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 만나는게 어려워서 아예 안 만나게 돼요

조회수 : 2,228
작성일 : 2025-03-19 14:33:31

항상 보면 너무 뭐 달라는 사람만 옆에 남아있는 느낌? 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도 있기는 한데 제가 얼만큼 줘야 하는지 그런 경계를 잘 모르겠어요 그런거 생각 안 하고 만나면 참 좋겠는데....

 

그러다보니 사람들이랑 만나고 오면 기분이 좋은 건 아주 소수고 대부분은 좀 스트레스 받아요 내가 뭐 잘못한 건 없나 이런 식으로 되돌아보게 되고..

 

 

IP : 118.235.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19 2:34 PM (112.145.xxx.70)

    주긴 뭘 줘요??
    정보를? 물질적인 것을?
    딱히 누군 만날 때 뭘 준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는데요.

  • 2.
    '25.3.19 2:35 PM (221.138.xxx.92)

    기브앤테이크죠..뭘 주나요.

  • 3.
    '25.3.19 2:36 PM (118.235.xxx.200)

    도움이나 정보 같은 거요 아니면 물질적인 것들요

  • 4. 오오
    '25.3.19 2:39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성장힐 때 양육환경이나 주양육자와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조건이 있고, 그걸 수행해야 사랑이나 관심, 격려나 칭찬을 받을 수 있었는지 해서요.

  • 5.
    '25.3.19 2:49 PM (118.235.xxx.200)

    윗님 네 그래서 부모님 둘 다 안 봐요
    웃긴건 저런 사람들이 다 부모님보다는 편해요 ㅎㅎㅎㅎㅎ
    부모님이 학비 같은 걸 안 준 건 아니예요
    묘하게 힘든게 쌓이고 쌓여서 이제는 보면 체하고 해서 안 본지 몇년 되었어요
    부모도 저한테 무심했는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뭐 별건가 싶기도 한데 남들은 잘 만나고 잘 사는 거 같은데 왜 나는 맨날 혼자가 안심이 되나 궁금해요

  • 6. ...
    '25.3.19 2:54 PM (221.149.xxx.23)

    사람 싫은데 이유가 있나요.. 그냥 혼자인 게 편하고 제일 좋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하고 싶은대로 살면 되죠. 전 직장 다니는데 딱 정말 제 할일 하고 집에 와서 헬스 필라테스 요가 하고. 밥 해먹고 혼자 하고 싶은 거 하고 놀아요. 물론 아이 있고 남편 있는데 아이는 시터가 보고, 남편은 남편대로 할 일 하고..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에요. 그냥 자기 일에 각자 집중할 뿐. 이런 사람들의 최대 강점은 자립심이 엄청 강하고 모든 걸 혼자서도 해내요. 어느 누가 중간에 사라져도 인생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거죠. 심적 동요가 별로 없죠.

  • 7. 저도 비슷
    '25.3.19 3:02 PM (204.8.xxx.175) - 삭제된댓글

    부모도 저한테 무심했는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뭐 별건가 싶기도 한데
    2222222222

    ----
    저도 부모님이 무심하고 귀찮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자식한테 상냥하고 절절매고 그런 부모들 보면 신기할 지경...

    부모랑 관계가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인간들한테도 별 기대 없고
    제가 적당히 잘해줘도 돌아오는 건 딱히 없고 해서
    인복도 없고 인간관계를 안 하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스트레스 안 받게 아주 소수랑만 연락하고 지내요.

  • 8. 저도 비슷
    '25.3.19 3:03 PM (109.70.xxx.3) - 삭제된댓글

    부모도 저한테 무심했는데 다른 사람들이라고 뭐 별건가 싶기도 한데
    2222222222

    ----
    저도 부모님이 무심하고 귀찮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자식한테 상냥하고 절절매고 그런 부모들 보면 신기할 지경...

    부모랑 관계가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인간들한테도 별 기대 없고
    제가 잘해주고 좋은 정보줘도 돌아오는 건 딱히 없고 해서
    인복도 없고 인간관계를 안 하는 게 더 편하더라구요.
    스트레스 안 받게 아주 소수랑만 연락하고 지내요.

  • 9. 오오
    '25.3.19 7:33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관계형성을 처음 시작할 때 잘 못 하고 계신가 봐요.
    상대가 어떤 필요한 부분이나 그간 해결이나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소회나 하소연을 할 때에 본인이 아는 인맥이나 자원, 시간, 정보를 동원할 수 있다고 타인에 비해 선뜻 얘기하는 사람일 수 있어요.
    상대의 직접적 요청이 있었는가 아닌가가 도울지 말지를 “생각“이라도 해보는 기본 세팅이예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그들에게 의도했든 안 했든 뭔가 밑밥을 낚시를 던진 사람들에게 준 건 자신이예요.
    누군가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해결을 위한 도움을 잘 주는 것이 유대감을 돈독하게 하지는 않아요.

  • 10. 오오
    '25.3.19 9:11 P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관계형성을 처음 시작할 때 잘 못 하고 계신가 봐요.
    상대가 어떤 필요한 부분이나 그간 해결이나 어려웠던 부분에 대한 소회나 하소연을 할 때에 본인이 아는 인맥이나 자원, 시간, 정보를 동원할 수 있다고 타인에 비해 선뜻 얘기하는 사람일 수 있어요.
    상대의 직접적 요청이 있었는가 아닌가가 도울지 말지를 “생각“이라도 해보는 기본 세팅이예요.
    주변에 그런 사람이 많다면 그들에게 의도했든 안 했든 뭔가 밑밥을 낚시를 던진 사람들에게 준 건 자신이예요.
    누군가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해결을 위한 도움을 잘 주는 것이 유대감을 돈독하게 하지는 않아요.

    아니면, 원가족에게서 싫었던 부분을 민감하게 알아차릴 수 있어서 그런 사람들이 아주 쉽게 식별해지고 싫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564 유승은은 빈수레가 요란한거였네요 1 11:28:20 38
1796563 여자 계주 금메달 풀영상 어디서보나요? ... 11:28:03 8
1796562 대한항공 주가는 지지부진해요 원태씨 11:27:54 15
1796561 주식이 서민들 부자되게 해주면 좋겠어요 2 11:25:54 85
1796560 구운계란 초록색 안 나오게 하는 법 1 계란 11:24:33 59
1796559 부모님 상속 11:22:09 72
1796558 부모님과 잘 지내시는 분들 3 궁금해서 11:19:01 217
1796557 솜 많은 큰 인형 세탁 어떻게 하나요? 3 세탁 11:16:57 134
1796556 친정부모님 돌아가시고 제사비용문제 13 애매 11:16:18 422
1796555 10억이 큰돈이지만 서울에선 저가 아파트예요. 5 지방 11:15:50 440
1796554 엄살 심한 친정엄마 진짜 싫어요. 옴살 11:14:24 269
1796553 지금 미국여행 가능한가요? 7 Dd 11:14:06 257
1796552 채소에 흙 없는거 좋은게 아니에요 6 봄날처럼 11:12:29 367
1796551 이재명 지지율 변화 5 젊은이들 11:11:44 371
1796550 비전공자 아이가 투자관련 자격증을 오늘로써 3개나 땄어요. 5 ㅇㅇ 11:10:51 338
1796549 장동혁은 유해한 정치인 1 볼수록 한심.. 11:10:13 74
1796548 뉴이재명 지지자들 투표성향 조사 결과 8 ... 11:08:27 128
1796547 진짜 맛있는 쌀 추천좀 해주세요 망했어요ㅜ 7 속상 11:06:00 229
1796546 쇼츠츄랙은 미운털 박혓네요 8 11:03:42 833
1796545 여대생 신입생이 가지고 다닐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6 ... 11:02:04 243
1796544 이번 차례상은 꽤 괜찮았어.. 11:00:32 152
1796543 다나음 비타민d는 어떤가요? ... 10:59:42 60
1796542 이재명 당대표 체포안 가결 후 정청래 20 신가혁들잘봐.. 10:56:26 659
1796541 시아버지가 대딩 애들이 세배 드린다 하니 8 .. 10:53:24 1,306
1796540 7박8일로 로마 가는데 10 10:52:21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