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서 그런지
얼굴 모양이 안 이뻐지고 있어요
더 늦기 전에 고쳐주고 싶은데
어느 병원에 가보면 좋을 까요?
아이가 입을 벌리고 자서 그런지
얼굴 모양이 안 이뻐지고 있어요
더 늦기 전에 고쳐주고 싶은데
어느 병원에 가보면 좋을 까요?
얼굴형 변해요
일단 이비인후과 가보고(비염이라기도 애매한 비염 아주 살짝만 있어도 입멀리고 자요)
안되면 테이프 팔아요 입에 붙이는 그거 붙이고 자도록 해보세요
테이프를 입 전체에 붙이지 말고 살짝 가운데만 붙이면 되고요.
턱부터 머르까지 끼는 밴드같은게 있어요.
저희 아이는 그거 하고 자요.
테잎이든 밴드든, 그렇게 고정하고 자면 고쳐지나요?
이비인후과 진료 먼저 받으세요
콧구멍이 작거나 구부러져 있으면 코로 숨쉬기 어렵고 입 벌리고 자게 됩니다
떼이프 붙이면 숨을 못 쉴 수도 있어요
코가 작은 우리 아이도 입 벌리고 자는데 해결 방법이 없더라구요
코가 막혀서 숨쉬기 힘들면 입을 벌리고 자요.
이비인후과 진료 받아 보세요.
비염 심하면 테잎은 너무 답답해할거고 너무 어리면 권하지 않고
테잎말고 위에 나온 밴드도 있어요.
오연수도 테이프 하던데요. 송은이도 한다고.
코로 숨 못쉬는거죠
검사 받아요
이 교정하고 코 고는 것, 입 벌리고자는거 다 고쳤어요.
교정치과 쌤이 구조가 어쩌고 하시며 이런 증상 없어질꺼라 했을때,
뭐야.. 이 교정하는데, 왜 저런게 없어져?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교정이 필요한 이 배열을 갖고 있긴 했어요.
진료부터 받게 해주세요. 입을 벌리고 잔다는 것은 구강구조가 이상하다던가 숨 쉬기가 불편해서인데 그 원인부터 해결하고 습관적으로 벌리는경우엔 입에 밴드 붙이고 자면 됩니다.
저의경우 어릴적부터 심한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 입을 벌리고 잤고 결혼후 매일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게 되면서 콧물로인한 코막힘은 해결이 되었는데도 입을 벌리고 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1회용 밴드를 반 잘라서 테이프 부분을 입술에 붙이고 마스크를 쓰고(보기 흉해서, 남편 놀랄까봐) 잤어요. 몇년을 그렇게 하다보니 지금은 비염이 심한날 빼고는 밴드 없이도 입을 다물고 자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