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연령대 대부분이 5060이지 싶은데요.
5060은 인구수 가장 많은 세대고 지금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혁안 최대 수혜자들이죠
앞으로 더 낼 사람들은 내 자식들이구요.
저도 곧 퇴직하는 나잇대라 더이상 국민연금 안내도 되고 늘어나는 연금 받아서 살기만 하면 됩니다.
5060 많은 인구가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들이라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굉장히 유리한 정책이지만
정치를 떠나 자식들 생각해보면 정말 이건 아니지않나요?
우리는 심지어 부동산 폭등의 최대 수혜자 세대들인데요 .결혼도 안하는 2030 애도 안낳는 2030들인데 거기에 미래연금 부담까지 씌우는건 정말 이기적인것 같아요.국민연금 개혁은 하긴해야해요.
그런데 민주당과 일부 국힘의원들이 합의한 내용은 정말 찬성하기 힘드네요.
차라리 우리가 덜 먹고 덜입고 살아도 내자식 더 주는게 낫지 않나요?
여야 젊은 의원들이 최근 여야 원내대표단이 합의한 이른바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을 두고 공동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다.
23일 국민의힘 김용태·김재섭·우재준,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장철민·전용기,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연금은 더 지속 가능해야 하고, 연금개혁은 국민 모두에게 공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태·김재섭·우재준·전용기·천하람 의원은 30대, 이소영·장철민·이주영 의원은 40대다.
이들은 지난 본회의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에 반대 표결을 던진 바 있다. 여야 합의로 본회의에 상정된 개정안은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올리고,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로 올리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회견에서 "여기 모인 의원들이 이번 모수조정안에 반대표를 던진 이유는 연금개혁으로 가장 큰 부담과 책임을 지게 되는 청년세대를 설득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 담기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 국민연금을 더 많이 받자고 하면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우리는 '누가 더 받고, 누가 더 내는지'에 대해 정직하게 말해야 하고, 더 받을 사람이 아니라 더 내야 할 사람들을 제대로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모수조정안에 대해선 "지금 당장 보험금 혜택을 인상하되, 후세대의 보험료율을 13%까지 올리자는 것"이라며 "기성세대의 희생 방안이나 구체적인 정부의 의무 강화 등 그 어떤 책임 있는 조치를 찾아보기 어렵다. 강화된 혜택은 기성세대부터 누리면서, 그로 인해 추가되는 부담은 또다시 후세대 몫"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가뜩이나 국민연금에 대한 청년세대의 불신이 큰 상황에서 이번 결정으로 세대 간 불균형은 더 커지게 됐다"며 "국민연금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지도 못했다. 청년세대와 청소년,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오늘 여야 젊은 의원들이 함께 기자회견 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05186?sid=100
이번 개악안에 민주당이 좀더 지분이 많다 보니 젊은 여성들 사이트에서는 반응이 좀 덜 부정적이고 젊은 남성들 사이트에서는 반응이 훨씬 부정적인데 여야 의원들이 함께 기자회견 하듯이 이번만큼은 2030 남녀가 힘을 합해 저항해야 한다고 보는데 쉽지 않겠죠.
40대인데요. 5060 이기심에 징글징글 합니다.
지금까지 낸거 안받고 없애버렸으면 합니다.
세금이나 다름없고 요율만 늘어나는데
어차피 받지도 못할거 없애버렸으면하네요.
국민연금 저거 때문에 저 진짜 민주당 안찍고 싶어요.
윤서열이 이재명 살린 줄이나 알아라 욕하고 싶어요.
지하철 무임승차나 국민연금 개혁안 제대로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50 60들이 아마 평생 연금내고 받는 첫세데 일껄요?
애 50, 60을 욕하는지?
69년 이후 50대는 60대에 돈 준다 했는데 지금 65세로 바뀐 피본 세대에요.
이와 별개로 더 걷고 더 주기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럴려면 왜 개혁을? 국힘이 깍자고 했는데 민주당이 막았어! 나 잘했지?
이거 하려고 개혁하는 건가요?
오십중반인데 개혁원합니다 우리아이들이 더 잘살길 날마다 기원합니다
끝자락입니다
연금 만68세부터 타고
정년 만65세
이렇게 해야 한다고 봐요
지금 상태로는 또 개혁해야 할 수 밖에 없어요
애초에 9프로 내고 40프로 받는다는 게 얼척없는 발상이었고
지금안도 마찬가지요
두배도 어이 없는데 그 이상을 돌려받겠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지난번 글에 쓴 같은 댓글이에요. 근데 60대 이후가 이익보는 제도라 하던데 왜 여기선 50대를 끼워 넣는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992015&reple=37888231
전에도 글 썼는데 민주당이 더 받자는 논리가
현재도 평균 50만원 받는데 더 줄이면 용돈밖에 안 된다고 일갈하던데 여기에 통계의 오류가 있습니다.
조작인지!
현재 받는 사람들은 무슨 정부때 인지 모르겠지만
국민연금법 갑자기 개혁해서
비 직장인들도 가입 권유하며 노인들도 2~3년만 몇만원 내면 평생 20~40만원씩 지급했습니다.
이 사람들을 통계에 넣고 저런 소릴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는 겁니다.
이제 평생 국민연금 열심히 내서 150만원대 이상 받는 사람들, 대거 늘어나는데 저런 헛소리를 하는 겁니다.
국민연금 개혁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으나
내가 공짜 좋아하는 우리 지지자들에게 뭔가 싸워 더 줬다는 포지션을 유지하고 싶어서 저런 짓을 하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현 연금수혜자들도
고통을 나눠야 합니다
이건 너무 한 거예요
https://theqoo.net/hot/3660744425?page=1
더쿠도 반응 안 좋아요
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반대한다고 했습니다
노인기초연금제도도 그만 했으면 합니다
그 재원은 무슨 화수분처럼 영원히 계속 나오나요?
솔직히 좀 과격한 발언이긴 한데
민주당은 노인들 짝사랑하는 정책 스탑시켜야 합니다
그래봤자 노인네들은 오직 국힘뿐이요
지금 잘받고 있는 60후반 7080들이 덜받아야지요.
그들이야말로 조금내고 많이 받는 최대수혜자인데..
50이하는 실컷 냈는데 기간도 자꾸 늘리고 받는건 적어지니 이게 대체 몇번째인지..
지하철 무임승차도 없애고 기초연금도 없애거나 전부주거나 해야합니다 대신 국민연금 덜줘야죠
가붕게니까 정치로 몰고가서 괜찮다 하는 사람들 곧 나올겁니다.
본인들 상황이 어떤지 객관화도 안되는거죠.
기초연금을 왜 국민연금으로 줘요? 정부돈은 쓸데없는 공사나 하고 뒷돈 다 빼쓰고 공무원들 해외여행이나 가면서,
잼버리나 부산 엑스포 유치도 사전에 해외여행을 몇번이나 가던지. 풋
노인 무임승차도 없애거나 축소하고
국민연금은 더 내고 덜 받게 개혁하고
건강보험도 자기부담률을 높이고 한방은 제외해야 한다고 봐요.
앞으로 인구도 줄어드는데 젊은 애들에게 빚을 떠넘기면 안되죠.
지지율 높았던 문재인정부에서 이런 필수적인 개혁들이 이뤄지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요.
지금은 사실상 무정부 상태이니 다음 정권에선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는 개혁들이 좀 이뤄졌음 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우리나라 102030들은 꿈과 희망도 없죠.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가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노인 무임승차도 없애거나 축소하고
국민연금은 더 내고 덜 받게 개혁하고
건강보험도 자기부담률을 높이고 한방은 제외해야 한다고 봐요.2222222
더불어 기초 연금 없애야 함. 제대로 줄 사람 안줄사람 구분도 못하면서 공짜돈 먹는 사람들 너무 많음
문정부는 양대 노조 입김에 더 안준게 다행이지요. ㅎ
그때도 연금 고갈 이야기 나왔는데 흐린 눈으로 넘겼닪아요.
지금도 민주당이 개혁에 반대하는데 뭔소릴 하는 거에요?
그때 소득 대체율 45프로로 올리려 했어요. 지금 43프로도 난리 났는데
아! 쫌! 댓글 길게 쓸 시간에 신문좀!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03557?sid=100
자문위 관계자에 따르면 야당 측 자문위원은 국민연금의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2%로,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5%로 올리는 방안을 물밑에서 밀고 있다. 이는 전 정권 때인 2019년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다수안'이라며 발표했던 개편안 중 하나다. 2018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4개 개혁안에도 포함됐다. 당시 한국노총,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등 사회단체는 지지했지만, 경영계에서 반대하면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4년 만에 이 개편안이 테이블에 다시 올라온 것은 자문위원인 남찬섭 동아대 교수가 '중요한 과거 사례'로 꺼내 들면서다. 자문위 비공개 회의에서 남 교수는 이를 '참고자료' 정도로 제시했지만, 위원들 사이에선 사실상 야당 측 위원들의 '협상 기준점'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남 교수는 자문위가 발표할 개혁안의 초안 대표 집필자 중 한 명이다.그러나 재정 건전을 강조하는 위원들은 이 안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주로 여당 측에서 선임된 전문가들이다.
연금 그대로 할거면
노인복지 줄여야 합니다.
지하철 공짜.
병원비 1500원.
이런거 정상화 시켜야죠.
기초연금 폐지 찬성
받을 사람들에게 고통 분담 해야죠. 예전에 몇년 안 되고 많이 받던 분들이나 지금 낸 것보다 더 받는 분들 여기서도 반드시 줄여야죠. 제가 덜 받아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저거 안 고치면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자기 소득의 43프로를
연금보험료로 내야 해요
월급으로
200만원 받으면 86만원을
300만원 받으면 129만원을
연금보험료로 내야하는데 (소득세, 건강보험료는 별도)
저거 순순히 내겠습니까?
차라리 혁명을 일으키고 뒤집어 엎어버리겠죠
586들 경제발전 수혜자, 부동산 폭등의 최대수혜자들
즈들 젊어 돈낼때는 동결시키고
받을때 되니 젊은애들이 돈내는것도 올리고
지들 받는 금액도 얼른 올림
쪽수 많아서 좋겠다
586은 다 수혜 받아서 넉넉한가요? 젊은이들은 다 빈곤하구요? 나이로 구분할 일 아닌거 같아요 나이로 구분해봐야 세대 갈등만 증폭 되는거 같아요 세대구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