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보는중인데요
중간에 문소리로 바뀌는데
아니 왜 동네 사람들 아무도 안늙고 아이유만
남편이랑 보다가 이 부분에서 넘 웃기다고
학씨랑 왜 동급 세대가 되고
애순이 남편은 자기 엄마랑 같은 세대가 되고 ㅋㅋ
동네 사람들 아무도 안늙음
폭싹 보는중인데요
중간에 문소리로 바뀌는데
아니 왜 동네 사람들 아무도 안늙고 아이유만
남편이랑 보다가 이 부분에서 넘 웃기다고
학씨랑 왜 동급 세대가 되고
애순이 남편은 자기 엄마랑 같은 세대가 되고 ㅋㅋ
동네 사람들 아무도 안늙음
전 애순이가 남편이 선주되 제사?지내며 고시래 하는 날 방방 뛸 때
박보검이 자기 아빠한테 난 쟤가 제일 웃겨
이 장면이 베스트 얘요 너무너무 이쁘고밝아서.
인생의 봄 날
애순이 초등때 이미 아줌마였던 해녀분들
보다 더 늙음ㅜ
애순이 대학입학때 38살인데
그 학씨 마누라도 같이 늙었어요
너무 웃기네요
애순이랑 양광식이랑 학씨부인만 세월의 직격탄을 ㅋ
이 시간에 뿜었네요 ㅎㅎㅎ 진짜 세 사람만 세월 직격탄 ㅎㅎㅎㅎ
학씨 부인 표현도 넘 웃겨요 ㅎㅎ 학씨아저씨 학씨부인 ㅎㅎㅎ
전 애순엄마(염혜란)죽을 때 애순의 나레이션에서 그때 엄마나이 스물아홉이었다에서 깜놀.
윗님!저도 그 스물아홉에서 잉?하고 다시 돌려봤어요
억척스럽게 물질을 얼마나 했으면
고생해서 폭삭 늙었수다~~ㅋ
애순이 작은아버지랑 시어머니 흰머리라도 만들어줘야
ㅎㅎ 등장 인물들 외모 나잇대가 개판 ㅋㅋ ㅋ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시청자들 관점은 싸그리 무시한채
보는 내내 현실감 몰입감 제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