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이든 식당이든 어디든 스피커폰
기본인 사람 혐오감 듭니다.
내 남동생도 항상 스피커폰인 줄 모르고 통화하는데 올케가 끼어들어 한 소리하는거 보고 동생 병신인줄 이제서야 알았어요.
나이든 사람들은 더 많구요.
병원이든 식당이든 어디든 스피커폰
기본인 사람 혐오감 듭니다.
내 남동생도 항상 스피커폰인 줄 모르고 통화하는데 올케가 끼어들어 한 소리하는거 보고 동생 병신인줄 이제서야 알았어요.
나이든 사람들은 더 많구요.
저는 진심 스피커폰 기능 없애도 찬성입니다. 대체 공공장소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할 생각을 어떻게 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중국사람들이 스피커폰으로 하더라구요.
저도 몇명 봤는데 다 중국인이었어요.
심지어 병원에서도 스피커폰으로 하는데 진심 짜증났어요.
귀가 잘 안들려서 스피커폰 사용하는 80대 어르신은 주변에서 봤는데 젊은 사람도 그러는 줄 몰랐네요. 내 개인 정보가 다 새어나가는데 괜찮은가???
나이든 사람 대부분 스피커폰..
친정엄마부터. 스피커폰.. .. 통화하기 진짜민망..
근데 저희 엄마는 보청기 하셨지만 잘 안들려서(암만 해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연세가 있으셔서 문자도 어렵구요)
스피커로 하세요. 나이든 사람은 그런것도 있어요.
엘베에 단둘이 탔는데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더라구요. 내용 다 들리는데 중요한 내용도 아님..소음공해 너무 심해요..
엘베에서도 그러면 진짜 바보죠
조선족 일 수도 있고요
너무 시끄라워요
말씀 드리니 저더러 왜 그러냐고 (한국말 우창)
통화는 중국말
시끄러워서요 조용히 통화 하시면 좋겠어요
말씀 드리니 이해안간다는 표정+불쾌감
으로 째리시는데 힘들지만 지적질좀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