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을 태워버리는 산불보니
숲세권 바로옆 사는 아파트가 위험한것 같아요
아파트 창문 열면 산속 나뭇가지가 아파트에
닿을락 말락 불씨 날아오면 속수무책일것 같습니다
문열면 공기가 너무너무 좋은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아파트 뒷쪽 산책로가 있어 너무 좋았는데 야산이 크게있어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불씨가 남겨지지않게
비소식 간절히 기다려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산불진회현장에서 고생하신분들도 걱정입니다 집과 직장 잃으신분들도 얼마나 힘드실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