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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가 의심이 된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2,267
작성일 : 2025-03-30 09:38:37

재산 정리를 해야하나요

부모님 치매이시면 집과 예금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43.xxx.1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30 9:48 AM (125.130.xxx.146)

    병원부터 가셔야죠

  • 2. 진단서
    '25.3.30 9:53 AM (175.208.xxx.185)

    진단서 나오면 금치산 걸수 있어요. 재산권리 못하게
    형제들이 다 찬성할때 하는데
    혼자서 진행해도 됩니다
    다른 형제들이 나쁜마음 먹으면 다 날아가요. 우리집안꼴^^
    그나마 부모 정신있을때 다 팔아서 나누는게 최고인데
    큰 덩어리면 얼른 손쓰셔야해요.
    재산보다 부모님은 요양원에 보내시는게 해결이죠.

  • 3. ve
    '25.3.30 10:09 AM (220.94.xxx.14)

    의심이면 병원진단 나온게 아닌데
    돈밖에 안보이세요

  • 4. 치매
    '25.3.30 10:14 AM (223.38.xxx.189)

    인지 저하에요. 하루아침에 뭘못하고 하는 게 아니에요. 상당한 기간동안 혼자 생활도 가능해요. 미리 집팔고 예금 뺄 궁리하는 건 심뽀 나쁜 자식들 경우고
    대부분은 진행 지연시키기 위해 같이 걷고 인질활동 돕고 추억쌓기 위해 노력하죠.

  • 5. 병원
    '25.3.30 10:18 AM (220.75.xxx.48)

    좋은 약 많아요
    빨리 병원 모시세요

  • 6. 가스
    '25.3.30 10:41 AM (1.236.xxx.93)

    부모님집에 ‘가스타이머 콕’을 설치하세요 가스자동잠금장치에요 그리고 CCTV 설치
    병원은 당연히 가야하시구요

  • 7. 특별한 약이
    '25.3.30 10:46 AM (39.7.xxx.191) - 삭제된댓글

    치매에 효과있는 특별한 약이 읎어요

  • 8. ...
    '25.3.30 10:48 AM (125.177.xxx.34)

    재산 얘기하는게 계산적으로 보일수 있긴하지만
    미리 하면 좋아요
    저희 아버지 주변인이 돈 꿔달라고
    빌려주고 누군지 기억 못해요
    통장에서 천만원 은행가서 송금한걸로
    나왔는데 누군지 본인이 기억 못하고
    은행에서도 알려줄수 없대요
    병원에 절대 안가려해서 속터져요
    본인 정신병자 만든다고 난리나요
    재산 많지도 않고
    얼마 있는거 노후 병원비라도 써야할텐데...

  • 9. kk 11
    '25.3.30 10:55 AM (223.57.xxx.59)

    병원가고요 치매 판정 받아두고 보호사 쓰거나
    요양원
    재산 정리해두는게 좋아요 채권 채무 도 정리
    집은 남겨두고 나머진 현금해서 텅장 하나에 두고
    형제 여럿이면 카드 두어개 만들어서
    병원비등 다 거기서 사용
    통장도 자식이 갖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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