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고 있는데 (감자연구소)
동네 할머니가 송아지 예뻐하면서 키우는 게 나와요
이름도 짓고 (명수) 매듭 목걸이도 만들어주고요
아들같다는 대사도 있어요
이 송아지는 반려 송아지 인건가요?
드라마 보고 있는데 (감자연구소)
동네 할머니가 송아지 예뻐하면서 키우는 게 나와요
이름도 짓고 (명수) 매듭 목걸이도 만들어주고요
아들같다는 대사도 있어요
이 송아지는 반려 송아지 인건가요?
보통은 키워서 팔려구요.
요즘은 옛날처럼 집집마다 소 몇마리씩 키우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그래도 가끔 한두마리 키우는 곳도 있어요.
파리가 장난아니게 많고 냄새때문에 주변에서 싫어해요
송아지는 도시에서 키우기 힘들어요.
그러니 시골에서 키우지요.
정들면 못팔듯
예전 시골 오솔길같은데 를 차로가는데 큰소가 송아지를 데리고 길건너 길옆으로 차피해 집으로 가는건지 가더라구요. 보면서 소도 머리가 참좋구나했음
너무 예뻐해서요.
나중에 팔 목적으로 키우는 것 같지 않았어요
세상의 이런일이 방송 프로에 방에서 어린 송아지 키우는것도 나왔어요
시골에 두 노인만 살면 말벗 삼아 키우는것 같아요 우유도 프라스틱 용기에 담아 젖병처럼 먹이더군요
방에서 대소변 누는데 그건 아닌거 같았어요
그냥 드라마 설정이구요.
요즘은 송아지 한마리만 못 키우고요.
옛날부터 키우시던분이 그냥 키우시는거일수도.
지금은 소도 거리제한 축사 사이즈 다 허가가 나야 키울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