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애순이한테 야박하게 굴지만
애순이가 본인 가락지랑 원피스 훔쳐
입고 집나갔는데도 화는 커녕
관식이네것까지 야무지게
챙겨 사랑의 도피 떠났다고 흐뭇해하는거하며
육지 떠날때도 애순이한테 이거저거 다 챙겨주고
장학금까지~~보통 그러기가 쉽지 않쟎아요
그 새아빠란 사람은 말만 그러고 애순이한테
뭐 해준게 없는데 민옥이는 참 따뜻한
사람같아요
처음에는 애순이한테 야박하게 굴지만
애순이가 본인 가락지랑 원피스 훔쳐
입고 집나갔는데도 화는 커녕
관식이네것까지 야무지게
챙겨 사랑의 도피 떠났다고 흐뭇해하는거하며
육지 떠날때도 애순이한테 이거저거 다 챙겨주고
장학금까지~~보통 그러기가 쉽지 않쟎아요
그 새아빠란 사람은 말만 그러고 애순이한테
뭐 해준게 없는데 민옥이는 참 따뜻한
사람같아요
친아빠아니고 새아빠예요? 난 뭘본겨 ㅋ
들마보면 애순이는 부모덕은 없어도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고 사랑도 많이받고 남편사랑도 많이 받은듯
그게 상식적인거죠.
그 옛날, 식모라고 울과먹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공부시키고, 결혼할 때 혼수도 해준 품격있는 사람들 많았어요.
유튜브 쇼츠 보면
대형 평형, 주방 한켠에 식모방 있는 평면도 소개 영상
댓글 보면 일가친척까지 인증글 장난 아닙니다.
폭싹엔 그런 악역없는게 너무 좋네요
나쁜 새아빠도 없고
나쁜 새아빠의 새여자조차...
그런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 참 좋아요
전형적인 악역이 없는듯
작가인지 감독인지가 그랬다죠.
시대가 악역이라고...
이사가면서도 바리바리 다 챙겨 주잖아요. 좋은 사람~
엄지원 연기 잘하네요
남의 어린 자식 둘이나 키워주면서 내새끼 걱정말라고 하잖아요
새엄마 좋은 사람인데 그 남자는 무슨 매력인지.
엄지원은 발성도 좋고 항상 연기 잘하네요
엄지원은 자기몫을 잘 해내는 배우같아요
연기 잘 하더라고요.
민옥이~ 그 자체.
엇 전 도망갔을때 혹이 제발로 나가서 좋아하나 했어요…
스포 아닌가요
그 남자(새어버지) 가 참으로 처복있고 여자보는 눈이 있는거죠.
좋은 여자들만 만났잖아요.
엄지원 연기 맛깔스럽게 하는게 아주 문소리랑 비교 확 되니 좋더라구요.
매력적인 여자…. 오정세는 여복 터짐
엄지원이 어른 애순이도 잘 했을거 같아요
연기 잘 하죠.
조선족으로 나온 공효진이랑
찍은 영화 제목 뭐였죠.
거기서도 잘 했고요.
폭싹엔 그런 악역없는게 너무 좋네요
나쁜 새아빠도 없고
나쁜 새아빠의 새여자조차...
그런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아 참 좋아요
전형적인 악역이 없는듯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