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돼서요
스마트워치로 체크할 수 있는 헬스부분이
뭐 100% 정확하다곤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높은 수치의 확률을 보이고 있다잖아요
여기서 계속되는 노이해 부분...
제가 워치를 차고 자서 아침에 확인을 해보면
수면중 산소포화도가 보통 최저 75% 15분...
이런식이에요
가끔 83% 뭐 이렇게 간혹 80%가 나올때도 있지만
중요한건 수면중 정상범위의 최저라는 90%는 거의 안나온다는거에요ㅠㅠ
근데 수면쪽으로 가서 체크를 해 보면,
수면의 질은 또 엄청나게 좋아요
어젯밤에도 '최고의 수면'으로 떠서 뱃지(ㅎ)까지
떴어요 당연히 세세항목으로 들어가서 보더라도
깊은 수면 시간도 아주 좋고, 렘수면, 수면주기도
모두 아주 좋고요
수면중 산소포화도가 낮으면 당연히 산소공급이 잘 안된다는 말이니까 제대로 잠을 못자서 자주 깨고
또 그러니까 수면의 질도 낮아져야하는게 이론상
당연한게 아닌가요?
근데 제경우는 최저가 75%라는건(무려 16분ㅠ) 비약을 하자면 당장 산소호흡기를 써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의 수치인건데 수면항목을 보면 또 넘 안정적으로 모든 수치가 좋게 나오니 아침마다 확인을 하면서 진짜 늘 이해가 안되는거에요
그냥 갤워치를 믿지 말아야 하는게 속편한 정답일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하...
오늘도 넘 상반되는 결과를 보니
어느걸 믿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
82님들중 저처럼 갤워치랑 삼성헬스 두개 모두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결과가 어떠신지
넘 궁금해져서 글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