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c0E7DjKlaM?si=Xu_WSs47hbkaSV6j
어제 의대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글쓴이
암환자 보호자 마음 모른다며 분노한 댓글쓴이
제대로 보이시나요?
지독하게 이기적인 집단 행동을 기사로 느껴보세요
https://youtu.be/lc0E7DjKlaM?si=Xu_WSs47hbkaSV6j
어제 의대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글쓴이
암환자 보호자 마음 모른다며 분노한 댓글쓴이
제대로 보이시나요?
지독하게 이기적인 집단 행동을 기사로 느껴보세요
제적인데 당연히 수업 못 듣죠
제적 당할까봐 돌아온 의대생들이요
의대생은 그냥 학생이에요
의사들이 미운 거면 의사 욕을 하세요
교수도 크게 부족하고 수업환경이 너무 나빠졌는데
그냥 꾸역꾸역 다녀야 합니까??
어느 집단은 마냥 이타적으로 봉사만 하고 살아요??
모자라면 학고 주고 두번 연속이면 제적해야죠
다른 과랑 동일항 기준으로요
무슨 봉사에요?
의대생이랑 다 담합해서 하는 행동인데 뭐가 그냥 학생이에요
의대생 어머니 의견 알겠습니다
휴학 맘대로 할수있는 타과생들이 의대생에 비해 특혜받는 셈이지 애초에 의대생은 왜 맘대로 휴학도 못하게 해요? 나라의 노예인가?
기사 댓글 보고 현실을 직시하세요
한과목만 F 떠도 유급해서 한학기나 한학년 등록금 다내고 전과목을 전체 다 다시 들어야하는 의대생에 비해
몇 과목 F 떠도 유급 안하는 타과생들은 특혜죠?
그냥 학생이에요 그 애들은… 다른학생들과 똑같은 대학생이라구요 … 에효.. 본질을 좀 보셔요.
다음 정부 들어서기 전에 어떻게든 의대에 떠넘기고 런하려는 것들 수작 부리고 있으니
의대생들 더 열받아서 버티는 듯요.
복지부에서 작년 3월에 이러더니 대학병원 아작냈고
교육부에서 또 이러니 이번엔 의대 아작내서 의료생태계 복구불가로 만들 계획인가 봅니다.
의료사고 점점 많아지다가...다들 아프면 금방 죽어 고령화 해결되겠어요.
지긋지긋하다
청송서 피땀흘려 청춘바쳐 촌에 살며 사과농사 지어 파는 농민들한테 수확철에 싸게 안팔고 매점매석한다고 욕하는거나
잠못자고 열공해서 의대가서 익힌 의술을 왜 싸게 공급 안하고 돈 많이 버냐고 욕하는거나
지들돈은 아깝고 남들 수고와 투자는 나몰라하는 뻔뻔함
의대생 부모외에 곱게보는 국민이 있을까요?
한국 의료를 이 꼬라지로 만든 윤석열 박민수 이주호 조규홍을 욕하세요 애먼 학생들 붙잡고 비난하지 말고.
학생이 교육 환경 제대로 해 달라는데 그냥 계속 밀어붙인 게
그 인간들입니다.
지금도 카데바 학교 간에 돌려쓰면 된다는 것들입니다
그러면서 가치기반의료 체제 준비해서 민영화 진행시키고 있어요.
이제 병원 어떻게 가려고 이러나요
필수과 다 망가져서 이제 수술받으려면 엄청 돈많이 싸들고 해외가야하게 생겼어요
제발 본질을 제대로 봅시딘
지멋대로 계엄하고 나라휘두르긴전 연습이 의대정원 지맘대로 증원이었어요 이건되고 저건 안되고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입시가 3년째 망쳐지고 있고 의료계는 지금 회복불가가 되어가고 있었요 제발들 정신차리기를
다시 못 안돌아오면 수련체계도 다 망가지는거에요
10년동안의 공백이 생기는겁니다
이제 국민들은 다 쓰러져죽게 만들어놨는데 아직도 이타령들...
다시 못 안돌아오면 수련체계도 다 망가지는거에요
10년이상의 공백이 생기는겁니다
이제 국민들은 다 쓰러져죽게 만들어놨는데 아직도 이타령들...
도저히 교육을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놓고
전공의 다 나가버려서 술기 전수해줄 선배들도 없어지고
앞으로도 갑자기 인턴은 2년 의무화한다는 둥 헛소리 작렬인데
교육의 주체인 어린 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 주장하느라
본인들 황금같은 시간 날리는 거 감수하고,
유급 받을 각오로 자리 목소리 내느라 저러는 게
뭐가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겁니까?
미친 윤석열이 어느날 갑자기 2천 증원에 꽂혀
도저히 의대 교육을 받을래야 받을 수 없는 상태를 만들어놓고
전공의 다 나가버려서 술기 전수해줄 선배들도 없어지고
그런데도
앞으로 인턴은 2년 복무를 의무화한다는 둥 헛소리 작렬인데
교육의 주체인 어린 학생들이 교육받을 권리 주장하느라
본인들 황금같은 시간 날리는 거 감수하고,
유급 받을 각오로 자기 목소리 내느라 저러는 게
뭐가 지독하게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겁니까?
에고 아이들만 불쌍하죠..
요즘 의사들 개원은 넘치네요.
에고 아이들만 불쌍하죠..
요즘 의사들 개원은 넘치네요.
교수들 다 나와서 개업러시에 전문의 따고 대학에 안남고 다 개원하네요.
회복이 가능은 할까요.
이미 전문의 딴 사람들이야 개원하면 되지만..
학생들과 전공의들은 어쩌나요. ㅠㅠ
정원이 100명인데 졸업생 92명이 로스쿨 간대요. 경찰인맥 있어서 로펌에서 좋아한다고. 세금들여 키웠더니 자기 이익 쫓아서 변호사가 됩니다. 의대도 비슷. 점점 능력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쫓아서 직업을 선택하게 됨. 물론 능력있으니 그러는게 당연하겠지만..문제는 재능있는 자가 공공서비스에서 탈출하는 경향성이 너무 크다는 것.
고급공무원 하면서 역량이 좋아질때가 되면 역시 탈출해서 민간으로 감.
자신의 역량과 인맥을 동원해서 국가-민간의 갈등에서 민간의 이익을 키워주는 성향이 강해짐.
이는 갈수록 국가 역량이 민간에 비해 밀리는 결과로 이어짐.
의료도 비슷. 이는 마치 솜씨좋은 자동차 장인이 자동차 엔진 미션은 안보고 돈 많이 버는 튜닝시장으로만 몰리는 것과 비슷
국가가 핵심 역량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어서 면허증의 수를 제한하는데, 그 희소성의 가치를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증대하려는 지대추구 행동이 벌어지고 있음.
이게 다 윤석열때문인 것을...
정부시스템이 윤석열 마음대로 다 돌아가야 하나요?
필수과 문제 때문에 의대 증원 찬성은 하지만
이런 방식은 절대 반대에요.
의대생들이 공짜로 학교 다닙니까?
정부가 협박한다고 열악한 환경에서 꾸역꾸역 다녀야 하나요?
다른 학생처럼 휴학도 마음대로 못하고
6년 내내 열악한 수업이 뻔한데 왜 그래야 하나요?
아니죠 인턴, 레지던트까지 쭉 엉망일텐데요.
휴학이라는 건 학생의 권리가 아니에요. 학교가 허락해주는 거예요.
회사원이 갑자기 1년 휴직시켜달라고 하면 해줘야 해요? 아니에요.
다만 반드시 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으면 해 주는거고, 안 해주면 허가인거에요.
휴학이라는 건 학생의 권리가 아니에요. 학교가 허락해주는 거예요.
회사원이 갑자기 1년 휴직시켜달라고 하면 해줘야 해요? 아니에요.
다만 반드시 해줘야 하는 이유가 있으면 해 주는거고, 안 해주면 그만인거에요.
다른 학생이랑 딱히 다른 조건도 아니에요. 다른 학생들도 저렇게 휴학하면 안 받아줄꺼에요.
그냥 제적 당하면 됩니다.
휴학이 학생의 권리가 아니라니 헐..
그 권리를 왜 학교가 가져요 ㅋㅋㅋ
군대에 가든 어학연수를 가든 질병 치료를 하든..
또는 그냥 학교에 적응을 못하든…
여러 가지 사유가 있고
대한민국 대학생들은 학교마다 학칙에서
정해진 연도 안에서 휴학할 자유가 있어요
그걸 지금 국가에서 대학 총장들에게 지원금 안 준다고 협박하고
대학은 아이들 협박하고 그러니 아이들은 그에 저항하고
이게 뭔 난리인지. 휴..
반드시 휴학을 보장해줘야 하는 사유가 있고 (군대 등), 그 외에는 학교의 허락을 맡아 휴학하는겁니다.
권리가 아니에요. 갑자기 회사에다가 저 휴직할 자유가 있으니 휴직한다고 해보시죠.
반드시 휴학을 보장해줘야 하는 사유가 있고 (군대 등), 그 외에는 학교의 허락을 맡아 휴학하는겁니다.
혹시 그거 아세요? 거의 모든 학교는 1학년 1학기 휴직이 금지됩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학교는 1학년 2학기도 금지됩니다.
학생의 권리 침해인가요? 아니죠.
권리가 아니에요. 갑자기 회사에다가 저 휴직할 자유가 있으니 휴직한다고 해보시죠.
회사랑 학교가 같습니까?
회사는 내가 일하고 그 보수를 받아 돈을 벌 수 있는 곳이고
학교는 내가 선택해서 입학하는 곳입니다.
마음에 안 들면 자퇴하거나, 휴학할 수도 있죠.
직장이야 그렇게 마음대로 휴직하면 회사 영업이익을 내는 데 지장을 주는 것이 휴직이 제한적이지만
대학은 교육과정과 내용을 서비스하는 곳이고
학생은 그 서비스의 소비자예요
그 안에서 커리큘럼에 맞게 학업 이어가는 게 학생의 권리이며
부실한 내용으로 교육과정 운영하면 학교가 교수를, 학교를 평가하기도 합니다.
서울대는 1학년 1학기 휴학 가능합니다.
나머지 대학에서 1학년 1학기 휴학이 불가인 이유는
신입생 아이들이서울대 가려고, 더 입결 높은 학교로 갈아타려고
너도나도 입학하자마자 휴학해 버리면
대학 교육 자체에 문제가 생기니 금지한 겁니다
(ㅡ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카이에서도 학고반수 많이 합니다)
나머지 학기는 휴학 자유예요
각 대학 학칙에 따르기만 하면 되는데
뭐가 안 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는 이 윤석열 정권 정말 최악입니다.
의대생들 이기적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회생활도 안해 봤나봐요.
의협에서 저리 나오는데 혼자만 수업 들어가서 의사 따기가 쉽나요? 아빠가 병원장 아니면,
이 정부는 정말 도를 넘어서네요
하루빨리 윤가가 탄핵이 되야 사태수습이 될까요 ㅜ
사회곳곳을 하루아침에 망쳐놓고 진정 미치지 않고서야..
의대교육도 엉망진창인데 이상태론 수업 못받겠다는 의대생들도 한편으로 이해도 갑니다
상황을 어찌 수습할지 참 ㅜㅜ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이 2년씩이나 돌아오지 않는다는건
어쨋든 정부 책임이 더 큰거 같은데요.
2년이 얼마나 아까운 시간인데.
아정부는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네요.
회사도 학교도 선택해서 입학하는 곳입니다.
대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에요.
학생도 학교가 정해놓은 규칙을 따라야 합니다.
학교는 휴학에 대한 규칙을 만들어 놨고, 학생이 따르지 않으면 휴학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맘에 안 들면 나가면 됩니다.
의대생들이 군대 가겠다고 휴학신청해도 이번에 안받아줬어요. 타과들도 그럽니까? 군대 가겠다는데 그래서 휴학하겠다는데 그걸 왜 안해줍니까?
지금 학칙에서 정해놓은 기준 어기면서
휴학을 못 하 게 하는 게 학 교 라고요.
학생은 학칙에서 정한 대로 휴학을 신청했는데 학교에서 그걸 반려시켰어요
무슨 권리로 그걸 학교에서 막는 거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맞습니까?
회사는 내가 선택해도 내 능력이 부족하면 나를 안 뽑을 수 있고
그에 대해 내가 어찌할 수가 없는 곳이지만,
학교는 수능점수에 따라 내가 선택해서 입학하고
비싼 등록금을 내고 교육 서비스를 받는 곳입니다.
성적이 나쁘면 유급 되고, 유급이 쌓이면 제적됩니다.
휴학으로 제적시킨다는 건 학칙에 없는 일인데
지금 그런 일을 벌이며 애들을 협박하는 게 이 정부입니다.
회사는 내가 선택해도 내 능력이 부족하면 나를 안 뽑을 수 있고
그에 대해 내가 어찌할 수가 없는 곳이지만,
고용 계약을 맺고 그 계약에 따라 보호를 받죠.
학교는 수능점수에 따라 내가 선택해서 입학하고
비싼 등록금을 내고 교육 서비스를 받는 곳입니다
지켜야 할 내용은 학칙에 정해져 있는데
예를 들어,
성적이 나쁘면 유급 되고, 유급이 쌓이면 제적됩니다.
휴학으로 제적시킨다는 건 학칙에 없는 일인데
지금 그런 일을 벌이며 애들을 협박하는 게 이 정부입니다.
지지하는 시민 단체에 후원금 낸 사람들도 추적하고 있고,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독재 국가예요, 지금 이 나라는.
지금 학칙에서 정해놓은 기준 어기면서
휴학을 못 하 게 하는 게 학 교 라고요.
학생은 학칙에서 정한 대로 휴학을 신청했는데 학교에서 그걸 반려시켰어요
무슨 권리로 그걸 학교에서 막는 거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맞습니까?22222222222
군휴학도 입영통지서가 나오기 전이면 허가 안되구요
복학신청때 성실하게 학교다니겠다는 서약서도 쓰게 하더라구요
이것도 위법이고 법적효력 전혀 없어요
아이들이 휴학하겠다는데 거절당한적이 있었나요 1학년 1학기휴학이 안된다는건 처음 계약?때부터 제시된부분이니그거에동의하고들어온 아이들은 휴학못하는걸 받아들이죠 근데지금 의대아이들 어디에 2년휴학못한다는 규정이 있었나요
지들멋대로 하는걸 그렇게 용인하면 안됩니다 법이란건 최소한의 규제를 해야하는거지 그렇게 권력으로 찍어누르기위해 사용되어서는 안되는거라구요
의대생 휴학을 허용하지말아야한다는 글을쓰는 댓글은 계엄도 찬성하나보네요
타과도 똑같습니다. 영장 나오면 군휴학 됩니다.
군대 가기위해 휴학하는건 없어요.
자꾸 특혜를 받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고방식을 누가 공감해줄까요.. 한심합니다.
휴학으로 제적시키는게 아니라 유급을 당하면 제적을 당하는 겁니다.
휴학은 학생의 권리가 아닙니다. 다만 반드시 휴학을 해줘야 하는 사유가 있는겁니다.
회사 휴직도 직원의 권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들과 사고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특혜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 좀 보세요. 이러니 누가 공감햊.ㅂ니까?
군 영장 나오면 즉시 휴학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휴학으로 제적시키는게 아니라 유급을 당하면 제적을 당하는 겁니다.
휴학은 학생의 권리가 아닙니다. 다만 반드시 휴학을 해줘야 하는 사유가 있는겁니다.
회사 휴직도 직원의 권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들과 사고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특혜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 좀 보세요. 이러니 누가 공감해줍니까?
군 영장 나오면 즉시 휴학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거절당하는 학생들이 있었냐구요
휴학으로 제적시키는게 아니라 유급을 당하면 제적을 당하는 겁니다.
휴학은 학생의 권리가 아닙니다. 다만 반드시 휴학을 해줘야 하는 사유가 있는겁니다.
회사 휴직도 직원의 권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들과 사고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특혜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 좀 보세요. 이러니 누가 공감해줍니까?
군대를 가기위해 준비할꺼라 휴학?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본인들의 특혜를 위해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군 영장 나오면 즉시 휴학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휴학으로 제적시키는게 아니라 유급을 당하면 제적을 당하는 겁니다.
휴학은 학생의 권리가 아닙니다. 다만 반드시 휴학을 해줘야 하는 사유가 있는겁니다.
회사 휴직도 직원의 권리가 아닙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부터 1년간 회사나가기 싫으니 잠시 휴직~ 이러면 누가 공감해줍니까?
기본적으로 남들과 사고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특혜를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 좀 보세요. 이러니 누가 공감해줍니까?
군대를 가기위해 준비할꺼라 휴학? 이런건 없습니다. 그냥 본인들의 특혜를 위해 주장하는 것 뿐입니다.
군 영장 나오면 즉시 휴학 가능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자꾸 지우고 밑으로 댓글을 다네요
답을 못하겠으면 글을 쓰지말던가요
자꾸 지우는게 아니라 내용을 추가하려고 지운겁니다.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다른걸 지적한거죠. 특혜를 당연히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거 보면 남들과는 사고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단체 휴학신청하고 학교가 반려한 걸 마치 학교가 엄청난 불이익을 준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이들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합니다.
왜 일반과랑 비교를 합니까? 국민의 생명을 다루는 과니까 애초부터 특별한 과죠. 하기 싫으면 그냥 나오면 돼요. 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기회를 줘야 합니다.
국가가 면허증 수를 한정해 보호하는 만큼 그 직무의 특수성이 있는 거죠. 왜 일반과랑 비교를 합니까? 보호하는 만큼 그 의무에 따르지 않으면 나가야 합니다. 의대생이 곧 의사되는데 학생이라고 봐주다니요?
면허로 미래를 보장해주고 면허인의 수를 국가에서 관리하는 직종이라서 그러는거지요.
공대생들처럼 의대생들도 컴퓨터, 토익, 기사자격증 2개, 인턴십.정도는 학교다니면서 기본으로 해야 이력서라도 내 볼 수 있다면 마음대로 휴학도 할 수 있을을텐데.아쉬우시겠어요.
본과로 편입생 뽑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보입니다.
1학년 1학기 휴학은 어느학교나 불가한것이고,
등록하고 수업 안들으면 학칙대로 학사경고가고 유급, 제적 그대로 시행해야죠.
향후 몇년간 고생하더라도 본과 편입생 뽑아서 몇년후라도 의사배출이 가능하도록 하던가 안되면 다시 의전원이라도 부활시켜서 빡쎈 현실 경험해본 의사들 좀 배출시키던가, 필수의료의사를 따로 뽑아 관리하던가...여러가지 방법이 나오게 되겠지요.
대체 언제부터 이 나라 대학생 휴학이 특혜가 됐어요??
영장 나오면 군휴학 되죠. 그렇다고 미리미리
군대 가기위해 휴학하는건 없다니 무슨 헛소리인지.
영장 나와야만 휴학해요?? 그러면 군면제자나 여대생은
휴학 못하고 4년 내내 꼬박 다녀요??
등록금 낼 돈 없어서 휴학하고 학비 벌어서 다니는 학생들도 많아요. 뭔 소리를 하는 건지 진짜. 휴학은 자유예요.
학칙이 정한 내에서 휴학하는 걸 막을 권리가 국가에게 없다고요.
이러니 저 미친놈이 계몽하겠노라고 계엄을 하는군요.
의대생들도 대학생이니 다른 대학생들과 동일하게 휴학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면
군대나 개인 사정으로인한 휴학으로 생긴 결원은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편입생 뽑아서 유지해도 아무 문제가 없겠네요.
공대생들은 전기전자에서 반도체까지 하다가 반도체 따로 정원만들고 컴공 있는데 ai따로 만들어 정원 늘려도 아무말 못하고 다니는데 애초에 정원 늘리는 걸로 동맹휴학 들어간것은 생각 안하고 이제 왜 군휴학이 안되냐고 떼를 쓰시나요.
윤정부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정원을 늘리려 했고 계엄포고문에서 전공의 처단을 운운했기에 국민들이 의사들에게 등돌리지는 않은거에요.
무서운 속도로 AI가 발전해가고 시장이 달라져갑니다. 의사들도 지금 가진 것들을 다 쥐고 협상하려고 하면 국민들 누가 의사들 편에 서겠습니까.
기득권의사들은 학생들을 앞세우고 뒤로 빠져있는거 이제 그만 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학생들 미래도 생각해야지요.
작년 1년은, 공부만 했으니 1년쯤 휴학하는 것도 괜찮지. 과외해서 돈 도 벌고 여행도 가고 하면서 버틴 학생들도 이제는 힘든 상황입니다. 어서 자리잡아 돈 벌어야 하는 학생들도 있구요.
젊은 아이들 1년 2년이 소중한데 이제 또 1년을 버리라고 하는 어른들 반성좀 하세요.
국가가 면허증 수를 한정해 보호하는 만큼 그 직무의 특수성이 있는 거죠. 왜 일반과랑 비교를 합니까? 보호하는 만큼 그 의무에 따르지 않으면 나가야 합니다. 의대생이 곧 의사되는데 학생이라고 봐주다니요? 22222
내년에도 의학과 입학정원 대폭 늘려 뽑아야 함.
특권의식에 절어 법도 우습게 봄. 여러번 역대 정부가 의사집단에 무릎 꿇었던 적 있어 날뜀.
군휴학은 영장 나와야 휴학됩니다.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