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생때 (80년대후반 90년대초)
엄마가 전집을 많이 사주셨는데
기억나는게
ABE 시리즈 (안읽었는데 후회됩니다)
이원복-호돌이가 세계여행하는 시리즈
위인전 시리즈 - 책권수가 어마어마했고
삽화가 엄청 사실적이었어요
다른 전집은 (정말 좋어했어요)
로타의 자전거 , 무지개먹는 괴물들 , 별아이
가자씨의 정원 (멍멍이가 정원에서 뛰놀고
그 멍멍이 찾으러다니고 뭐 그런내용)
근데
제가 너무 기억해내고 싶은 전집이있는데
좀 글씨체가 굵고 컸고요... 유소년용의
단편소설을 (국내작가) 엮은 전집인데
이 전집이 기억이 안나요
초등 저학년용 같은데...
약간 살구색 커버? 고
삽화의 얼굴이 끔지막하게 그려져있고
"만년보이"??? 였나 그런 제목도 있었고 ,,,
이 전집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외에도 전집이 많았는데 거의 안읽고
티비만 봤네요 ㅠ 결국 언어능력 꽝인 뇨자가 되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