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버지가 장남이고 우리 아버지가 차남인데요..
할아버지가 큰아버지만 공부를 시켰어요
아버지와 고모들은 공부잘해도 고등학교만 나오고 대학도 못갔죠...
큰아버지가 공부를 싫어했고 소질이 없었고 하는 행동이 멍청합니다..
장남이라고 교육혜택을 많이 받았죠..
3수하다가 겨우 지방대 들어갔었다고...
상속재산도 큰아버지가 독차지하고...
우리 집안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죠..장남이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는 그런 시대였으니까요
제가 71년생이고 90학번인데..
제 새대부터 아마 교육에 있어서는 남녀 차별이 없어지기 시작한 세대인것 같네요
아들 딸들 다 대학보낼려고 노력했었죠..