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25 9:50 AM
(219.255.xxx.153)
그래서 어쩌라고요.
무슨 의도로 판 깔아요?
2. 먼의도냐니
'25.3.25 9:52 AM
(211.234.xxx.176)
자유게시판에 글쓴건데
내맘이지! 읽기싫음 패스하시고!
글마다 이렇게 시비거니?
3. 그분
'25.3.25 9:52 AM
(118.235.xxx.62)
이혼인해요. 그리고 남자에게 질린것도 아니고
지인이 하는 얘기 확대해석 마세요
친구에게 싸운 얘기 하면 이혼하는줄 알더라고요
4. 본인이
'25.3.25 9:53 AM
(211.234.xxx.176)
이혼얘기 볼때마다 해서요.
그냥 답답한가보다 하면 되나요
5. ㅇ
'25.3.25 9:55 AM
(223.38.xxx.252)
-
삭제된댓글
전문직 아내에 친정도 잘 산다면서 입은 주책이네요. 저딴 소리 남한테 지껄여봐야 본인만 우스워지지 이혼을 하려면 확실히 하고 나서 얘기를 하던가. 아마 말만 저렇지 이혼 못할껄요.
6. ....
'25.3.25 9:55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글마다 시비라뇨. 읽기 싫음 패스라니.
다 읽었는데 읽기 싫음은 언제 해야 되나요?
뭘 원하는 글인지 몰라서요. 그냥 서술이에요?
7. 그런 이야기
'25.3.25 9:56 A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하는거면
원글님이 엄청 편안한 지인 인가봅니다.
자매에게나 할수있는 말인거 같은데
누구나 꿈은 꾸죠...순정만화같은
8. 저랑
'25.3.25 9:57 AM
(211.234.xxx.176)
찐친입니다. 전문직남편에 친정부자면 평생 입닫고 우아하게 살아야하나요?ㅎㅎㅎ
9. ....
'25.3.25 9:57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글마다 시비라뇨. 읽기 싫음 패스라니.
이미 다 읽었는데 읽기 싫음은 언제 해야 되나요?
뭘 원하는 글인지 몰라서요. 그냥 서술이에요?
전문직 남편에, 돈 많은 친정에, 재테크도 잘한 사람까지 걱정할만큼 여기 분위기가 한가하지 않아요.
10. ....
'25.3.25 9:58 AM
(219.255.xxx.153)
글마다 시비라뇨. 읽기 싫음 패스라니.
이미 다 읽었는데 읽기 싫음은 언제 해야 되나요?
뭘 원하는 글인지 몰라서요. 그냥 서술이에요?
전문직 남편에, 돈 많은 친정에, 재테크도 잘한, 게다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까지 걱정할만큼 여기 분위기가 한가하지 않아요.
11. ㅎㅎ
'25.3.25 9:59 AM
(116.39.xxx.97)
돈 좀있는 늙은 여자가 대화 잘 통하는 남자와 즐거울려면 하나는 제비 놈 아니면 불륜일텐데
왜 스스로 똥밭을 구르려하는지 이해 불가
12. 00
'25.3.25 10:00 AM
(112.169.xxx.231)
찐친이 수천명씩 읽는 커뮤게시판에 자기얘기 판까는걸 그 친구는 알까요. 찐친맞아요?
13. 그러니까요
'25.3.25 10:01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원글 의도파악도 안 되고 찐친인데 뭐 같이 까달라는 거에요 뭐에요 뭐 어쩌라는건지 싶네요. 그리고 남편 전문직이고 친정 부자면 입 닫고 우아 떨라는 말은 안 했고요 입 열되 거를 말은 거를줄도 알아야 한다는 상징적 의미의 얘기에요.
14. ㅇㅇ
'25.3.25 10:02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그여자분은 남자 직업을 선택했고
남편은여자의 재력을 선택한거죠
서로 윈윈
투정은 받아주지마세요
15. 에휴
'25.3.25 10:03 AM
(121.136.xxx.30)
진지하게 듣지마세요
16. ㅎㅎㅎ
'25.3.25 10:05 AM
(211.234.xxx.63)
저도 주3회는 이혼생각하지만
이혼은 안할거예요...
성격도 가치관도 판이하고 얘기도 안통하지만
너무너무너무 성실하고 가족에 지극정성이라
미안해서 이혼못함.
17. .....
'25.3.25 10:09 AM
(180.69.xxx.152)
시가에서 유산받고
재산도 재태크로 거의 남편이 불려놨고
이혼해도 아쉬울게 없을것같다고. 대화잘통하는 여자 만나서 즐겁게 살고프대요.
- 입장 바꿔서 남자가 이런 말을 했다고 글 올렸으면
천하에 둘도 없을 개새끼라고 욕이 주렁주렁 달렸을겁니다.
18. 경제적으로든
'25.3.25 10:19 AM
(211.206.xxx.180)
심리적으로든 다른 남자에 또 의존하려고 하는 이혼은
그다지 별로임.
19. ...
'25.3.25 10:19 A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 좋은팔자 고도의 자랑겸
스트레스해소겸
감정의 쓰레받이
20. ...
'25.3.25 10:20 AM
(124.49.xxx.13)
원글님에게 좋은팔자 고도의 자랑겸
스트레스해소겸
감정의 쓰레받이
살마 안됐다고 생각해서 성심껏 위로해주는건 아니시죠?
21. ㅎㅎ
'25.3.25 10:22 AM
(211.234.xxx.176)
고도의 자랑이라니. 이래서 입장차이란게 있는거죠.
저도 살만큼 살아요 친정 잘살아서 친구입장 이해갑니다. 전 감정이입이 되던데요.
서로 속얘기 많이 합니다. 나이드니 이런 찐친이 최고던데요. 속풀이하고 맛집다니고...친구가 진심 행복했음 합니다..이해가 안가시겠지만요
22. 219
'25.3.25 10:23 AM
(223.38.xxx.68)
-
삭제된댓글
저 분은 왜 저러시는지 ㅋㅋ
삶이 고단하면 쫌 쉬세요
자게에서 글 쓰는 걸로 완장질하지말고...
23. ....
'25.3.25 10:40 AM
(112.145.xxx.70)
이혼하라고 하세요~~
야 니가 왜 그러고 사니~~
당장 이혼해~~
이렇게 하세요.
그게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니므로
님한테 덜 징징거릴 겁니다.
듣고 싶은 얘기는 그래도.... 이혼은 신중해야돼, 하지마~
이거거든요.
그 반대로 하세요.
연락 안 할 겁니다.
24. 지인이
'25.3.25 10:41 AM
(211.36.xxx.45)
자기 프라이버시를 공개적 올리는 거 알면 소름끼치겠어요
그러지 마세요
남의 얘기 옮기지 말고 혼자만 알고 있으세요
진짜 나빠요
님도 님 얘기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는 거 싫잖아요
25. ...
'25.3.25 10:52 AM
(24.229.xxx.51)
지인이랬다가 찐친이랬다가...만약 내 찐친이 속 얘기 한거 가지고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지인", "친정 좀 사는 여자"라고 지칭하며 판 깐거 보면 정 확떨어지고 손절할 듯
26. 그냥
'25.3.25 11:01 AM
(163.116.xxx.120)
이혼하는게 젤 좋겠는데요?
결혼을 거래로 한것 같은 느낌인데, 거래의 매력이 떨어진것같고 이혼해도 손해볼거 없으니까 이혼하고 싶단거 같은데 합의이혼 추진하고 안되면 소송이혼 하라고 하세요. 젤 간단. 애들 인생도 걱정 안된다니 더더욱 간편하네요.
27. 재혼?
'25.3.25 11:04 AM
(114.204.xxx.203)
50에 얼마나 좋은 사람 민날까 싶어요
28. 쓰신대로
'25.3.25 11:06 AM
(121.162.xxx.227)
전문직남편에 친정부자면 평생 투덜거리면서 살아도 돼죠~ㅎㅎㅎ
주변 찐친들이 다 들어준다면야요
29. 222
'25.3.25 11:07 AM
(211.114.xxx.132)
이혼하고 나면 괜찮은 남자가하늘에 뚝떨어져요?
이혼하고나면 나이많은 50대 아줌마를 누가 좋아해요?
이혼남들이요?
아니면 유부남이요?
아니면 장가못간 노총각이요
ㅎㅎㅎㅎㅎㅎㅎ
30. ㅎㅎ
'25.3.25 11:32 AM
(14.40.xxx.103)
제 주위에 그런 사람 있는데 15년정도 이혼하고싶다 노래를 하더니 이제야 잠잠합니다 60대 중반됐어요ㅎ
31. 00
'25.3.25 11:34 AM
(58.224.xxx.131)
그렇게 하고 싶으면 해야지 하세요
32. ??
'25.3.25 11:42 AM
(121.162.xxx.234)
하면 되죠
원글님 허락이 필요한 건 아닐텐데요
그 정도 싫으면 이미 상대방도 알고 정 떨어진 상태일 가능성도 아주 높고요
33. ㆍ
'25.3.25 12: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남동창 시골 흙수저가 s대치대 졸
대1때 벌써 마담뚜에게 간택 강남부자집 딸이랑 결혼 혼수는 병원과 빌딩
결국 안맞아서 10년만 이혼 처가가 막강해서 자녀 다 뺏김
그래도 의사라서 이혼 후 미혼이랑 재혼
34. ㅇㅇ
'25.3.25 12:10 PM
(113.131.xxx.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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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다 쳐도 그만한 남자보다 상향은
못만날거 같으니
이혼 안하는거죠
성격만 좋은남자 만날건 아니잖아요
35. 벌써
'25.3.25 12:25 PM
(203.128.xxx.62)
누가 있는거 아닐까요
여자고 남자고 밖에 누가 있으면 가정생활이 더 짜증나고 괴롭지요
옆에서 부추기면 그거이 힘입어 사달이 날지도 모르니
자주 만나지 마세요
36. 대화
'25.3.25 12:40 PM
(211.234.xxx.148)
-
삭제된댓글
잘 통하는 친구 있으면 되지
대화 잘 통하는 남자 만나고 싶어한다니,
더구나 자식에 대한 책임감도...
철딱서니 없고 설사 이혼해도 만족하기는 힘들듯요.
돈 없고 사회적 지위 현남편보다 못해서
본인 재산으로 먹이고 입히면서 대화 잘 통한들 그건 만족하겠어요?
37. ,,,,,
'25.3.25 2:52 PM
(110.13.xxx.200)
대화통하는 남자 만날려다가 후회만땅하는 날이 오죠.
진지하게 듣지 마세요.
호강에 겨워 똥사는 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