사서 아침에 내려 보온병에 넣어 보내요
    편의점커피 사먹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 23. .....
    '25.3.30 10:34 AM (114.200.xxx.129)

    211님 이야기에 공감요.... 담배는 끊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 아버지 젊은시절에 술 입에도 안대던 사람이었는데 그놈의 담배.ㅠㅠ
    아버지 담배 건강 잃을때까지.. 피워던 사람이어서 그런가
    솔직히 그건 원글님이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돈이 아니라 건강 잃을까봐 걱정될거 아니예요

  • 24. 00ㅁㅋ
    '25.3.30 10:37 AM (39.118.xxx.122)

    100만원짜리 생명보험을 듭니다

    암 사망 옵션 빵빵하게

  • 25. ??
    '25.3.30 10:37 AM (114.201.xxx.32) - 삭제된댓글

    맘편히 그냥 두세요
    먹는거보다 스트레스가 더 나쁠듯한데요
    월 천 벌려면 스트레스 쌓이는데
    그걸 풀어야 살죠
    집에서 전업도 힘들다고 하는데
    그냥 뭘 하지 말라고 하지 마시고
    그냥 안할수있게 다정하게 맘편하게 다독거려주세요
    그럼 한잔이라도 덜마시겟죠

  • 26. .....
    '25.3.30 10:38 A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220.94 님 말씀처럼
    원두 직접 분쇄해서
    진하게 내려주었는데
    엄청나게 고마워하면서 맛닜다고 폭풍 칭찬을하더니
    다음날부턴 더이상 해달라는 말을 안하고
    또해줄까 말을해도 괜찬다고 사양합니다
    아마도 시원한 얼음 든 아아를 즉석에서 먹고싶나봐요

  • 27. ....
    '25.3.30 10:40 AM (110.10.xxx.12)

    220.94 님 말씀처럼
    원두 직접 분쇄해서
    진하게 내려주었는데
    말은 엄청나게 고마워하면서 맛닜다고 폭풍 칭찬을하더니
    다음날부턴 더이상 해달라는 말을 안하고
    또해줄까 말을해도 괜찬다고 사양합니다
    아마도 시원한 얼음 든 아아를 즉석에서 먹고싶나봐요

  • 28.
    '25.3.30 10:42 AM (211.234.xxx.75)

    건강이 걱정되는데, 지출을 얘기하는
    원글님 포인트가 전혀 아니잖아요.

    지출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건강을 얘기해야지
    이 글 조차도 돈돈돈 하는게 원글이에요.
    댓글로 건강 얘기하는거 하나도 안들어와요.

    커피 담배 대신 스트레스 풀 방법을 연구해 알려주던가요

  • 29. ...
    '25.3.30 10:43 AM (223.39.xxx.219)

    월 천 벌려면 스트레스도 그만큼 비례해요.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하는건데
    당장 뭘 줄이라고하는것보단
    차라리 그걸 상쇄시킬 운동이나 먹거리를 챙기세요.
    저희 남편도 가장 일 왕성하게할때 스트레스로 술, 담배도 급증
    이제 체력이 떨어지고, 일도 주니 몸이 힘들어 본인이 그만큼 못해요

  • 30. 대화방식을
    '25.3.30 10:45 AM (221.147.xxx.127)

    바꿔보세요.
    백해무익이다라고 단정짓지 마시구요.
    퇴근 후 편의점 파라솔 밑에 앉아서
    담배와 커피 소박하게 마시는 게 힐링이다.
    아주 공감이 가는 이야기 아닌가요?
    백해무익이라 하기에는 그 휴식이 정서적으로는
    매우 유익하겠네 하고 수긍이 됩니다.
    백해무익한 거 하는 당신은 문제다, 한심하다
    이렇게 시작하면 저항이 확 일어나서 대화가 막힙니다.
    이십년 후 나이들면 뭐하고 싶냐?
    고령임에도 잘 살아가는 누군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
    그런 질문은 던져보는 건 어떠세요.
    이대로 살아가는 거보다 담배는 좀 줄이는 게 낫겠다 라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좋은 방법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 31.
    '25.3.30 11:03 AM (1.235.xxx.172)

    금연을 하라고 잔소리 오케이
    커피는 좀 마셔도 될 것 같고...

  • 32. 내비도
    '25.3.30 11:05 AM (220.120.xxx.234)

    남편 분 건강보다는 별것 아닌 것에 돈 쓰는게 불편하신 듯 해요.
    본인에겐 별거 아닐지는 몰라도 남편 분에겐 삶의 낙인 것 같은데요. 본인의 건강과 바꿀만큼의.

    그리고 금연을 원한다면, 옆에서 끊으라 종용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끊을 확률이 5%는 되는데, 옆에서 잔소리하면 그 확률이 0%에 가까워져요.

  • 33. hj
    '25.3.30 11:08 AM (223.38.xxx.30)

    저도 원글님처럼 그럴거 같아요. 집돌이 남편분한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의 건강과 안위가 걱정되서 그러는거니 당신의 건강을 위해 돈을 쓰는게 좋겠다고 하세요.
    우리는 중요한 포인트가 전달되긴 보다 다른의미없는걸로 기분상할때가 더 많은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요.

  • 34. kk 11
    '25.3.30 11:14 AM (223.38.xxx.223)

    못고치는데 구냥 두세요
    싸우지말고

  • 35. ,,
    '25.3.30 11:16 AM (211.206.xxx.93)

    담배는 본인이 끊는 것임. 잔소리됨. 역효과
    커피 두 잔이 뭐 어때서
    돈 쓰는 게 싫은 거에요

  • 36. ...
    '25.3.30 11:16 AM (39.7.xxx.14)

    건담, 담배, 커피 다 스트레스해소 때문인데요

    스트레스는 담배보다도 더 암 발생 요인입니다.

  • 37. ..
    '25.3.30 11:17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건강이 걱정돠면 담배를 끊으라고 하지
    누가 돈이 아깝다고 말합니까
    그러니 남편 반응이 그렇죠.

    담배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집돌이시라니 그 정도 휴식은 취해야지요.

  • 38. .....
    '25.3.30 11:21 AM (106.101.xxx.34)

    몸에 백해무익한걸로만 하루 3만원은
    너무 심한거 아니냐고 싫은소리했더니
    ㅡㅡㅡㅡㅡㅡㅡ
    이미 돈 얘기 하심 ㅜㅜ

  • 39. 자..
    '25.3.30 11:28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그 남편분이 해방일지나 나의 아저씨의 캐릭터라고 생각해보세요. 집회사밖에 모르는 착한 남편. 돈도 많이 범.

    회사에서 집으로 오는 경로에 있는 편의점에서 싼 커피 사고 담배 사서.. 담배 피고 혼자 커피 홀짝이는게 유일한 취미이고 휴식임.

    그 남편은 집에 와서도 가족을 위해 자기 시간을 기꺼이 내주는 상황이 아닌지..

  • 40. 자..
    '25.3.30 11:30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집으로 오기 전에 편의점에서 시간을 보낸다는건 집이 썩 편하기만하지는 않다는 뜻일 수도 있고요.

  • 41. 맥주와 7080
    '25.3.30 11:33 AM (58.29.xxx.106)

    남편도 자기 일하면서 1000 넘게 벌어요. 제 남편은 쓸데없이 음식점이나 술집 가서 맥주 마시고 혼자 7080가서 노래 부르거나 남이 노래하는 거 듣는 것으로 돈 씁니다. 담배는 기본이지요. 하루 한 갑 필 거에요. 아마..
    돈 아까워서 뭐라고 한 적 있지만, 자기가 버는 돈에 비해서 십분의 일도 안쓰는 거라는데 뭐 할 말 있나요? 골프도 안치고, 자동차도 저는 외제차 타지만 남편은 제가 타던 13년된 국산차 탑니다. 다른 것은 돈 안쓰고 오로지 맥주, 담배, 7080..
    건강 걱정되서 딸들도 뭐라 하지만 저는 그냥 본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버는 스트레스 그런 거로 상쇄해야 하는 것이고 그게 즐겁다는데 어쩌겠어요.
    저희 남편도 건강 생각해서 좀 줄인다고 하기도 하고, 주변에 암 걸린 사람 보면 잠깐 정신차리다가 또 도루묵.. 아직 안아파서 그런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그게 즐겁다는데 어쩌겠어요. 그 사람의 판단인 것을..

  • 42. 그리고
    '25.3.30 11:37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취미활동이란게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잖아요. 주변에 말거는 사람없이 혼자만 있을수있는 시간을 원하나 봅니다.

  • 43. 최소한
    '25.3.30 11:52 AM (112.161.xxx.138)

    좋아하는거 내버려 두세요 좀.
    그게 건강을 해치고 안좋더라도 숨 좀 쉴수 있는 유일한 낙일텐데. 그리고 돈,돈 하지 마세요. 먹고 사는데 위협일 정도 아니면...

  • 44. 333
    '25.3.30 11:53 AM (175.223.xxx.216)

    원글이는 한 달 얼마 벌어요? 222

  • 45. 333
    '25.3.30 11:54 AM (175.223.xxx.216)

    좋아하는거 내버려 두세요 좀.
    그게 건강을 해치고 안좋더라도 숨 좀 쉴수 있는 유일한 낙일텐데. 222

    그 작은 돈도 아까워 부들부들

  • 46. 근데
    '25.3.30 11:56 AM (59.7.xxx.113)

    담배는 발암물질 맞는데..거기다 직장내 스트레스도 크다면요. 건강건진은 자주 받나요? 집에 오면 말 걸지말고 혼자 자기방에서 시간 보내게 해주세요

  • 47. ...
    '25.3.30 11:59 AM (110.10.xxx.12)

    제 월급이 중요한문제인가요
    적게벌면 관여도 하지말란 의미로 질문한건가요?
    전 난편보다 훨씬 못버는 세후 260입니다

  • 48. ....
    '25.3.30 12:08 PM (24.66.xxx.35)

    그만큼 벌면 그 정도는 쓰게 놔 두세요.
    원글은 몸에 항상 좋은 것만 하고 사나요?
    그런 인간 거의 없어요.
    원글도 실천 못할 걸 거기에 돈 좀 쓴다고 왜 난리죠?
    돈도 못버는데 그러면 문제라지만 돈도 잘 버는데.
    오히려 돈도 못버는 원글 습관이 어떤지 되돌아보고
    원글이 아끼도록 하세요.

  • 49. 하하하하하하
    '25.3.30 12:25 PM (116.42.xxx.70)

    그정도 비용 당근 들어가는걸로 봐야 해요..

    손톱에 때를 보지 말고 손가락이 향하는 달을 보세요.

    그돈을 썼기에 큰돈을 벌어오는겁니다.

  • 50. ..
    '25.3.30 12:27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남편이면 남과 살기싫을꺼 같어요.
    너무 숨막혀..
    천만원 벌라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아시나요?
    그 숨구멍도 막아버리면
    뭔 낙으로 살아야 합니까??

  • 51. 처음엔
    '25.3.30 12:32 PM (123.212.xxx.149)

    돈 때문이라고 쓰셨다가 몸안좋은데 쓰신다고한거 보면
    님 기준 쓸데없는데 돈 써서 그러신가본데요.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이니 줄이라 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진짜 냅두세요. 무슨 나쁜짓하는 것도 아니고 소박하구만
    그걸 뭐라하나요ㅠㅠ

  • 52. 생명보험
    '25.3.30 12:51 PM (175.223.xxx.61)

    드세요. 실비담보말고 순수 생명..
    10억..아니 100억정도
    그리고 남편 귀에 속삭이세요.
    당장 끊을껍니다.

  • 53. ..
    '25.3.30 1:09 PM (223.39.xxx.13)

    원글님 댓글 읽다보니
    원글님도 답정녀 스타일이시네요.
    조언을 구해 남편분이 받아들일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시는게 아니라
    남편분이 잘못됐다는 답을 원하시는 듯

  • 54. ...
    '25.3.30 1:31 PM (218.144.xxx.70)

    님 원글보면 돈얘기뿐이지 건강걱정은 하나도 없어요
    댓글보고 나중에 건강태문인척 추가한거지
    솔직해지세요

  • 55. ,,,,
    '25.3.30 1:53 PM (14.63.xxx.60)

    여기 할머니들 세후 월천에만 꽂혀서 원글 비난하는데 솔직히 담배랑 커피값으로만 100만원가까이쓰는건 좀 한심한거 맞아요. 그리고 본인혼자쓰는돈이 월 230이면 정말 많은거 아닌가요? 그보다 잘버는사람도 혼자용돈으로 그정도 안씁니다. 다들 저축이나 재테크해서 더 좋은환경으로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죠.

  • 56. 어휴~
    '25.3.30 2:42 PM (180.68.xxx.158)

    숨막힌다….
    제발 냅둬요.좀
    자기 체력 딸리고 힘들면 줄여나가요.
    돈얘기는 왜 해요. 월천 가져다주고 2~300쓰는게 나아요?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월 3백만 고대로 가져다주는게 나아요?
    윗님.
    할머니 타령은 넣어둬요.
    할머니지만 월천 넘게 버니까 하는 소리예요.
    나는 그런거 안하지만,
    젊은 사람들 말처럼
    ㅅㅂ비용으로 그정도 써요.
    스트레스는 어떻게든 풀어야
    내일도 일할수있으니까요.
    그거 몸에 나쁜거 몰라서 하는거 아니예요.

  • 57. 그냥
    '25.3.30 3:01 PM (59.8.xxx.68)

    남편이 건강챙기며
    400 벌어더 주면 만족하실런지

  • 58. 냅둬유
    '25.3.30 3:26 PM (118.235.xxx.155)

    다큰 어른인데 어쩌겠나요

  • 59. ...
    '25.3.30 4:29 PM (112.154.xxx.59)

    사바사 스트레스 해소법이 다른 건데요. 남편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편의점 커피와 담배라니 소박합니다. 비싼 고급 술과 담배였음 어쩔뻔

  • 60. ....
    '25.3.30 5:36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댓글보고 나중에 건강문제인척 추가한거지
    -------
    에효 님아.....
    그러지마세요

  • 61. ....
    '25.3.30 5:40 PM (110.10.xxx.12)

    댓글보고 나중에 건강문제인척 추가한거지
    -------
    에효 님아.....
    그러지마세요
    그렇데 말하면 님 맘이 좀 편안해지십니까

  • 62. ...
    '25.3.30 6:18 PM (211.234.xxx.17)

    원글님 근데 돈얘기를 왜하신거에요? 진짜 건강이 걱정된거면 담배이야기만 하셔야죠 돈 이야기를 할 이유가 조금도 없는데 왜 백만원 이야기가 나온건지 제가 남편이어도 짜증날거 같아요

    천만원벌기 힘듭니다 다른 취미도 없고 유일하게 담배피고 커피사마시는게 숨구멍같은데 그거마저 잔소리해서 막으면 어떻게 일하나요?

    담배안피고 커피안사마시고 건강위해 회사 잠시 그만두고 몇년 쉬거나 스트레스 덜한 500만 버는곳으로 이직하는건 괜찮으실까요?

    저는 남편분 내버려뒀음 좋겠어요 와이프땜에 스트레스받아서 담배 더 필거 같아요

  • 63. 몸에해로운것
    '25.3.30 9:34 PM (59.11.xxx.100)

    술, 담배, 커피, 스트레스..

    내 말이 맞다, 내가 옳다, 당신이 틀렸다는 논조 자체가 스트레스예요.
    숨 쉴 구멍이 안보이네요.

  • 64. 님이
    '25.3.30 10:01 PM (217.149.xxx.46)

    한달에 천만원 버는데 백만원도 내 맘대로 못쓰나요?

    님 한달에 260벌면서
    남편이 너는 피부에도 안좋은 데
    한달에 26만원 화장품 사는데 왜 쓰냐고 하면 어떨까요?

    남편 건강이 걱정이라면 돈 이야기는 빼세요.

  • 65. ...
    '25.3.30 10:21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이해해요.
    음악 듣는게 취미라 전축을 몇천만원짜리 사거나
    몇백 몇천짜리 시계를 사모으거나
    운동용품 몇백만원 사는게 이런건 별로 돈 안아까울듯한데
    편의점 2-3만원 한달에 100만원? 뭐하러요.
    커피도 스벅에서 매일 마셔도 10-20만원선인데
    나머지는 담배만 어휴. 담배를 얼마나 피는건지.

  • 66. ㅇㅇ
    '25.3.30 10:22 PM (121.134.xxx.51)

    건강만 걱정하세요.
    돈을 왜 저리 쓰냐고 하는 것 아닌듯.

    남편분이 저렇게 스트레스 해소하고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건 그만한 가치있는 돈이에요.

    남들 한달에 음주가무 즐기며 저런 돈 이상을 쓰잖아요.

    그러니 남편분과 대화할때는 오로지 건강만 이야기해야합니다.
    돈낭비인 듯 이야기할 건 전혀 아닙니다.

  • 67. ...
    '25.3.30 10:22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이해해요.
    음악 듣는게 취미라 전축을 몇천만원짜리 사거나
    몇백 몇천짜리 시계를 사모으거나
    운동용품 몇백만원 사는게 이런건 별로 돈 안아까울듯한데
    편의점 2-3만원 한달에 100만원? 뭐하러요.
    커피도 스벅에서 매일 마셔도 10-20만원선인데
    나머지는 담배만 어휴. 담배를 얼마나 피는건지.
    근데 원글이 얼마버는지는 뭐가 그리 중한가요?

  • 68. ...
    '25.3.30 10:23 PM (211.178.xxx.17)

    저도 원글님 이해해요.
    음악 듣는게 취미라 전축을 몇천만원짜리 사거나
    몇백 몇천짜리 시계를 사모으거나
    운동용품 몇백만원 사는게 이런건 별로 돈 안아까울듯한데
    편의점 2-3만원 한달에 100만원? 뭐하러요.
    커피도 스벅에서 매일 마셔도 10-20만원선인데
    나머지는 담배만 어휴. 담배를 얼마나 피는건지.

    근데 원글이 얼마버는지는 뭐가 그리 중한가요?

  • 69. 어휴
    '25.3.30 10:24 PM (211.207.xxx.217) - 삭제된댓글

    숨막혀
    무슨 남편이 돈벌어오는 기계도 아니고
    천만원 수입에 그것도 내맘대류 못쓰나

  • 70.
    '25.3.30 10:41 PM (14.45.xxx.208)

    다른 관점인데요

    제가 직장 있어보니 사무실에서 일어나서
    움직일 일이 화장실과 커피. 물 밖에 없는거에요

    낮에 잠시라도 일어 나고 싶은데
    핑계가 마땅치가 않아요

    그때 남자들이 담배 피우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담배보다 담배를 핑계로
    바깥 바람 한번 쐬러 나갈 수 있다는걸요

    커피도 같은 맥락이라 봅니다

    좀 연하게 드시라 말해 보세요

  • 71. 빵과스프
    '25.3.30 10:46 PM (180.199.xxx.148)

    원글님은 남편분 건강 생각하셔서 말씀 하셨지만
    듣는 입장에서 해석 해 보자면
    나의 행복을 위해 남편이 건강하고 오래 살기 바란다는점이
    간파 당해 남편분 짜증 나신거 아닐까요
    제가 남편분 처럼 세상 백해무익한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데 남편이 잔소리 하면
    딱 혼자 살고 싶거든요
    상식적이고 올바르고 미래지향적으로 일하며 살고 있으니
    쉬는 시간은 막 제맘대로 살고싶어요
    나는 나를 파괴 할 권리가 있다 머 그런 소리한 작가 있죠
    전 그 말이 너무 이해가 되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으니까 참고 하세요

  • 72. 자기맘대로
    '25.3.30 10:50 PM (49.172.xxx.18)

    하게 좀 놔두시죠
    사춘기애들도 잔소리하면 싫어하고 저도 남편이 커피마시는걸로
    잔소리하는거 싫으네요

  • 73. abcdef
    '25.3.30 11:02 PM (124.50.xxx.77)

    숨막혀요.
    집 회사 집 회사가 전부인데....

    원글 본심이야 어찌되었든 본인이 본인 입장에서 쓴 글인데도
    돈 아깝다로 읽히는데....
    다 큰 성인 담배 커피 하지말고 무슨 취미로 100만원을 써라마라.

    원글이 쓴 글인데도 원글편은 못들겠고 남편이 안타까울뿐이네요.

  • 74. 실수령액
    '25.3.31 1:00 AM (112.152.xxx.24)

    실수령 월 천이면 세전 1.65억 정도 돼요
    전문직 아니면 월급쟁이로는 굉장히 높은 연봉인데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거에요
    그런 분이 스타벅스도 아니고 메가커피만 하루 세잔씩 마신다니..
    제 자신이 반성되네요..

  • 75. ㅇㅇ
    '25.3.31 1:09 AM (73.221.xxx.232)

    애초에 남편 담배피고 건강 나쁜데 계속해서 걱정이면
    말안듣고 몸에 해로운거 한다고 열받는다고 글쓰지
    하루에 얼마 한달에 백만원 월수입의 10분의 일 쓴다고 계산하고
    돈 돈돈 하면서 돈때문에 그러는거 아니다 전혀 앞뒤 안맞죠
    담배커피값에 백만원 쓰는게 싫은거쟎아요

  • 76.
    '25.3.31 1:16 AM (61.255.xxx.96)

    본인이 줄일 생각을 해야 줄이게 될 거에요
    원글님은 그냥 마음을 놓으세요
    그냥 건강마저도 남편 팔자다 하고 그냥 두세요
    원글님도 스트레스 받으면 건강에 안좋아요

  • 77. 숨쉬게 좀 둬요
    '25.3.31 2:08 AM (220.122.xxx.137)

    제가 남편이면 남과 살기싫을꺼 같어요.
    너무 숨막혀..
    천만원 벌라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아시나요?
    그 숨구멍도 막아버리면
    뭔 낙으로 살아야 합니까?? 22222222

    커피마시는 그 공간....숨 쉬는 공간이예요.
    집에서 내려두는 커피가 무슨 의미 있어요.
    숨 쉴 공간이 필요해요.
    포커스를 못 맞추네요.

    260 버는 님의 지출 내역은 완전히 경제적으로만 하세요?
    화장품은 왜 사세요, 옷은 뭘 사세요?
    이렇게 꼭 짚어줘야 이해 되세요?

  • 78. ..
    '25.3.31 2:4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 얘기 해놓고서 돈 때문이 아니라니 뭔 소린지
    백만원 그렇게라도 쓰기 때문에 월 천 버는거에요
    답답하네요

  • 79. ..
    '25.3.31 2:45 AM (1.237.xxx.38)

    돈 얘기 해놓고서 돈 때문이 아니라니 뭔 소린지
    백만원 그렇게라도 쓰기 때문에 월 천 버는거에요
    님이 옷 사고 화장품 사며 기분 전환하는거랑 같은거라구요
    답답하네요

  • 80. ㅇㅇ
    '25.3.31 6:26 AM (61.80.xxx.232)

    좋아하는거 쓰고 살아야죠

  • 81. ..
    '25.3.31 8:42 AM (175.119.xxx.68)

    담배에다 담배냄새나는 커피를 두세잔
    담배를 그리 피면 가까이만 가도 냄새 장난 아닐텐데

  • 82. ㅇㅂㅇ
    '25.3.31 8:54 AM (211.36.xxx.143)

    그게 휴식이고 힐링이면 어쩔 수 없죠 다른 데다 쓰는 거보다 낫지 않나요

  • 83. ..
    '25.3.31 8:56 AM (125.185.xxx.26)

    직장인들 점심먹고 다 카피 사 마셔요
    담배가 문제지. 줄이라던가 전담 사러가자 그래봐오
    월 천만원버는데 커피도 못사마시나여 쓸돈은 써야지
    님도 미용실가고 화장품 사쓰고 가방사고 할꺼잖아요
    그런돈보다 커피가 더 유익하네요

  • 84. ..
    '25.3.31 8:59 AM (125.185.xxx.26)

    메가커피 마시는거면 커피도 싼거 마시는거네요
    하루 2만원 그정도도 못쓰고 사나요

  • 85. 돈 얘기네
    '25.3.31 9:20 AM (223.39.xxx.201)

    원글님은 남편 건강이 걱정된다 말하지만
    제가 보기엔 쓸데없는데 돈을 100만원이나 쓴다.라고 읽혀요.
    스트레스 많으면 일하면서 커피 하루 2~3잔 마시는거 일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실에서 캡슐로 먹던, 캔커피를 사먹든 출근해서 1잔, 점심먹고 1잔, 오후에 1잔.
    많이 마시는 분들은 5~6잔도 마셔요.
    담배는 흡연가라면 어쩔 수 없죠..ㅠㅡㅠ
    제 남편도 담배피고, 주변에 담배피는 남자직원들 천지인데
    하루에 10개피는 피는거 같아요..ㅠㅡㅠ
    집-회사만 다니면서 저걸로 스트레스 풀면 그냥 냅두세요.

  • 86. 세후 천만원
    '25.3.31 9:3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버느라
    백해무익한 짓이 하고싶을지도 ..

  • 87. ....
    '25.3.31 9:40 AM (203.233.xxx.130)

    전 원글님 이해되는데요?
    차라리 골프나 운동에 200을 쓰는게 더 낫죠
    운동한다고 건강에 좋아진다는건 아니지만 담배보단 나을꺼 같아요....
    아내입장에선 남편 건강이 제일 걱정이죠
    저희집 남편은 담배는 안하지만 종종 집에서 술은 마셨어요
    돈을 떠나 건강이 걱정이라 잔소리는 좀 하지만
    자기도 숨쉴 구멍이 필욕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골프를 시작했는데 돈은 더 써도 전 그게 마음이 편해요
    골프 시작하고 술도 조금은 줄이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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