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집착력 있는 애들이 공부잘한다그러잖아요
근데 문제못풀었다고 울고 그런건 또 해당안된다그러더라고요 승부욕?성실함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과제집착력 있는 애들이 공부잘한다그러잖아요
근데 문제못풀었다고 울고 그런건 또 해당안된다그러더라고요 승부욕?성실함으로 해석하면 될까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붙들어서 해내는거요
어떤 과제를 풀고 해결할때
분면히 어렵고 귀찮고 방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보통은 힘들고 하기싫어서 포기하거나 회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든 해내고 해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지루함을 이겨내고
그 속에서 본인의 마인드도 컨트롤 해내는것이
과제집착력 입니다
근성. 근데 과제에만 해당하지는 않고 인생 매사에 적용됨
딴길로 새지 않고
주어진 과제를 잊지 않고 완수하는거죠
어릴때부터
심부름 시켜보시면 바로 알죠 ㅎㅎ
추가적인 급한일이 발생하면
얼른 처리하고 다시 원과제로 전환하는 능력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공부 잘하는 애가 뭐든 다 잘한다… 라는 말이 있는 것
말을 진짜 집요하게 만들어내는 한국인
한국에서 만들어 낸 말이 아니고
과제집착력(Task Commitment)은
영재 특성 연구에서 흔히 쓰이는 말입니다.
틀렸다고 울고 불고 하는 애들은 그냥 자기
감정 조절 못 하는 거에요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서 생각할 수 있는 애들이 과제집착력이 좋은거고 그런 애들은 현실에서 한반에 한명 될까 말까에요 그런 애들이 고등 가면 수학을 잘해서 상위권 되는거고요
좀만 어려운 문제 풀어도 하기 싫어하고 회피하고 징징대는 애들은 고등 가면 성적 떨어지죠 잘해야 중위권이고 그럼 인서울도 힘들어져요
이걸 집착으로 번역했군요. 과제를 받았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려고 매달리는 거죠. 우리말의 끈기로 보이네요
특정 과제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방해나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거.. 그래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공부잘하면 다른것도 잘해내겠죠
결국 그게 문제해결능력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