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기자님 회의적인 말씀하시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봉기자님 회의적인 말씀하시는데 울컥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지금 방송 못봐서 그러는데 젤 가까이에서 바쁘게 일하시는 기자님인데 회의적이라고 한다니 무슨 말씀이신지ㅠㅠ
짜증나네요
정의는 참 살기 힘드네요
본인이 아무리 외치고 알려도 세상은 변하지 않을뿐더러
몇몇 기득권자들 원하는대로 돌아가고있어서 힘이 나지 않는다고ㆍㆍ
윗 발언.
현 대한민국에서 국민이라면 느끼는 감정인거고
전혀 회의적이진 않는데요.
헌법 재판관들...
나라 위기는 안중에도 없고
야근 따위는 아래 것들이 하는 거고
욕나옵니다.
존경하기는 개뿔..
악마는 디테일에 있고..민주자보는 그 악마성을 못따라가 늘 당하고..
뭐 우리가 언제 쉽게 된 적 있습니까? 지치지 맙시다!!!퇴근하면서 집회로 갑니다.
아 파면판결을 부정적으로 보시나요 ㅠ
봉지욱 기자 그렇게 얘기 안하는데요?
삼성 이재용 오늘 만난것 보면서 삼성 정보력이 어떤데 그냥 만났겠냐
그렇게 얘기하는데요?
이렇게 자의적 또는 의도적(?)으로 해석해서 힘 빼려하는게 사악한 겁니다
gma님 글에 동감입니다.
핑계는 얼마든지 있죠.
글로벌한 핑계 못 만들어서 만났을까요.
주식장도 나쁘지 않아요.
속은 편치않지만 부정탈 말이나 글은 입밖에 내지도 생각도 안합니다.
아까 봉기자님 술생각 난다는 얘기에 극공감.. 정말 힘빠지죠
갔던 식당에 봉기자님과 친구만 끝날때까지 손님이였다고 손님이 그리 없었다며 자영업자들 걱정 걱정 정말 헌재 때문에 힘빠지는 요즘입니다
지금 들었는데 회의적인 말씀 없었어요.
벽에 부딪친 느낌.
죽어라 열심히 해봤자 달라지는 게 없다ㅠ
봉지욱 :
윤석열이 기각이 된다면
이재명을 만난 이재용은 뭐가 되나?
삼성은 헌재가 '탄핵인용'한다는 정보를 알았을것이다. 삼성의 정보력은 대단하다..
4월까지 가지 않는다
다음주에 탄핵될거라고 본다
헌재 재판관중 1명이 기각을 주장하니까
8:0을 맞추기 위해 늦어지는거라고 생각한다
제 글이 전달에 오해를 불렀나보네요
헌재 판결이나 정치적 회의가 아니라 봉기자님 본인의 취재ㆍ 기사에 힘을 쏟아도 변하는게 없어 힘이 빠진다는 내용이 잠시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