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엔터 김새론 마지막소속사 고대표와 유족 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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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는 6500만원 나온게 맞다고 하고 런엔터에서는 곽이사랑 새론이랑 둘이 나간다고 하니깐 좋게 해서 돈도 안받기로 하고 보내줬더라고요.
론이가 세상을 떠났기때문에 미화되는 부분이 있지만 굉장히 책임감은 없는 행동이죠. 당시 여론 집중포화받는 새론이가 캐스팅되도록 여기저기 영업도 해주고 병원비도 내주고 뒤에서 도와준건 런엔터였는데 런엔터 곽이사랑 김새론 둘이 나가겠다고 하니...고승아 대표가 회사에 남은 대여금 6500만원까지 털어주고 아무말 없이 보내주고 보살이다 싶더라고요. 고대표는 새론이가 ㅈㅎ하고 ㅈㅅ시도하면 병원비 내주고 정말 힘들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고대표가 새론이가 하늘나라로 갔기때문에 좋게 좋게 얘기한 것 같기도 하지만
굉장히 컨트롤이 안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대표가 새론이가 병원갈때 곽이사 지시해서 보내서 병원도 가보라고 하고
(자해관련 약이 안맞는다, 약을 바꾸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소속여배우가 자꾸 자해하고 컨트롤이 안되고 하니깐) 소속사 대표입장에서는 힘들어서 내보내준것같아요. 얼마나 극단적 시도를 했으면 6500만원이나 나왔겠어요.
처음에 유족(새론이 이모)이 정말 병원비가 5천이 나온게 맞는지 물어보니깐....
(아마 곽이사가 부풀려서 말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듯)
고송아 대표가 그건 맞아요.
사실 5천보다도 더 나왔어요. 6500정도라고 답하더라고요.
6500도 다 소속사 대표? 런엔터에서 부담한건데 마치 곽이사 자기가 그렇게 해준것마냥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곽태영이 고대표랑도 현재 연락이 안돼고 있대요.
고대표는 곽태영이 골드메달리스트랑 접촉하고 녹취를 넘겨주고 그 녹취가 이진호에게 흘러들어간 것으로 의심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