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걸까요?
누구나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있고 비극도 있고 한건데
너무 자기연민이 많고 감정과잉에 호들갑스럽게 느껴져요. 조금 나르시스틱한 삘도 오고요.
그저 내 감정, 내 새끼, 내 식구 부둥부둥 아이고 눈물나 하다가 뭔가 메시지 확장없이 끝나는 느낌이예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누구나 살다보면 억울한 일도 있고 비극도 있고 한건데
너무 자기연민이 많고 감정과잉에 호들갑스럽게 느껴져요. 조금 나르시스틱한 삘도 오고요.
그저 내 감정, 내 새끼, 내 식구 부둥부둥 아이고 눈물나 하다가 뭔가 메시지 확장없이 끝나는 느낌이예요.
님이 감정이 메말라있네요
공감능력도 없공
다른거 보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그래요
보검이 보는맛에 봤는데
볼수록 신파에 감정과잉 자기연민 심하네요
저도 안맞아서 보다 말았어요
다 취향이 다른거죠 뭐
올드한 신파..
첫회 보다가 너무 소리지르고 시끄러워서 포기..
다시 시도하다가 역시 포기ㅜㅜ
맞는 사람이 있나봐요.
눈물까진 아니어도 마음이 따끈해지던데
너무 재미없다고 느낄수도 있죠.
제가 진짜 눈물이 많아요
이산가족 프로 보면 바로 울고 슬픈 영화는 휴지없이 못보는데
이건 영…
완전 동감요. 웰메이드가 아닌거죠.
저 완전 F 예요. 님 이상한거 아님.
저도 감정과잉처럼 느껴지네요^^;;
보기 시작했으니 보고는 있는데 감정이입은 좀처럼 되진 않아요
눈이 퉁퉁 붓도록 운 저는 뭐죠?
저도 제 감정이 궁금해요
저도 f에요^^
뭐랄까 나 힘들게 살았다고 동의 구하듯 징징거리는 느낌?
유아적인 느낌같은거?
그런게 느껴지기는한데 그냥 좋은 배우들 구경하는 재미로 보고 있어요ㅎㅎ
보다 말았어요
유난 유난
감정과잉 맞아요
다 다르죠
외국인들도 울던대요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건 아니고.
저는 폭싹 안보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아역 애순이 시절이 재밌었어요.
이후는 그닥.
ㅡㅡㅡㅡ
어디선가 본 댓글:
바다에 갇힌 할머니,
집안일과 주방에 갇힌 엄마,
마침내 스스로 살아갈 환경이 된 딸.
딸이 얻은 것은 몇 세대에 걸쳐서 여성들이 투쟁하면서 얻은 것들이야.
감정과잉에 호들갑스럽게 느껴져요. 조금 나르시스틱한 삘도 오고요.
그저 내 감정, 내 새끼, 내 식구 부둥부둥 아이고 눈물나 하다가 뭔가 메시지 확장없이 끝나는 느낌이예요. 222
보면서
너무 감정과잉에다 자기연민, 슬픔에 취한 사람들 같아서
오글거리던데요
특히 그 시도때도 없는 나레이션 .. 어후..
과해요 과해
보면서
너무 감정과잉에다
자기연민, 슬픔에 취한 사람들 같아서
오글거리던데요
특히 그 시도때도 없는 나레이션 .. 어후..
과해요 과해
누구나 자기 문제가 제일 힘들지 않나요
애순이의 박탈감이나 수치, 자존심 다 이해되고
애순이 금명이를 자기동일시 하는 만큼 금명이도 자기욕심만 부리지 않고 남친 포기하고 그 상실감도 이해돼요
슬픈 가족사야 애닳픈 거 당연하구요
자식을 잃은 연기 할때 눈물 펑펑..? 엄청 울었어요....
감정과잉
보여주고 스며들게 해야 하는데
슬프라고 가르침 슬프라고 강요함
드라마라 특정사실이 조명받아 그렇지 사실 현실에선 다들 꾹 참고 사는거니까요.
4회까지 보고 더 못보겠어서 안봐요.
그렇긴 해요
감정과잉 오글거림 동감
시댁이 제주도인데 사투리도 어색하고 시대상도 너무 과장된 느낌, 감정을 너무 강요하는 느낌이라 보다 말았어요.
스토리 여운에 대한게 아니고
캐릭터 역할로 눈물 짜내는 느낌이예요
관식이 문소리 나문희 아낌없이 주는 사랑
눈물은 나는데 짜증도 같이나요
넘 신파동화라서요
뻔한 크리세 범벅
보검이 가고나니 더 그렇구요
주연만 늙고 동니 아낙 생생한거 웃기고요
조연 연기들이 극 살려요
그렇긴 해요
감정과잉 오글거림 동감
여긴 연기자탓들 많이 하던데
아이유 문소리는 그냥 그런 호들갑스런 대본에 충실할뿐 ㅡㅡ
그렇다고 서사가 있거나
설득력이 있는 설정이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아요
그런거에 대한 묘사는 생략하고
인물들 우는걸로 때워버리니까
더 감정을 강요받는 느낌이 들죠
나 너무 슬퍼!!
나 좀 봐줘ㅠ
너도 같이 울어!!!
딱 이 느낌...
너무 피곤해요. 염혜란씨 연기도 보기 힘들고
보검이 나올때 보검이 보느냐 봤는데
이젠 안보게 된다는
연기를 잘하네 못하네 할 께 아니란 거 깨달았다는.
그냥 작가가 이상해 보이기 시작.
동백이도 무리한 설정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어딜 틀어도 힐링이었는데.
남편 저 극f인데 내용 억지스러워서 뭥미?이렇게 되서 4회까지 보다 시간아까워 안봄
예전에 국제시장 보면서 너무 신파야, 촌스러워 그랬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래도 우리 역사의 아픈 순간순간들을 충실히 그려내려 노력했다 싶어 다시 봐지더라고요. 반면 폭싹은 시대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시대를 지워내고 개인사에만 집중하네요. 제주도라는 공간도 비극적 상황 연출의 극대화를 위해 소모적으로만 활용된 느낌이고요
예전에 국제시장 보면서 너무 신파야, 촌스러워 그랬는데 다시 보니 그래도 우리 역사의 아픈 순간순간들을 충실히 그려내려 노력했다 싶어요. 반면 엄청난 대본퀄을 자랑한다던 폭싹은 시대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시대를 지워내고 개인사에만 집중하네요. 제주도라는 공간도 비극적 상황 연출의 극대화를 위해 소모적으로만 활용된 느낌이고요
1화까지는 엄마역 보는 맛에 봤는데 아이유 박보검 부터는 내용도 너무 억지 대사는 호들갑에 캐릭터는 자기애 충만이라 2회에서 접었어요. 그리고 아이유 이쁘긴 해도 나이 지대로 보여요.
감정과잉에 호들갑스럽게 느껴져요. 조금 나르시스틱한 삘도 오고요.
그저 내 감정, 내 새끼, 내 식구 부둥부둥 아이고 눈물나 하다가 뭔가 메시지 확장없이 끝나는 느낌이예요. 333
전 제 취향인가봐요.
내용이 너무 재밌어요.
전 누구때문에 보는 드라마가 아니라서 그런가 드라마 진짜 재밌어요.
다시 정주행하면서 복습하려고요.
취향이 아닌가 보죠.
굉장한 작품 맞아요.
예전에 국제시장 보면서 너무 신파야, 촌스러워 그랬는데 다시 보니 그래도 우리 역사의 아픈 순간순간들을 충실히 그려내려 노력했다 싶어요. 반면 폭싹은 시대극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시대를 지워내고 개인사-그것도 지극히 예측 가능한, 신파 코드 진한 에프소드로 가득 채운-에만 집중하네요. 제주도라는 공간도 비극적 상황 연출의 극대화를 위해 소모적으로만 활용된 느낌이고요. 나레이션의 만만찮은 비중에서도 감지할 수 있듯이 멋진 표현과 수사에 대한 욕망이 너무 과하게 표출돼서 드라마에의 몰입을 오히려 방해하기도 해요
신파도 신파지만 극본이 허술해요
시대고증도 그냥 자기 상상으로 한 듯
이번 드라마 기대했는데 실망이 크네요
아이유 음식먹는거 너무 더러워요. 씹기만하고 잘 넘기지 않아서 항상 볼에 음식 가득채우고 대사치네요. 볼에 잔뜩 있는데 음식 또 넣어서 너무 거슬려요.
유튜브 몇천건 댓글이랑 온도차 무엇
전 T인데 눈물 줄줄 연기 감탄하면서 봤네요
하물며 강아지까지 연기잘하더만요
마지막 은명이 아들 필구도 반가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