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학고 동십자각 출근 후 마무리 집회 살짝 발 담그고 집에 갑니다.
오늘은 안국역에서 마무리 집회하는데 맞은편에서 내란
수괴지지자 집회가 있어서 경찰이 중간에서 바리케이트 쳤어요.
바리케이트 치기 전에 모르고 갔다가 식겁해서 경찰한테 사정해서 다시 왔어요.
그쪽에서 시비걸고...헐리우드 액션하는 거 눈 앞에서
봤네요...
오늘 기온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좀 힘드었지만....
그래도 행진하니 좀 나아지기도 하고요.
내일 3시부터 집회있으니 시간되시고 뜻이 있으신 분들
많이 많이 나와주세요
저도 출근하는 날이라 퇴근하고 또 갑니다.
내란수괴 파면->구속시키고 감옥에 집어넣는 날까지
지치지말고 함께 해요^^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