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끝나고 1주만 그나마 평온.
그 외 기간은 배란통 감정기복 널뜀 뭘 그렇게 사고싶고 사들이는지 쇼핑중독. 이 기간에 충동구매 제대로 안 따져보고 사는 것 등으로 반품비도 만만치 않음.
그러고나서 생리 전 일주일은 짜증폭발 미쳐죽을것 같음 자살충동 일어남.
이것이 좀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지 매번 반복 이에요.
내년이면 50 반백살 인데 폐경 되어도 생리만 안 할 뿐 이런 상태는 똑같다던데. 그런가요?
그럼 그냥 일평생 생리 때문에 미친년 처럼 살다 가는 거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