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차, 작두콩차.
이런 차를 마시면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질 않아요.
양이 줄어든건 모르겠는데
소변이 나오는 통로가 엄청 좁아지는 느낌
전에는 그 통로가 큰 원통형 관이었다면
차를 마시면 빨대로 변해 졸졸...ㅜㅜ
안마시면 그만이긴 한데
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이뇨작용 있는데 왜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게 변할까요?
많이 마신것도 아닌데요.
체질에 안맞는단건데
저는 몸에 열이 많고
소변 잘참기 대회 나가면 우승할 정도로
밖에 나가면 화장실 잘 안가거든요.
요의가 있는데도 참으면
염증생기고 소변 시원하게 못봐요.
참지 마시고 느낌 오면 조금씩이라도 바로 보세요.
전 지금 돼지감자차 마시고 있는데
오늘따라(날씨탓도 있겠지만) 화장실 자주 가네요.ㅠ_ㅠ
물을 마니 드세여
이 차들만 안마시면 아무 문제 없어요.
우엉, 작두콩만 마시면 그래요.
어쩌다가 여행중 참기가 남들보다 수월한거지
평소에도 참는건 아니고요.ㅎ
충분히 차고 시원하게 배출되는 시스템이 좋은데
이뇨작용으로 채울 겨를없이 계속 졸졸졸 배출되게 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