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같으면 큰아버지 작은 어버지 고모 삼촌 이모...부모님형제분들애게 이불이나 은수저셋트 혹은 정장한벌값보내지 않았나요?
요새도 가까운 친척에게 옷값을 예단으로 돌리나요?
예전같으면 큰아버지 작은 어버지 고모 삼촌 이모...부모님형제분들애게 이불이나 은수저셋트 혹은 정장한벌값보내지 않았나요?
요새도 가까운 친척에게 옷값을 예단으로 돌리나요?
요즘은 안하던대요
예물 예단을 주고 받으면 하는데
요즘은 신혼집에 집중한다고 안합니다.
요즘은 안하지 않나요.??? 그냥 따로 친척어른이 챙겨준적은 있어요..이불 같은거 고모랑 이모가 챙겨준적은 있어요.. 근데 그건 그냥 본인들이 챙겨주신거고 예단은 아니었어요
차렵 이불 몇 채 받아봤어요.
동서 시누랑 의논해서 서로 언하기로 했어요. 사돈과는 교환하더라도 저희는 형제지간에 인사 안하기로요.
집은 하고 안하는 집은 안하지만
이또한 받으면 갚는거라 많이들 안하는거 같아요
청첩오면 식장으로 참석하고 그 길로 헤어지고요
예전처럼 혼주네로 모여 먹고 마시고 안해요
옛날 혼주들은 날잡히면 김치먼저 했었는데...
그래도 식장에 오려면 좀 차려 입어야하니 옷값정도는 돌려야 되나 싶어서요
본인자녀도 아닌 결혼식에 옷사입고 축의금내고...사실 이것도 폐끼치는거네요
아니요!!!!
그런거 없어요.
서로 자기 자식 결혼식 와주잖아요
지금이 옷 못사입던 70 80년대도 아니고 무슨???
반대로 원글님은 그들 결혼식에 안갈거예요.????
마찬가지죠. 원글님도 그 결혼식에갈때 이쁘게 챙겨입고 축의금도 제대로 해서 갈거잖아요
혼주가 어느 촌수까지는 한복 입어 달라고 부탁하면 아무래도 힘은 더 들더라구요. 그럴 때는 한복대여 해주기도 하고, 머리화장 예약해서 받게도 해주고 각자 다 다르더군요. 아무 얘기 없으면 양장입고가니 훨씬 편하구요.
받은적도 없고 준적도 없어요
조카손주는 과자값. 미성년조카오면
용돈정도 주었지
님은 그집 자녀 결혼식에 안차려입고 가시나요..
자식 혼사에 헛점 남기지 마세요. 그런 거 안해요. 알아서 잘 입고 가고 둘이 잘살길 바래야죠.
사촌결혼식에 가도 한번도 받아본적이없어요
안 하는 추세 아닌가요? 30년전쯤만해도 차렵 이불 같은거 받았는데 요즘은 그런거 보내오는 사람 본 적 없어요. 시대가 달라졌는데 안 주고 안 받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