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등때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반상회 했는데 ㅎㅎㅎ
우리집애서 반상회 하눈날, 엄마가 과자랑 음료수 준비하던거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아줌마들 모여서 무슨얘기 했을까요
참고로 저는 75년생
유치원, 초등때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반상회 했는데 ㅎㅎㅎ
우리집애서 반상회 하눈날, 엄마가 과자랑 음료수 준비하던거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ㅎㅎㅎ 아줌마들 모여서 무슨얘기 했을까요
참고로 저는 75년생
15ㅡ6년 전에 없어졌죠 ?
있다 오셨나요?
없어진 지가 언제인데?
어디 님아 ㅎㅎㅎ 그러니까 유,초등때 얘기라고 했잖아요
저희 아파트는 반상회 있어요
반상회라고 명칭을 안할뿐이지 모양새는 반상회요
두동밖에 안되는 아파트이고 원주민이 거의다 사는곳이라 두달?에서 세달쯤에 한번씩 모여서 이런저런 의논합니다
부모님이 사시다가 자식들 물려줘서 사는집들도 여럿되구요
과일과 음료정도 다들 대접해요 분위기 훈훈합니다
시골아니구요
서울 학군지입니다^^
저 50대인데 반상회를 했었어요 ^^
과일이나 간단한 다과 준비하고 아파트 내 뭔 공사하고 주변 상가 소식 같은거 이야기 하고 새로 이사온 집 인사하고 그냥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 하고 헤어졌네요.
그러고보니 반상회 하는 시절엔 이웃간 인사도 하고 지냈네요.
지금은 엘베에서 이웃 만나도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내려요 ㅎㅎㅎ
저 50대인데 반상회를 했었어요 ^^
과일이나 간단한 다과 준비하고 아파트 내 뭔 공사하고 주변 상가 소식 같은거 이야기 하고 새로 이사온 집 인사하고 그냥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들 하고 헤어졌어요.
그러고보니 반상회 하는 시절엔 이웃간 인사도 하고 지냈네요.
없어진지 20년은 된 느낌인데
지금은 엘베에서 이웃 만나도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 내려요 ㅎㅎㅎ
돌아가며 반상회 하고
안하는집은 벌금 ㅋㅋ
가면 떡 과자.요구르트 등등
엄마따라온 애기들도있고
저 반상회때 인생떡 먹어본적 있고
유럽에 살다오신 세대에 가니
마치 티파티 처럼 해놓은집도 있고..
동네소식도 알고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사람들 말 잘 들었는지 주최하고, 모이고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