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본가봐요
3화 제이미가 화냈다 가만히 있었다
어떤 결과를 얻어간건지
범죄심리적으로 해석좀 해주세요
띄엄띄엄봐서 그런지
그상담사가 마지막에 왜우는지. . .
전 바본가봐요
3화 제이미가 화냈다 가만히 있었다
어떤 결과를 얻어간건지
범죄심리적으로 해석좀 해주세요
띄엄띄엄봐서 그런지
그상담사가 마지막에 왜우는지. . .
소년이 범죄를 저지른건 맞지만
그 이면에는 집단 괴롭힘이 있었죠
그부분은 둘이 연기대결하는거 보여주는게 목적인건지 그 상담사가 원하는게 뭐였는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아버지가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다는걸 알아내고 아이한테도 그런모습을 끌어내려고 했던거같기도 하구요. 마지막에 운거는 나라도 울겠던데요. 애가 애같지않고 무서움. ㅠㅠ 아역 연기 대단하대요...
아이의 공격적인 모습이 나타나는지
상담사가 몰아치듯 나가지 않았나요?
그랬더니 정말 너무나 돌변한 아이의 모습에서
눈물이 난 것같은대요.
상담가는 부계쪽에서 분노조절장애나, 왜곡된 성인식이이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아빠가 술집 다니냐고 계속 물어봤는데 제이미가 아빠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했죠.
4화에서 이어지듯이 더이상 소년의 가치관 형성에 부모보다 인터넷이나 sns로 퍼지는 또래집단의 가치관 더 깊이 파고 든다는 거고, 여기에 우리가 다시 대책을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한테 영향을 받았나 물어본 것같은데 아니고
뒤편에 아버지가 자신은 아버지에게 혁대로 맞아서
절대 아이들을 때리지않겠다고 결심하고 키웠다고 하죠.
근데 할아버지의 그런 폭력성이 아이에게 물려진 것인지도...
여성에 대한 가치관은 또래친구들과 sns 영향이 클테구요.
예리하시네요 듣고보니 그런의미같네요
4화에서 아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이랑 대비되게
난 정성을 다해키웠는데
주변의 비난을 감수해야되고
나의 영향은 없는데~이런 느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