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다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닌건가요?
님들은 많이 사랑했던 사람의 결혼소식을 들었을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었다면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게 아닌건가요?
님들은 많이 사랑했던 사람의 결혼소식을 들었을때
느낌이 어떠셨나요?
축의금도 하고,
엄청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너는 아무것도 않하고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해서 참았죠.
잘살기를 바라는 맘이었어요~
과거의 사람
앞으로 만날 사람이 더 중요
혜어진 모습, 이별의 주체에 따라 생각이 다를듯요
님도 좋은 사람 만나세요.
예쁜 사랑하다보면
전사람에 대한 감정은 싹 사라집니다.
먼저 헤어지자 했고 잘헤어졌지만
그래도 결혼한다니 심란하던데요
무슨 감정인진 모르겠더라고요. 지금도 그깨 헤어진건 잘했다 생각해요
지운 괴로운 과거가 있지 않은이상 그런 마음 안들거 같아요.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첫사랑이었는데.. 잘못산다는 소리 듣으면 더 심란할것 같구요.
정말 윗님이야기 대로 애라도 지운 과거가 있지 않고서야 그런감정이 왜 듣는지 싶네요
헤어진 마당에 결혼했다고 피꺼솟이면 집착..
대부분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졌는데 피꺼솟이면 너무 인격장애 아닌가
요?
아주 이용당한 연애면 몰라도
잘 살기를 바라죠.
잘살았으면 좋겠어요.
다행히 제 2명의 옛연인들은 잘살아요.
첫사랑이 못살면 가슴아프고
잘살면 배아프고
나랑 다시 살자하면 골아프다잖아요.
그런데 배안아파요.
아! 나도 잘살고있어서인가?
내 처지따라 다름
내가 편안하면 동요 안해요
얼마 안됬나요
아니라면 소유욕 에서 자만.
등신같은 생각 그만
나와 상관없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