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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면 연애를 할 수가 없어요

44 조회수 : 11,292
작성일 : 2025-03-24 06:01:59

 

 

연애가 진짜돈 좀 드는 분야임.

 

애초에 장벽이 좀 높아요.

 

돈 없는 대학생들도 한다고 하는거라고 하지만

 

데이트도해야하고 여행도 가야하고 선물도 해야하고

 

애초에 가난한 남자는 꿈꿀 수 없는 그런 거예요..

 

소득뿐만 아니라 가장 양극화 심한 곳이 연애 양극화예요.

 

 

IP : 106.101.xxx.6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4 6:12 AM (211.235.xxx.88) - 삭제된댓글

    연애도 안해보고 돈이 많이 든다고 아는척 금지

  • 2. ㅎㅎ
    '25.3.24 6:15 AM (45.76.xxx.222) - 삭제된댓글

    연애에 무슨 양극화요?
    연애도 그냥 형편껏 하는 겁니다.

  • 3. 모쏠출근하셔
    '25.3.24 6:20 AM (129.227.xxx.215) - 삭제된댓글

    연애 안해도 밥도 먹고 여행가고 갖고 싶은거 사고.
    일생이 그냥 소비에요.
    연애에 장벽? 양극화? ㅋㅋㅋㅋ
    아는 단어 다 꺼내서 어줍짢게 나열하지말고
    근로소득이 최고니까 어여 출근해서 열일해요

  • 4. 원래
    '25.3.24 6:23 AM (220.78.xxx.213)

    서울 안가본 놈이 더 아는척ㅋㅋ

  • 5. 44
    '25.3.24 6:28 AM (162.128.xxx.8) - 삭제된댓글

    가난한 남자도 꿈꾸는 것은 자유니까 실컷 꿈꿔요.
    근데 매력없는 남자는 연애기회조차 없으니까
    억울해 하지말고 이생망이다.. 생각하고 조용히 살아요.

  • 6. ㅜㅜ
    '25.3.24 6:33 AM (106.101.xxx.69)

    밍한 인생이라고 해고 망했다고 단정짓지는 않으렵니다

  • 7. ㅋㅋ
    '25.3.24 6:35 AM (68.172.xxx.55)

    재밌네욬ㅋㅋ

  • 8. . .
    '25.3.24 6:55 AM (175.119.xxx.68)

    그 남자인가

  • 9. ..
    '25.3.24 6:58 AM (129.227.xxx.114) - 삭제된댓글

    윗님..낼모레 50인 그남자 맞아요.
    그이름 모쏠.

  • 10. 말이 씨가
    '25.3.24 7:03 AM (121.162.xxx.234)

    된다던데
    이미 단정 많이, 넘치게, 지겹게 지었잖수
    이제 와서 뭘.

  • 11. 맞는 말
    '25.3.24 7:07 AM (39.7.xxx.88) - 삭제된댓글

    용돈 타서 쓸때나 아르바이트로
    근근히 버틸땐 이성친구 만들 마음자체도
    안들더라고 하던 말 들은적 있어요.

  • 12. ...
    '25.3.24 7:11 AM (219.255.xxx.153)

    그니까 어서 어서 돈을 벌었어야죠

  • 13. ...
    '25.3.24 7:23 AM (39.7.xxx.253)

    친구 만나고 술 마시고 게임할 돈 있음
    연애 잘만 하던데요

  • 14. .....
    '25.3.24 7:29 AM (112.166.xxx.103)

    돈 없고 키 작고 별로여도
    다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던데요?
    님은 그게 문제가 아닌 데.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인정못하니 저런 핑ㄱ케룰

  • 15. ㅇㅇ
    '25.3.24 7:29 AM (118.235.xxx.117) - 삭제된댓글

    연애할 사람이 없는거겠지

  • 16. ㅡㅡ
    '25.3.24 7:57 AM (39.115.xxx.58)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러지 말고 상담 받아보세요.

  • 17. ca
    '25.3.24 8:09 AM (39.115.xxx.58)

    모쏠남은 키가 작아서도 가난해서도 연애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스스로 연애를 할 수 없다고 믿기 때문에 연애를 못하는 겁니다.

  • 18.
    '25.3.24 8:27 AM (219.241.xxx.152)

    맞긴 하죠
    근데 또 다들 결혼도 하고 하네요

  • 19. 하늘에
    '25.3.24 8:39 AM (210.179.xxx.207)

    이분은 82에 글 쓸 시간에 좀... 밖에 산책이라도 해야...

  • 20. ㅜㅜ
    '25.3.24 9:00 AM (106.101.xxx.69)

    망한 인생 아닙니다… ㅜㅜ

  • 21. 솔직히
    '25.3.24 9:31 AM (211.205.xxx.145)

    이분 능력도 모르고 외모도 모르고 돈 많은지도 모르지만 어느 여자가 사귄다 하면 말리고 싶음.
    만날 부정적으로 징징대는데 그걸 일반인이 감당할까 싶음.

  • 22.
    '25.3.24 10:10 AM (61.255.xxx.96)

    틀린 말은 아닌데요

  • 23. 이제
    '25.3.24 10:15 AM (47.136.xxx.216) - 삭제된댓글

    돈 먾이 벌잖아요. 왜 뻥치세요

  • 24. ㅊㅊ
    '25.3.24 2:56 PM (106.248.xxx.4)

    그런 생각하니 가난하고 연애 못하는 거임.

  • 25. 여행
    '25.3.24 11:33 PM (210.178.xxx.197)

    당일치기 기차 여행같은 거만 하면 되어요

    젊을 땐 젊은 형편대로...

    자꾸 인스타그램에서 본 이미지대로 살려고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내 사정에 맞게 꾸려 ㄴ ㅏ가는 게 그게 정말 잼나요 ㅎ

  • 26. ...........
    '25.3.24 11:54 PM (210.95.xxx.227)

    우리나라 여자들 진짜 눈 낮은데 연애를 못하는거면
    되도않게 어린여자 이쁜여자만 찾는거나
    여자들이 상종하기 싫어하는 남존여비 사상을 가졌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어디 번화가나 공원 가서 데이트하는 남녀들 보세요.
    여자들은 좀 꾸며서 이쁜사람들도 보이는데 남자들은 대체로 안 꾸미고 별로예요.
    키작고 뚱뚱하고 삐쩍마른 사람도 있고 옷도 진짜 못입고 얼굴이 잘생긴 남자들 별로 없어요.

  • 27. 이 분
    '25.3.25 2:0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맨날 170대 서른 초반 늘씬 미녀 아가씨만 쳐다보잖음.
    말을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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