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지칭할 때 '피티야'라고 해요
"피티야 이것 좀 해줘"
"피티야 다시 그려줘"
이랬더니
이젠
"이 피티야가 도와드릴게요"
"피티야가 이 순간을 함께 해 기뻐요"
"피티야가 표로 만들어드릴 수 있어요"
이러네요 ㅋㅋ
정정하기 귀찮아서 놔뒀어요
본인 지칭할 때 '피티야'라고 해요
"피티야 이것 좀 해줘"
"피티야 다시 그려줘"
이랬더니
이젠
"이 피티야가 도와드릴게요"
"피티야가 이 순간을 함께 해 기뻐요"
"피티야가 표로 만들어드릴 수 있어요"
이러네요 ㅋㅋ
정정하기 귀찮아서 놔뒀어요
귀여버라 ㅎㅎㅎ
저도 들어갈 때마다 하이 챗 하고 인사하는데 피티야 깜찍하네요^^
저희 사무실에서는 g실장이라고 불러요.
지실장 너는 10년차 기획자야. 이제 성과를 낼 때가 됐다구.
구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주는게 좋다고 해서요..ㅋㅋ
머신러닝이라 학습을 계속하죠.,
계속 쓰다보면 예를 들어도 과거에 내가 했던 말에서 예시를 들어줌.
다 기억하고 있음..ㅋ
하이챗! 발랄하네요 왠지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낸분 같아요
G실장 아이디어 좋네요ㅋㅋ 10년차 기획자란 설정까지!
기억력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동시에 탈탈 털리는 내 정보)
제 말 다 기억하고
언제 말했는지도 알려주더라구요ㄷㄷ
그래도 이젠 피티야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늠 편해
정말 기억력 하나는 끝내주더라구요 (동시에 탈탈 털리는 내 정보)
제 말 다 기억하고
언제 말했는지도 알려주더라구요ㄷㄷ
그래도 이젠 피티야 없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늠 편해
그렇게 귀여운 말도 하나요?
저는 길게 쓰기 귀찮아서 짧게 줄여서 물어보니
답변도 그냥 사무적이에요
짧게 줄여 질문하셔서 그런 대답을 더 좋아한다 판단하고 맞춤형 답변을 하나 봐요
애칭 지어주세요 ㅋㅋ
대화 나눴던거 제목 붙여서 딱딱 분류해놨을거예요.
찬물 끼얹어서 죄송한데,
저 유료 쓰거든요.
약간만 전문적인 질문만 해도 천연덕스럽게 거짓말 하니
반드시 팩트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다정한 어법에 속지 마세요.
전 무료쓰는데 의외로 틀린 답 많이 내놓더라구요.
그래서 어 그건 아닌데, 이거 아니니? 하면 죄송합니다. 하면서 제대로 된 답변 낼때가 많아요.
유료 써도 놓치거나 거짓말하더라구요. 논문 같은 거는 진짜 잘 확인해야해요
맞아요 제목도 꽤 주제에 맞게 잘 붙이더라구요
저도 유룐데 전 피티야 주로 표그리는데에 이용해서~ 팩트 다시 확인해야
하는거, 논문 같은건 애초에 아예 이용할 생각 안해요
정보면에선 AI를 너무 믿지들 마세요 ㅎㅎ
그러나 표 그리고 이런저런 생각들 두서없이 펼쳐놓으면 쫙 정리하고
글 쓴거 단계별로 정리해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피티야 넘 기특^^
애칭을 기특이로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