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제가 중학생쯤 이고요
우리집이 엄청 넓어서 청소년수련회 같은걸
열어서 많은 아이들이 모여있어요.
그런데 강사가 제 사촌오빠라네요.
(물론 꿈에서요) 바로 신해철님인거에요.
강의가 한참이고 많은 아이들이 열광하며 웃고
호응이 대단하고 엄청 신났죠.
저는 우리집이라 신해철님 안내하고
음료대접하고
둘이서 한참 이야기 나누다 깼어요
ㅎㅎㅎ제가 실제론 3살이나 윈데 그냥 오빠구나.
좋은 대화구나 ~~ 우리 오빠가 신해철이라 너무 좋구나했는데
대화나 강의 내용은 하나도 생각 안나구요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는 느낌만 흐뭇하게 남는
그런 꿈을 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