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최근 돌아 가셨는데 동생네 집근처 시에서 하는 곳으로 화장해서 옮겼고
30년전 돌아 가신 엄마는 선산에 뭍혀 있어요
그래서 조만간 엄마를 화장해서 이장 하려 해요
윤달에 화장터가 만석이라 힘들다고 해서
7-8월이 윤달이라 비도 많이 와서 좀 이르게 하려 하거든요.
꼭 윤달에 해야 하나요? 전 엄마 아빠 빨리 같이 있게 하고 싶어요.
아버지가 최근 돌아 가셨는데 동생네 집근처 시에서 하는 곳으로 화장해서 옮겼고
30년전 돌아 가신 엄마는 선산에 뭍혀 있어요
그래서 조만간 엄마를 화장해서 이장 하려 해요
윤달에 화장터가 만석이라 힘들다고 해서
7-8월이 윤달이라 비도 많이 와서 좀 이르게 하려 하거든요.
꼭 윤달에 해야 하나요? 전 엄마 아빠 빨리 같이 있게 하고 싶어요.
없지만 그러다 안좋은일 있어도 아장탓은 아니겠지만 찝찝하지 않겠어요? 해외야 윤달 따지며 이장하지 않죠
그래도 별일없고
작년에 부모님 합장 때문에
묘 리모델링 하느라 화장터 날짜...손없는날?? 예약하는데
(개장한 유골은 따로 12시 땡!하고 우르르 해야하거든요)
거의 탑가수 콘서트 예약보다 힘들더군요ㅜ.ㅜ
작년엔 2월이 윤달이었는데 땅 얼었다고 공사 안,못한다고 하던걸요.
결국 시간 못 잡았고 그냥 가족들 모이기 좋은 시간에 했어요.
괜찮아요..
괜찮습니다
사람이 편한대로 하는게 순리
화장터잡아주는곳있어요
납골당사무실가서 물어보세요
우린 거기에 돈주고 잡아서 2번이나 했어요
지난번 윤달에 제가 82쿡회원분 전번 알려주어서 그분도 했어요 ㅋ
지금은 전번지워서 모르고요
작년에는 1년내내 윤년이라 좋은날 택해서 많이들 이장 했는데 올해는 윤달이 1달뿐이라 쉽지 않을듯...
그래서 저희는 작년 가을에 했어요.
근데 꼭 윤달 아니래도 공망일 잡아서 많이들 하기도 해요...
이장을 집안 사정에 의해 2번 햇는데 모두 가족들 시간 가능한 요일 잡아서 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하셔요 아무일 없습니다. 남도 아니고 조상님들 묘지 이장인데
자손들 힘들게 하겠나요? 처음은 철학관 가서 물어봐서 했고 2년전에는 가족들
시간 맞춰서 했어요
산사람 편한 시간과 날짜에 하세요 손없는날에 이사도 저는 안합니다 미신이라 샘각해서요 생각하기 나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